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3일
주안새생명교회 주일2부

설교 : 이재숭 목사
제목 : 믿은 후에 일어나는 일
본문 : 막 5:35-43

본문 36절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회당장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은혜는 구원을 받는 게 아닙니다. 반드시 무엇이 들어가야 하는가 하면,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창세기 3장 근본 문제를 믿어야 합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지 않으면 못 깨닫는 것입니다. 일단은 믿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근본 문제는 아무나 깨달을 수 없습니다. 마귀가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행위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게 아닙니다. 지금 믿음과 행위의 싸움입니다. 모든 교회는 믿고 나면 잘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행위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신학적으로도 행위 신학이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믿음만으로 구원 받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신은 선택할 때 마음이 편한 쪽으로 인도받는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말은 맞지만 복음이 아닙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음이 편한 쪽으로 인도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슬퍼도 인도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를 세계복음화 쪽으로 인도하십니다. 육신이 아무리 편해도 그건 다 사단입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사람의 일만 생각했다’는 것이 뭡니까?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살아나실 것을 믿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끌고 변화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초막 셋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떻게 됩니까?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7장에 나옵니다. 오직 예수만 보여야 합니다. 그 이름은 반드시 성령이 역사하는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아무리 슬픈 마음이 있어도 성령 인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복음 쪽으로 인도받는 것입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믿음이 반석 같아집니다. 음부의 권세가 꺾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 열쇠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좌의 축복입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축복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 믿은 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었습니다. 반드시 일어납니다. 이게 참 응답입니다. 이게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그리스도의 일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1. 믿음에 있어서 크게 두 가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과 똑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구원을 얻는 믿음입니다.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도 되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즉, 하나님의 영광은 무엇입니까? 복음의 영적 사실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복음의 영적 사실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노력과 행위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맞는 말입니까? 우리가 이 사실을 정말 믿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 66권의 핵이 되기 시작합니다. 창세기 3장을 이해 못해서 사람들이 다 죽고 있습니다. 그것이 창세기입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못해서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입니다. 모세오경입니다. 이 구원의 언약을 붙잡고 가나안에 들어가서 영적으로 승리하는 것이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입니다. 이제는 제사장, 왕, 선지자를 뽑아서 하나님을 바로 믿도록 한 것이 구약의 역사서입니다. 왕, 선지자, 제사장으로는 구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참된 메시아를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것이 구약의 결론입니다.  

  드디어 참된 메시야 그 분이 오셨습니다. 성경에 예언한 대로 오셨습니다. 그것이 사복음서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으니 정말 증거가 오는가’입니다. 그것이 사도행전과 마지막 서신서까지입니다. 바울 서신, 베드로 서신이 주를 이룹니다. ‘예수 안 믿으면 안 되는가’, ’신앙생활 대충하면 안 되는가’. 우리가 지금 얼마나 힘듭니까? 놀러가지 않고 왜 여기 와서 예배 드리고 있는가’ ‘이제 주 5일제가 되어서 이틀씩 쉬는데 놀러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굳이 헌금하고 전도하면서 살 필요가 있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답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지금 제가 성경 66권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 66권의 핵이 보입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파고 들어가면 교회사의 두 가지 싸움은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행함으로 구원 받는다.’ 그런데 행함도 있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이 행함을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이 망하니까 예수 믿어야 구원 받는다고 했습니다. 또 중세 교회가 행함을 주장했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끝이 없으니 돈 많이 내고 표를 사면 구원 받는다고 했습니다. 자꾸 행함을 주장하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완전히 반대되는 말을 루터, 칼빈이 들고 왔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말이 맞는 말인데 사람들에게는 믿어지지 않자 힘 있는 단체에서 이단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은밀하게 보면 그 싸움입니다. 예수 잘 믿으면서 교회 다니는 사람만 보면 행함만 주장하는 사람과 더 친합니다. 예수 이야기보다 삶의 행함을 이야기하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예수님과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9절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행위라는 것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나서 나오는 행위입니다. 9절에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라고 했습니다.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자랑은 뭡니까? 내 배경이 되는 것입니다. 내 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랑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 배경과 의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조금 기도하게 되면 엄청 자랑합니다. 이게 자기 의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처럼 된 것입니다. 이게 선악과를 먹고 나서 오게 된 결과입니다. 죄를 먹은 것입니다. 우리 안에 죄의 씨가 움트는 것입니다. 많이 자랑을 합니다. 여러분, 조금 기도해보십시오. 굉장히 자랑합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이게 의가 되어서 자기가 자랑하게 됩니다.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 이름으로 인해 성령으로 인치심을 확신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사실을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만물의 주관자이십니다. 영계를 주장하시는 분입니다. 만왕의 왕이십니다.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증거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대로 성육신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셔서 우리 안에 성령으로 내주하시는 분이십니다. 재림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영적 비밀이 하나님 형상 회복입니다. 하나님 형상 회복이란, 하나님을 아는 참 지식인 선지자적 기능을 우리에게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제사장적 기능을 우리에게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대임하고 전도하는 왕적 기능을 우리에게 부여하셨습니다.  

이것에 확신은 흑암이 무너진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25시 응답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참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오직은 그리스도입니다. 유일성은 흑암이 꺾이는 예수 이름의 성령의 역사입니다. 재창조는 전도에 유익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또 믿음은 우리에게 있어서 받은 응답으로 하나님을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 자체로 힘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이며 이 믿음은 모든 응답 속에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신분이 변화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모든 답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십니다.  

마가복음 5장 1-43절, 더러운 귀신이 예수를 만나 쫓겨났습니다. 혈루증 앓는 여자가 치유가 되었습니다. 귀신이 쫓겨났다는 것은 왕의 일입니다. 여자의 치유가 제사장의 일입니다. 회당장의 딸이 죽음에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2. 창세기 1장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입니다. 정복권, 통치권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사도행전 1장 1절, 3절, 8절의 언약을 붙잡고 열흘 동안 기도했는데 오순절날 성령이 임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 5-11절에 열 다섯 나라의 전도 문이 열렸습니다.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을 듣게 되었습니다. 메시아가 오셨는데 그 분이 예수라는 사실과 그 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그 이름으로 성령을 받는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최고의 큰 일입니다.  

사도행전 2장 12절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구약 요엘서의 말씀이 사실대로 성취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사실대로 성취되었는데 그 성취는 성령에 있습니다. 오신다는 예언은 오심을 향해 있고 오심은 십자가를 향해 있고 십자가는 부활을 향해 있으며 부활은 성령을 향해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은 계시의 완성이자 응답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사도행전 1장 8절의 일을 이루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만남이 말씀 성취입니다.  

 

사도행전 2장 21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전도 회복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의 이름을 말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14절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그래서 믿지 않는 자를 전도할 수 없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1장 38절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전도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37-38절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미 회복된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할 때 우리가 어찌할꼬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영접은 구원의 출발입니다. 그리고 축복의 출발입니다. 얼마나 많은 축복이 있겠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성령의 빛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 응답의 출발입니다. 사단 결박의 출발입니다. 천사 동원의 출발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천사 동원의 출발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신분 변화의 출발입니다. 전도의 완성입니다. 전도 제자의 출발입니다. 참 중요합니다.  

 

사도행전 2장 41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전 성경은 제자라고 했습니다. 제자의 출발입니다.  

 

42절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교회 회복입니다. 

 

5장 42절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매일 그래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도 한 단어로 요약하면 됩니다. 단어가 아니면 말씀이라도 붙잡으십시오. 우리에게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시간입니다. 그것도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응답이 안 와도 상관 없습니다. 응답이 와도 상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말씀만 딱 잡으십시오. 오늘 무슨 말씀을 잡았습니까? 36절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  

 

3. 사도행전 8장 12절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마술하는 동네에서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대해 전도를 받은 것입니다.  

 

35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 1장 1절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답이 나왔습니다. 사도행전 1장 3절 예수 이름에 성령의 역사라고 답이 나왔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땅 끝까지 가는 한계 없는 응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도들은 전도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기다렸습니다. 여러분, 지금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잘 사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전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장 3절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전도자께서 복음의 당위성을 증거한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는 십자가 사건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하게 해결하셨습니다.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은 부활 사건입니다. 흑암을 단번에 꺾으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28장 31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왜냐하면 귀신 들린 동네에 왔습니다. 당연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증거했습니다. 이게 두 가지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8절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다른 복음은 이단의 복음입니다.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당연히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도행전 2장 46-47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날마다 올바른 복음의 내용을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날마다 전합니다. 이것은 성도의 삶의 회복입니다. 현장 회복이 된 것입니다.  

 

4. 믿음은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전도에 대한 사명입니다.  

믿은 후에 일어나는 일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믿음은 확신하는 만큼 누림과 담대함과 평안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문제나 갈등 속에서 무조건 평안함이 인도라고 생각한다면 실패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에 유익하다는 확신으로 누림과 평안함과 담대해야 합니다. 이것은 문제나 갈등 속에서 복음에 유익하므로 괜찮다라는 담대함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문제가 생기면 괜찮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배경에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갈등하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상처 받은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게 복음의 발판입니다. 그게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이름을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 이름에는 모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천사가 동원됩니다.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들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그리스도, 기도 응답, 전도와 전도의 답이 삶이 되어지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우리는 복음 자체보다 동기가 더 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세기 1장 27절, 사도행전 1장과 창세기 1장 28절, 사도행전 2장에 더욱 깊이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분명히 창세기 1장 27절에는 28절의 응답이 옵니다. 사도행전 1장에는 사도행전 2장의 응답이 옵니다. 사도행전 2장의 응답으로 사도행전 2장 28절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약속은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사도행전 2장입니다. 이 증거만 봐도 하나님은 그 이름으로 자신의 약속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지금도 그 이름으로 말씀 회복, 전도 회복, 제자 회복, 교회 회복, 현장 회복을 위해 역사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1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은 천천히 갈수록 가장 빠른 길입니다. 우리는 성경적 전도를 회복할 주인공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씀이 회복이 되시기를 일주일동안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보좌의 축복이 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시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천사의 사역이 일어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님들께서 빛의 경제를 회복하게 하셔서 전세계 237개 나라를 살릴 수 있게 힘을 주시옵소서. 은혜 받은 말씀을 묵상하면서 영이 힘을 얻게 축복하여 주시고 육신의 질병도 치유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시고 영적인 문제도 치유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모든 삶도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