제5과 하나님이 반드시 쓰시는 일꾼(마16:13-20)

하나님이 쓰시는 자는 훌륭한 사람, 조건이 갖춰진 사람, 겸손한 사람, 충성된 사람이 아니다.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까지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께 쓰임받는다고 배워왔고 생각되어 있다. 그래서 실수하고 잘못이 많은 나같은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선택하여 필요로 하시는 사람이다. 즉 하나님의 사업(전도)에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을 쓰시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안에서 전도에 쓰임받기 위한 적합한 자를 쓰시는 것이다 그건 오직 그리스도가 깨달아진 사람이다. 이걸 깨닫을 때에 열심, 기도, 충성, 기도에서 묶이지 않게 된다 이걸 깨닫지 못하면 안되는 내 자신에게 빠져 있게 된다

1. 하나님은 왜 오직 그리스도가 깨달아진 사람을 쓰시는가?

1) 고집이 있느냐 없느냐에 상관없이 오직 그리스도가 깨달아진 사람이다 그래서 2)내가 하나님의 사업에 필요한 사람이 내 자신이라는 게 발견되어야 소명도 생긴다. 저는 이 마음을 품고 교회를 개척했다. 주위에는 교회가 많은데 내가 교회를 개척해야 하는 이유가 보인 것이다. 3) 그리스도가 없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가 없다는 것이 보였다. 복음에 다른 것을 섞는게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가 발견되어야 한다.

2.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되는 세가지 이유가 사실화 되면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진다. 그래서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만 선포하게 된다.

1) 사단의 공격 - 이것을 알면 다른 길이 없다 오직 그리스도 아니면 이걸 막을 길이 없다. 사단이 세상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신자를 많이 공격한다. IS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기독교이다. 그래서 미국을 싫어한다.

2) 세상에 오는 재앙을 막을 길이 없다. 열심히 사는데도 재앙을 막을 길이 없다 겸손한데도 복을 받지 못하고 재앙이 닥친다. 재앙을 막을 길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3) 사람들이 지옥배경이 있음을 모른다. 젊은 청년들이 이걸 보지 못한다. 잘하면 될 것 같은데 지옥배경을 가지고 있다. 교회를 나와도 지옥배경을 심어놓고 있다. 그래서 복음이 없으면 아이도 때리는 것이 맞다. 이렇게 내가 각인 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제 복음을 알고 나서 이게 이해가 되었다.

3. 그리스도없으면 세가지에 당한다 그 통로가 바로 내 자신이다. 내 고집대로, 내 중심대로 살면 세가지를 가지고 들어온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을 선택하고 살아간다. 이건 곧 결과에 잡혀서 살아가는 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빠지게 되는 세가지 배경(사단공격, 재앙, 지옥배경)을 모르고 있다.

이 세가지 배경을 가지고 있으면 눈에 보이는 즐거움만 누린다. 그래서 육신의 편안함을 쫓게 마련이다 TV보는 것이 편안하고 교회 안나오고 쉬는 것이 편한데 세가지만 모르도록 사단이 길들이는 것이다.

창1:27-28절이 회복되는게 평안해야 되는데 왜 창3:1-6절이 더 평안하게 느끼는가? 성경에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서는 창3:1-6속에 있는게 불편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사람들은 이것이 편하게 되었다. 우리의 체질이 이렇게 길들여져 있었다. 맨 처음 사람은 창3:1-6속에 있는 것이 더 힘들었다. 아담과 하와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 사망이었다. 그게 있는 줄도 모른 것이다. 그때부터 사망이 무서워졌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사는게 안 죽는 것처럼 산다. 사망을 느끼지 못하는데 고통이 있다. 그래서 사망의 고통을 느끼는 것이 축복이다. 이걸 깨닫게 되면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면 답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커피숍 사장에게 전도하려고 했다. 예수만 믿으면 될 것 같다고 하니까 천주교 모태 신자라고 했다. 이 사람에게 인간이 마리아에게 절을 하는 것이 힘들도록 창조되어 있었다고 말하니까 그런데 지금 이게 편안하다고 했다

사단이 세가지를 모르도록 길들여 놓은 것이다. 그래서 속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체질이다. 영적인 것을 모르도록 체질화된 것이다. 사단이 세가지로 공격하는데 모르도록 체질화되어있기에 오직 그리스도가 안되는 것이다. 직장에서도 안보이지만 세가지가 있다는 것이 사실화되어야 직장에 돈을 벌러 가는 것이 목적이 되지 않는다. 공부도 잘해서 성공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배경을 보면 똑같이 사는 삶인데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된다. 직장에 가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이 오히려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회가 된다. 그래서 어디를 가도 예배에 성공하게 된다. 그런데 이걸 놓치면 무너지기 시작한다. 곧 사는게 힘들어진다

4. 이게 발견되면 세가지에서 증거가 보이게 된다

1) 역사속에서 보이고, 2) 교회 속에서 보이고, 3) 영원한 증거를 붙잡게 되는 것이다.

세상은 세가지를 가지고 발전해간다 그런데 발전하는 만큼 사단이 우리에게서 빼앗아가는 것이 있다. 이것이 역사속에서 나타나있다 예전에 애굽(=이집트)이 최강국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힘도 못 쓰는 상태가 되어 있다. 바벨론도 예전에 최강국이었다 그런데 무너졌다. 바사는 페르시아 지금의 이란을 말한다. 이란이 핵폭탄을 가지고 있지만 예전에 이란도 큰 나라였다. 그런데 이란이 돈을 가지고 세계를 잡으려고 했다. 이슬람교를 강력하게 선포하는 곳이 이란이다. 블레셋은 지금의 팔레스타인이다. 지금은 대통령도 없는 민족이다 로마는 완전한 우상국가이다 남아있는 것이라고는 천주교 교황청만 남아있다. 이스라엘은 흩어진 나라이다. 굉장히 발전되고 강대국인데 특징이 복음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세상은 그리스도가 없어지는 만큼 무너지는 것이다. 이것이 보여야 한다. 복음이 깨달아지면 이게 보인다. 교회가 많아져도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그리스도가 희미하기 때문이다. 이게 교회의 역사를 증거로 발견되어야 한다. 지금 복음이 희미해지고 있다. 복음이 모두 아는 기초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사단과 재앙가 지옥은 영원하다. 이것을 모르면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알지 못한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대강 말한다. 왜냐? 본질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본질이 보이기 시작하면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게 된다

지금 교회가 섞인 복음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도 좋고, 기도도 좋다고 한다. 이게 교회의 위기이다. 바로 복음과 기도와 전도가 하나된 비밀을 알지 못한다. 복음과 기도와 전도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기도를 강조하는 만큼 섞인다. 전도를 강조하는 만큼 섞인다. 전도는 복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전도를 따로 하는 것이 아니다. 메시지를 들으면서 전도는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셔야 하는 것이다. 전도의 시작은 행1:14절이다.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것이다. 언약잡은 기도를 했는데 언약기도로 행2:1-47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래서 문이 열릴 때 오직 그리스도만 말한 것이다. 우리는 복음과 기도와 전도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기도가 안되면서 전도하려니까 힘든 것이다. 기도는 복음으로 모든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져야 한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십자가로 넘어서게 되었다. 과거는 지나갔다.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우리의 과거는 기억도 안하신다. 기억하시는 것은 부활과 생명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옛모습은 하나님은 기억조차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산 자만 기억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과거는 이미 지나갔다.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것만 진실이다. 쓸데없는 기도는 버려야 한다. 부활안에서 나온 것만 가지고 살아도 시간이 부족하다. 이미 죽은 것을 끄집어내서 살아갈 필요가 없다. 그건 이미 지나간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생명살리는 전도 밖에 없다. 전도는 성령역사로 일어나는 것이다.

복음이 희미하면 기준에 묶인다. 그래서 교회에 오면 싸움이 일어나는 것이다. 상처받는 것에 열중하는 것은 각자의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상처를 안주려고 안받으려고 하면 기준에 묶이기 마련이다.

마16:16절은 영원한 복음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붙잡았다.(마16:21-23)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건 영원한 고백이다. 베드로가 성령으로 고백한 것이다. 이 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반석과 같은 믿음을 주신다고 하셨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하셨다. 천국열쇠를 주신다. 성령의 역사이다. 베드로 안에 성령께서 고백하게 하셨다. 21절은 그리스도라는 증거이다 즉 사단이 무너지는 증거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20절에 예수께서 자신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이신 증거를 붙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이신 증거를 붙잡지 못하면 지속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증거를 붙잡아야 한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은 영원히 사탄이 무너지는 증거이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증거이다.

그 지속하는 비밀이 갈2:20절이다. 내가 사는게 아니고 내안에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내가 죽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사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으로 살면 된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되심을 믿음으로 살면 된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 되심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살아야 한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그리스도가 주인되시는 것으로 살아야 한다. 무엇을 왜 해야 될까? 생각하는 이유가 그리스도 때문이라는게 되어져야 한다.

나를 없애는게 아니다.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기에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판단, 생각에 그리스도가 임하시면 된다. 승리하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