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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5일 주일2부
설교 : 이재숭 목사
제목 : 그리스도의 권세
본문 : 빌립보서 3:12-21
세계에서 제일 열심이 있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도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문제는 계속 오고 있습니다. 한 문제가 해결이 되면 또 다른 문제가 옵니다. 물밀 듯이 계속 오는 것입니다.
말씀의 결론이 뭡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봐야 합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어느 날 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봤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문제가 싹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보려면 먼저 흑암을 봐야 합니다. 나에게 있는 흑암과 세상에 있는 흑암을 먼저 봐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보는 것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문제가 오면 내 자신만 보면 굉장히 죄덩어리입니다. 너무나 약한 존재입니다. 아무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보십시오. 보좌 안에 내가 있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보좌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축복이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하늘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땅에 있는 권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 안의 내가 보여야 땅에 있는 권세도 이기는 것입니다. 그 땅에 있는 권세는 뭡니까? 흑암 권세입니다. 그것을 정복하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1. 그리스도를 아는 최고 지식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빌립보서 3장 8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여기서 아주 중요한 말은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자신의 가문, 배경과 자신의 지식과 학벌과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봐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은 어디 갔는지 없어져 버립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것은 다 버려도 괜찮은 것입니다. 똥물로 여겨도 다 괜찮은 것입니다. 굉장히 돈 자랑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 다 한 푼도 못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로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봐야 합니다. 그 안에 있는 지식은 가장 고상한 지식입니다. 영적인 것을 움직이는 지식입니다. 이게 가장 고상한 지식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나와 있는데 High, 그보다 더 높은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지식을 다 해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3장 9절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율법으로 말미암은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율법은 한 명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는 원죄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 원죄를 가진 인간이 어떻게 율법을 지키겠습니까? 한 명도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율법은 지키는 척만 하는 것입니다. 그 율법을 완성하신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라고 했습니다. 완성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것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바울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성령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에 의해서 고백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그것도 약속으로 믿어야 합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한 단계 더 높여 놓은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믿음으로 난 의는 믿음을 한 단계 더 높여 놓은 것입니다. 없어지지 않는 의라는 것입니다. 율법을 행하면서 내가 기도를 많이 했다? 그것은 다 자기 의입니다. 자기 의는 한순간에 없어져버립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믿음으로 난 의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설물로 여겨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 의 때문에 배설물로 여겨도 다 좋다는 것입니다. 배설물이 뭡니까? 개가 토해 놓은 것을 자기가 먹습니다. 되새김질 하는 소도 자기 것을 자기가 먹습니다. 다 버려야 합니다. 종교? 기도 열심히 하는 것? 율법 행하는 것? 다 버려야 합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완벽한 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없어지지 않는 의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의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을 저는 확인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봤습니다. 이게 아주 고상한 의인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와도 저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교인들이 다 나가도 괜찮습니다. 저 혼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고상한 의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때부터 전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나를 봐야 합니다. 그러면 영적인 문제는 다 사라져 버립니다. 땅의 문제에 붙잡힌 것, 다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발견해야 합니다. 이게 가장 고상한 의입니다. 고상한 지식입니다. 그리고 이게 절대지식이라고 합니다. 절대지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변하면 나를 바꾸어야 합니다. 나를 바꾸면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절대’라는 말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절대’라는 것은 하나님께만 소유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2. 최고의 계획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빌립보서 3장 12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내가 얻은 것이 아닙니다.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엄청난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너무 많은 일을 해놨기 때문에 앞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얻은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이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무엇을 잡았습니까? 세계복음화를 잡은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절대계획입니다.
최고의 계획은 뭡니까?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도제목입니다. 만들어지지 않은 기도제목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기도제목입니다.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똑같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빌립보서 3장 13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푯대를 향한다고 했습니다. 세계복음화의 푯대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세계복음화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저는 딱 하나입니다.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윤재석 목사님께서 저에게 필리핀이 안 그립냐고 하셨습니다. 저는 진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갈 수가 없습니다. 필리핀 상황이 너무 심각하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 마음에 필리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마음을 끄집어내야 합니다.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푯대라는 것은 세계복음화의 푯대입니다. 바울은 마게도냐까지 가고 서바나까지 갔습니다. 그것이 끝입니다. 지금은 땅 끝으로 가는 시대입니다. 그 서바나가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이 바울의 전도 끝이었습니다. 땅 끝이었습니다. 지금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세계복음화, 237개 나라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제도 바닷가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237 나라를 내게 주옵소서. 내가 예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를 보내주옵소서'. 그래서 바울은 이미 얻은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한참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12절을 보면 예수께 잡힌바 된 것을 잡으려고 쫓아간 것입니다. 최고의 계획이 어떤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이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래서 스페인까지 간 것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은 세계를 복음화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의 종들에게만 상관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계획을 하나님은 주셨습니다. 그것을 놓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밤낮없이 모여서 내 계획을 짭니다.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러니 바울은 이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최고의 계획이 뭡니까? 최고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 바울은 최고의 상급이 무엇인가를 알았습니다.
빌립보서 3장 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라고 했습니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아직도 목마릅니다.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히딩크가 그랬습니다. ‘나는 배고프다’ 아직도 가야 합니다. 기도로 가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237 나라를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237 영적 통신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막혔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이미 우리는 목적이 분명해졌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 15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아직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는 것입니다. 쫓아가는 게 아닙니다. 따라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를 하면 많은 신자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바울은 면류관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전도할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들림이 없습니다. 세계복음화라는 푯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관심이 땅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것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고 상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도자에게 주시는 상급입니다. 아마 많은 전도자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최고의 권세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빌립보서 3장 18절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 복음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것입니다. 막 복음을 부인하기도 합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으니 시기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 사람들이 다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복음을 이단으로 만드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게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여러분, 십자가가 없으면 구원도 없습니다. 십자가가 없으면 우리의 죽음도 없습니다. 십자가 안에서 나를 봐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보이는 것입니다. 십자가 안에서 나를 못 박은 게 보여야 내가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이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복음은 바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 버렸으면 간 거지 뭐, 이러고 맙니다. 그런데 얼마나 복음을 사랑했으면 십자가의 원수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십자가를 그만큼 사랑한 것입니다. 복음을 그만큼 사랑한 것입니다. 세 가지 눈물이 있다고 합니다. 피눈물, 눈물, 땀방울. 운동을 열심히 하면 땀이 납니다. 눈물은 애통하는 마음입니다. 이게 생명과 같은 마음입니다. 십자가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하나님께서 눈물을 흘리게 바울을 감동시키셨습니까.
빌립보서 3장 19절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많이 육신적인 것들을 사랑한 것입니다. 굉장히 돈에 갈급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 신자들 중에서도 땅의 것을 많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굉장히 돈 벌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은 토큰입니다. 표시라는 것입니다. 표시는 물물교환이 필요해서 돈 주고 사야 하기 때문에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제는 시스템입니다. 그 시스템이 움직여야 경제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반드시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돈의 흐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돈을 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돈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신은 배요’라고 했습니다. 배가 신입니다. 배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먹을 것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결국은 지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거기로부터’ 즉 하늘나라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우리의 시민권이 있습니다. 로마 시민권이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우리 나라 시민권은 아무 짝에도 쓸데가 없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져야 그래도 통합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시민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 버리고 가야 합니다. 결국은 하늘나라 시민권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시민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21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만물이 그리스도에게 복종될 수 있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최후의 권세를 알게 된 것입니다. 그게 만물이 복종하는 권세입니다.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께서 직접 가지셨다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1장 10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땅은 흑암의 권세입니다. 하늘에는 누가 계십니까? 성삼위 하나님입니다. 보좌의 축복의 비밀입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이 ‘그러므로’ 너희에게 주었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너희에게 주었다, 그것으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고 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사단이 지금 전 세계를 악의 구조 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러니 해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땅에 떨어진 그리스도 예수의 권세를 복권시켜야 합니다.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너무 불안감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능력이 안 믿어지면 여기 네 가지에 대해서는 절대 우리의 인생을 못 거는 것입니다. 여기에 내 인생의 전부를 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이 세상에 있는 마귀의 권세부터 알아야 합니다.
마귀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권세를 믿는 신자들에게 주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아들의 목적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입니다. 마귀의 일은 그리스도를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변질시킵니다. 그리스도를 무감각하게 만드는 것이 마귀의 일입니다. 여기에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신 것의 목적이 있습니다. 즉, 마귀의 일, 시공간을 초월하는 마귀의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목적은 성령을 힘입는 곳에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일을 알아야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3직의 권세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왕은 아닙니다.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왕의 권세는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흑암을 꺾고 우리와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권세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완전히 없애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이 우리에게 못 미치는 것입니다. 그게 제사장의 권세입니다. 그리고 많은 저주와 재앙에 빠진 사람들을 살려내는 것입니다. 왕의 권세는 운명과 사주, 팔자에 빠진 사람들을 살려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권세로 살려내야 합니다. 선지자의 권세는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영적 사실을 증거하심입니다.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권세입니다. 최고의 지식이요, 최고의 계획이요, 최고의 상급이요, 최고의 권세인 우리에게 주신 권세 앞에는 내 생을 걸어야 합니다. 그때부터 여러분은 진짜로 응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최고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권세라는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말씀이 성취되게 하시고 예수 이름으로 한 주간도 말씀의 은혜 속에 들어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적음으로 인해서 종교적인 신앙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에게 있음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이 그리스도의 3직의 권세가 우리에게 있음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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