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40년이 주는 교훈과 나의 24(신6:1-9)

신6: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아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가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 지니라.

⁜ 서론 → 언제나 광야에는 두 백성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광야에는 언제나 두 백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는 사람과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현실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보는 사람과 틀린 것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민14:1-10, 신8:1-10, 신9:1-5)
광야 40년의 이유와 그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서론에서는 아주 중요한 것을 기억하셔야 된다. 많은 신학자들이 광야가 우리에게 필요하냐? 그게 옛날 이야기인데... 그런 말은 한다. 그것에 대해 전도자께서 딱 한마디를 했다. 기록된 말씀은 기록된 말씀은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러니까 말씀이 성취된 것이다. 그러니까 광야길 갈 때 뭘 본 거냐? 신6:7-9이다. 이게 각인된 거다. 그리고 이것이 뿌리를 내린다. 그러니까 체질화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체질이 형성된 대로 가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네 미간에 붙이고 잠잘때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항상 강론하라. 그러니까 각인된 뜻에 따라서 뿌리가 나온다. 그러니까 응답이 되는 거다. 각인된 대로 체질화가 되어 있다. 우리가 바른 말을 많이 한다. 그건 그 사람이 못된 사람이서 그렇다. 그런데 참 중요한건 바른 말을 해도 상관이없다. 바로 생명의 말씀이 각인되어야 한다. 근데 광야 길을 갈 때 이걸 각인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각인이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두 사람만 보좌의 축복을 받았다. 그 두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광야에는 항상 두백성이 있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백성과 그걸 확신하는 백성이다. 그리고 현실만 보고 불신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 거의 다 10명이 정탐꾼이 보고와서 다 결과만 보고 말한 것이다. 근데 두 사람만 언약 가운데서 본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렇게 보고한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이게 참 중요하다.

1. 광야는 237 그릇을 준비하는 현장이었습니다.
1) 모세가 도망자가 되어 미디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미래를 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미디안의 제사장이요, 모세를 사위로 삼은 이드로 장로입니다. (출2:15-22, 출4:18-26)
미디안의 제사장 이드로는 모세를 만나면서 종교를 바꾼거다. 그건 하나님의 미래를 본 것이다. 그게 뭐냐? 가나안 땅에 가는 거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했다. 근데 여러분! 가보면 아무것도 없다. 그냥 야자수만 넝그러니 있을 뿐이다. 근데 거기에는 석유가 굉장히 많이 난다고 한다. 사해바다에는 우라늄이 많다. 그래서 핵 발전에 유리하다. 그러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맞다. 작은 나라인데 강대국이 와서 못 건드린다. 왜냐하면 그 작은 나라인데도 석유가 많고 우라늄 등의 자원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2) 이드로 장로는 언약을 붙잡고 모세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희생제물을 드리며 단을 쌓았습니다. (출18:1-12) 출18장에 보면 단을 쌓았다는 얘기가 자주 나온다. 그게 희생제사를 드리는 거다. 양을 잡아서 피를 뿌리는 거다. 그러니까 모든 불신앙이 제거가 된다.
3) 이드로 장로는 출애굽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홀로 재판하는 모세를 보고 미래를 살릴 역사적 시스템을 조언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시스템입니다.
(출18:13-26) 반드시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은 미래를 살리는 시스템이다.

2. 광야는 참된 치유의 현장이었습니다.
1) 애굽에서 400년간 각인, 뿌리, 체질화 되었던 애굽 근성을 치유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출2:18-20, 출5:1-12-46, 출14:1-13) 그건 뭐냐? 생각 속에 각인이 된거다. 애굽의 근성이라는 건 뭐냐? 생각을 치유 생각을 체험한 거다. 광야는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땅이다. 광야는 예수님만 바라보는 현장이다. 그리고 참 중요한건 세절기만 바라보는 현장이다. 세절기는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성막과 회막과 장막의 도구들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거다. 그러니까 보좌의 축복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현장이었다. 예수님을 친구로 삼는 현장이 광야이다.
2) 애굽에서의 노예 상처를 치유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출23:14-19, 세절기와 성막/회막/장막 중심)
상처가 많이 쌓이면 우리의 미래가 된다. 상처가 많이 쌓이면 사탄이 틈을 탄다. 그러니까 계속 상처가 덧나는 것이다. 내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다 용서하셔야 된다. 저 사람이 내게 무슨 짓을 했더라도 다 용서하셔야 된다. 그게 마땅한 도리이다. 우리는 사랑하고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처럼 사랑하시면 된다. 이게 참 중요하다. 성도끼리도 사랑하셔야 된다.
3) 40년 동안 불신앙의 광야 근성을 치유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언약궤와 하나님의 능력 체험, 수3:13, 수6:1-20, 수10:10-14, 수14:6-15) 불신앙하기가 쉬운 현장이다. 불신앙이 얼마나 많겠냐? 40년 동안 불신앙의 광야 근성을 치유하는 거다. 그것도 생각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게 불신앙은 사탄이 틈을 탈 수 밖에 없다. 불신앙을 치유할 수 있는 현장은 광야 밖에 없다. 거기서 하나님께서 중요한 걸 다 주셨다. 언약궤, 세절기, 성막, 회막등 필요한 것을 다 주셨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보좌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그게 광야의 상처를 치유하는 아주 중요한 장소이다.

3. 광야는 237세계복음화를 위한 서밋의 현장이었습니다. - 서밋이 되어야 내가 사는 것이다. 서밋이 영적 대통령을 말하는 거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영적 삼중직의 대사이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서밋이 되어야 우리가 영적사실을 누리게 되어 있다. 서밋의 자세는 기도이다. 서밋의 그릇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 이게 참 중요하다.
1) 서밋들은 멸망의 이유(사탄이 가져다 준 12가지 문제)를 알고, 노예/애굽/광야/사탄에게서 해방시키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출3;18-20) 서밋은 사탄이 가져다 주는 12가지 문제를 알아야 한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얘기하면 사탄을 알아야 복음을 알아듣는 것이다. 그래야 여러분이 영적 사실을 누릴 수 있다. 언약궤가 앞서가고 회막 중심으로 살았다는 건 영적사실을 중심으로 생활을 한 것이다.
2) 서밋들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언약궤/성막/세 절기)으로 새로운 각인, 뿌리, 체질을 준비했습니다. (신6:1-9, 신8:1-10, 신28:1-19) 세절기는 유월절이다. 유월절의 피바른 날 사탄에게서 해방된 것이다. 그게 구원이다. 맥추절은 성령의 역사이다. 수장절은 보좌의 축복이다. 보좌의 축복을 오직 예수이름으로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이게 참 중요하다.
3) 하나님은 서밋들에게 흑암(출14:1-19), 죽음(성막), 환경(회막)을 이기고, 현장을 변화시키며(장막), 불신앙을 꺾고(피언약), 237세계복음화의 미래를 보는 힘 (신6:4-9)을 누리도록 절대적 언약을 미리주셨습니다. 절대적 언약은 세계복음화이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세계를 복음화 하는 것이다.

⁜ 결론 → 광야 40년을 통해 하나님은 ~
⇨ 전무후무한 백성임을 알게 하시고, 전무후무한 응답을 주시며, 전무후무한 미래 비밀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전도자의 오늘이 바로 미래요, 영원입니다.
나의 전무후무한 미래를 발견해야 된다. 강의를 들어보면 오직 하나 보좌의 축복이다. 업에 전무후무한 걸 발견해야 된다. 즉 세계복음화이다. 237나라 세계복음화와 내 업이 맞아야 된다. 내 달란트가 237나라 세계복음화에 맞아야 된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이 내 업에 임해야 된다. 성령의 역사가 그와 같은 것이다.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원하는 곳에 나의 직업이 쓰임을 받는다. 가장 어려운 현장에 보좌의 축복이 언약 붙잡고 임해야 된다. 이게 참 중요하다 여러분의 달란트는 한마디로 얘기하면 보좌의 축복이 임해야 된다.
오늘의 결론 : 광야 40년이 주는 교훈과 나의 24는 뭐냐? 그리스도를 친구처럼 여기는 것이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 중심의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이 중직자 여러분들과 특히 구역, 지역에서 메시지 하는 분들은 요약 정리가 되어야 한다.
기도 :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종일 예배하는 중에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치유가 일어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