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9일 주일2부

설교 : 이재숭 목사

제목 : 성경은 영의 세계를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다

본문 : 히11:1-6

서론입니다.

이스라엘 종교, 즉 유대교가 몰랐던 것들이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것은 전부 눈에 안 보이는 영의 세계로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을 몰랐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은 잘 알았는데 영의 세계를 몰랐습니다. 인간의 창조 원리를 몰랐습니다. 창세기 1장 27, 28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하늘의 형상은 세 가지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선지자적 기능으로 하나님을 아는 기능입니다. 제사장적 기능으로 예배하고 기도하는 기능입니다. 그런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왕적 기능으로 하나님의 일을 대임하는 존재입니다. 28절이 그랬습니다.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영적으로 보면 귀신입니다.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이 벌레가 아닙니다. 귀신입니다. 그것을 다스리는 존재로 우리를 지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것이 정복하고 다스리고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대임하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그런 존재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야 행복해집니다. 우리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이 없습니다. 계속 허무할 뿐입니다. 하나님만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이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말씀으로 만나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2. 영적 원인을 몰랐습니다.

창세기 3장 1절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가장 간교한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물었습니다.

창세기 2,3절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는 안 하셨습니다. ‘죽을까 하노라’라고도 안 하셨습니다.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말씀을 잘 몰랐습니다. 아담에게 들은 말씀을 전한 것입니다. 아담이 희미하게 전했습니다. 전도자는 분명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사단을 보고서는 말씀을 주어야 합니다.

창세기 3장 4절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라고 합니다. 모든 인간은 죽지 않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게 합니다. 이게 사단이 하는 짓입니다.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죽지 않으려고 보약을 먹기도 합니다. 건강 식품도 먹는데 결국은 죽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사망의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5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영적인 눈이 아닙니다. 육적인 눈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반대로 가는 삶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반대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 일이 먼저입니다. 내가 회사 일이 먼저입니다. 만나야 합니다. 만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다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도 사망의 눈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 자존심과 고집이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 생각에 옳고 그른 것이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 자체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자기 의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이것도 사망의 기준입니다. 마귀는 계속 이런 말로 인생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음성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원죄입니다. 원죄를 알지 못했습니다. 모든 종교는 원죄를 모르고 있습니다. 자꾸만 선행을 하면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원죄에서 빠져나와야만 합니다. 사단과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원죄 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원죄를 잘 모르고 영적 원인을 잘 모르다 보니 율법을 지켜서 착하면 구원 받는 줄 알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원죄에 빠진 인간은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습니다. 구원도 못 받는 것입니다. 원죄를 모르니까 부처에게 수천 번 절하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남묘호렌게쿄를 수만 번 외우면 통해진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전도하다가 남묘호렌게쿄를 믿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들은 계속, 아침부터 저녁까지 남묘호렌게쿄 그것만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08주를 돌리면서 합니다. 여러분, 롯데 빌딩에 보면 108층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지상 위 108층인데 제일 꼭대기가 신격호 회장입니다. 돌아가셨는데 그 회장 사무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엄청난 비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어떤 비밀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7가지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성령 내주의 축복입니다. 운명, 즉 마귀 자녀의 신분이 바뀌는 축복입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축복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축복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다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의 축복입니다. 천사 심부름의 축복입니다. 사단 결박을 축복입니다. 천국 시민의 축복입니다. 세계 정복의 축복입니다. 이것도 예수 이름 하나로 다 주셨습니다.

본론입니다.

믿음은

1. 영적인 실상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허상이 아닙니다. 실상입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무엇을 바랐겠습니까? 오실 그리스도를 바랐습니다. 그분이 오셔서 실상이 된 것입니다. 신천지가 실상이 아닙니다. 간단합니다. 예수가 오신 것이 곧 실상입니다. 그런데 이 증거는 눈에 잘 안 보입니다. 바라는 것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믿음은 눈에 안 보이는 영의 세계를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참 중요합니다. 예수가 오시면 반드시 영적 세계가 그려집니다. 그 이름으로 영적 세계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그렇다고 우리가 육의 세계를 부인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육의 세계가 아니라 영의 세계입니다.

2. 선진들의 증거입니다.

히브리서 11장 2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의 증거를 잡은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선진들이 증거를 얻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증거를 얻었습니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계속 제사를 드릴 때마다 피를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안다고 했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는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말씀의 증거를 잡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증거가 말씀의 증거입니다.

3 아벨의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1장 4절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영적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신다고 했습니다. 피의 예물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오실 메시아를 말하는 것입니다. 죽었습니다. 믿음으로써 지금 말한다고 했습니다. 계속 믿음으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아벨은 분명히 죽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말한다고 했습니다. 피가 소리치는 것입니다. 내가 형한테 죽임 당했다고 계속 소리를 칩니다.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4. 에녹의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1장 5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다고 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죽음도 넘어서는 것입니다.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나라로 옮겨진 것입니다. 아주 사망을 안 봤습니다. 믿음 가진 사람은 산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음도 불사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죽음도 불사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니엘도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줄을 알고도 계속 예루살렘을 향하여 감사하며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사자 굴에 던져졌습니다. 왕이 깜짝 놀랐습니다. 살았느냐고 했더니 왕이여 만수무강하옵소서 내가 살아 있나이다.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증거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전도밖에 없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한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가인같이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요한일서 3장 12절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가인은 악한 자에게 즉, 사단에게 소속이 된 마귀의 자녀입니다. 가인의 행위는 악했다고 했습니다. 사단에게 소속된 모든 사람의 행위는 모두 다 복음을 배척하는 악한 행위입니다. 아무리 착해도 악한 행위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영적 세계를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의 세계를 누린 사람들입니다.

1. 엘리야의 누림입니다.

열왕기상 19장 5-8절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천사가 누워있는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떡과 물을 먹고 시내산까지 사십 주 사십 야를 달려갔습니다. 성경에는 안 나왔지만 갔다고 했습니다. 그게 달려간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사십 주 사십 야를 달렸다는 것은 영의 음식을 먹으면 그렇게 힘이 나는 것입니다.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천사가 주는 음식물을 먹었습니다. 즉, 말씀을 먹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힘이 엄청났습니다. 사십 주 사십 야를 걷기만 해도 아주 지치는 상황입니다. 말씀의 힘은 그렇게 힘이 나는 것입니다.

2.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의 누림입니다,

열왕기하 6장 14-18절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대답하여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엘리사는 이미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습니다. 엘리사가 거하는 성읍입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기도를 했습니다.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그때 사환의 영안이 열린 것입니다. 그가 보았다고 기록이 되었습니다. 불말과 불병거가 가득한 것을 본 것입니다.

열왕기하 6장 21절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에게 ‘내 아버지여’라고 했습니다. 기도의 비밀을 안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래야 합니다. ‘저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구나’ 여기에 ‘하나님의 사람’ 그의 사환, 종입니다. 사환의 눈을 열어 보게 했습니다. 영안이 열린 것입니다. 기도의 비밀을 안 것입니다. ‘내 아버지여’ 기도의 비밀을 안 것입니다. 얼마나 기도를 세게 했으면 ‘내 아버지여’라고 합니까. 아람 사람에게 떡과 물과 포도주를 다 줬습니다. 그래서 살려 보낸 것입니다. 다시는 이스라엘에 쳐들어 오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반드시 예수 이름의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이 천군 천사가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3. 베드로 사도의 누림입니다.

사도행전 12장 6-7절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누워서 잤습니다.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졌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 성에 구원받을 사람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급히 일어나 깼습니다. 아마 베드로는 계속 잤을 것입니다. 깨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옆구리를 쳐 깨운 것입니다. 그러니 정신이 번쩍 든 것입니다. 여러분,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자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담대했습니다. 우리가 조금 문제가 와도 담대해야 합니다. 걱정이 많으면 잠이 안 옵니다. 그런데 걱정도 다 십자가로 내 던져야 합니다. 그래야 잠도 잘 잘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깰 때부터 저녁에 잘 때까지 9가지 언약 기도를 계속 합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성령께서 계속 제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뭔가 말씀을 계속 주시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야 합니다. 기도의 비밀은 말씀이 들려지는 것입니다.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고 알려준 것입니다. 경황이 없을 때에는 천사가 비상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4. 바울 사도의 누림입니다.

사도행전 27장 22절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불었습니다. 미친 바람입니다. 태풍이 불었습니다. 그때 두려움이 온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내가 속한 바, 즉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신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군천사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게 비상 사역입니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두렵습니다.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다고 했습니다. 풍랑을 만난 세상입니다. 이 속에는 살아남을 언약이 있어야 합니다. 가이사 앞에 서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가이사는 사단이 사단을 부리는 세상 왕입니다. 우리는 살아남을 언약인 세계복음화를 붙잡고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누림의 적용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 안에서 나를 봐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9가지 언약 기도를 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2장 2-3절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깨달은 자가 복음을 깨달은 자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담아놓고 진짜 그 축복을 캐내기를 원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그 영광을 누린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은 이 구원 안에 축복이 다 들어 있는데 이것을 다 피해 버리고 다른 방법을 선택해 버리니까 참 축복은 체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의 적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울이 한 말을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3장 6절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바울은 종교 생활에 굉장히 열심이 있던 자였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 7절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내게 유익하던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빌립보서 2장 8-10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음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이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습니다. 성육신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의 죄와 저주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하게 끝내셨습니다. 부활하셔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

사명을 잃은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애굽 시대에 400년동안 애굽에서 나와서 유월절을 깨닫게 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시작한 인생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망각되었습니다. 계속 가인의 실수와 노아 시대의 네피림 시대와 족장들의 고난을 거쳐서 마침내 분명히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다시 애굽에 집어넣는 고생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피의 언약을 잊어버린 선민이 애굽에서 고난을 받게 된 것입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어떤 재앙과 방법으로도 되지 않았습니다. 9가지 재앙이 총동원되었습니다만 도무지 애굽의 굴레를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로 간단하게 애굽의 굴레에서 벗어났습니다. 그것은 어린 양의 피였습니다. 양의 피를 발랐을 때 다른 것으로는 안됐는데 쉽게 애굽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이 피가 바로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피의 언약을 잊어버린 백성은 고난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출애굽기 12장 12-13절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간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유월절 언약입니다. 피의 언약을 다시 강조해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교회의 사명입니다.

육신적인 것도 있지만 교회의 진짜 사명은 영적인 것입니다. 예수 이름의 영적 사실을 말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이 있습니다. 이 사명을 잃으면 교회는 고생을 합니다. 실패의 연속일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의 사명을 잃으면 세상에 밟히고 말 것입니다.

복음 주신 목적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아들, 즉 복음 주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신 것은 나를 알아라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피 흘려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내 마음을 알라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나의 능력을 알라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내 약속을 잊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보내시는 것입니다. 내 뜻을 알라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복음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아들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활의 능력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예수 이름을 부를 때 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약속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예수 이름을 부를 때 땅 끝까지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대화 기도입니다. 또 신앙 고백입니다. 언약 기도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성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인 메시지가 모든 성도님들에게 성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영혼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맡겨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