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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주일 2부 마귀의 시험

생명 | 2021.08.08 12:08 | 조회 393
2021년 8월 1일 주일2부
이재숭 목사

제목 : 마귀의 시험
본문 : 마태복음 4:1-11
 
여러분들이 비대면 시대에 하나님과 대면하는 축복을 누리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적으로는,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는 비대면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우리와 대면하십니다. 하나님은 시간, 공간을 초월해서 내가 어디에 있든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보좌의 축복으로 함께 계시면서 동시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이 가는 곳에는 천군천사로 시간, 공간을 초월해서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임마누엘로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대면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간, 공간을 초월해서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하늘의 능력의 천사를 통해서 우리의 배경이 되어 주십니다. 진짜 배경은 든든합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친히 하나님은 우리를 성령으로 완벽하게 인도하십니다. 비대면 시대가 그냥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중요한 언약 스케쥴 가운데에서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라는 것입니다. 비대면 시대, 언택트 (untact) 시대를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무엇부터 준비해야겠습니까?  
  방송실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 헌금하셔야 합니다. 방송이 빵빵해야 합니다. 비대면으로 다 연결합니다. 지금은 비대면 시대에 이미 접어들었습니다. 빨리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방송실부터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1. 사단입니다.  
우리가 마귀의 시험에 대해서 살펴볼 텐데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큰일을 앞에 두고, 좋은 일을 앞에 두고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테스트입니다. 마귀의 템프테이션 (temptation)입니다. 한국어로는 같은 시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테스트는 더 좋은 것으로 응답 받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진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는가’ ‘네가 진짜 하나님만 바라보는가’ ‘네가 오직 그리스도만 되고 있는가’ 그것을 하나님이 테스트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함부로 듣지 마십시오.  
  내가 지금 어떤 시험을 당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지 않습니까. 진짜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깜짝 놀라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찌르지 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어린 양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부터 반대쪽에서 어린 양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응답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알았도다’ 참 이게 중요한 말입니다. 여러분, 문제가 왔을 때에는 반드시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마귀의 시험은 우리를 계속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시험이 올 때에는 딱 두 가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땅이 혼돈하고’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공허하며’ 행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흑암이 깊음 위에’ 있습니다. 흑암에 묶인 것입니다. 행복이 없고 답이 없는 것에 묶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그 가운데에도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3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 빛은 창조의 빛입니다. 원래는 모든 태양이 빛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이 빛은 안 보입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이유가 빛이 있어야 창조합니다. 그 빛은 에너지입니다. 큰 힘입니다. 그런데 이게 아주 중요한 것이 빛이 임하셨습니다. 창조의 빛입니다.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해야 하나님의 영이 직접 내 속에 임하는 것입니다. 문제 속에도 임하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땅’은 세상입니다. 사람입니다. ‘땅이 혼돈하고’ 답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공허하며’ 행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행복과 답이 없는 곳에 사단은 계속 역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사단의 뜻이 있습니다. 넘어뜨리는 자입니다. 참소자입니다. 훼방자입니다. 대적자입니다. 또 핍박자입니다. 그리고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속임수.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 3절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떵이가 되게 하라” ‘시험하는 자’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시험합니까?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능력이 있지 않냐, 돌들로 떡을 만들어 먹어라.’ 본문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기록되었으되’ 성경 신명기에 있는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십니다. 사단도 똑같이 합니다. 사단도 교묘하게 성경을 틀리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테스트와 마귀의 템프테이션을 아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간단합니다. 내가 어떤 시험이 왔을 때, 문제가 왔을 때, 좋은 일이 생겼을 때도 응답이 아닙니다. 좋은 일이 아무리 생겨도 응답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속에서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성삼위 하나님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성삼위 하나님을 볼 줄 알아야 영적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적 싸움입니다.  
십자가로 모든 죄와 저주가 끝났음을 알 때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부활로 우리가 지금 흑암이 꺾이고 지금 살아 역사하심을 알 때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신분과 권세를 알 때 우리의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 이름으로 영적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을 알 때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2. 이름이 큰 용 옛 뱀 마귀 사단이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9절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큰 용’ ‘옛 뱀 곧 마귀’ 또 ‘사탄’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정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온 천하를 속이고 있습니다. ‘꾀는 자’가 속이는 자입니다. 그게 마귀의 본질입니다. 마귀의 본질이 모든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라고 했습니다. 귀신들도 같이 내쫓긴 것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를 지금 종교로 다 붙잡아 버립니다. 모든 무당들을 다 붙잡아 버립니다. 내가 어느 무당을 만났습니다. 이 분은 김일성 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김일성 신이 들었는데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를 얼마나 무서워하는지 모릅니다. 제 속에 십자가가 보인다고 합니다. 금방 눈치를 챘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는 다른 신이 들었다, 큰 귀신이 들어가 있다, 김일성 신이 아니다, 김일성은 죽고 없는데 김일성 흉내내는 귀신이 들어갔다’ 그랬더니 금방 정색을 하고 나가라고 합니다. 그 집에는 점 치는 사람이 안 들어갑니다.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주한 사람이 맞다면 점괘가 안 나옵니다. 그 사람이 도망가 버립니다. 제가 동네를 다니면 다 산으로 기도하러 갑니다. 내가 가는 줄 아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만 굳게 붙잡으면 됩니다.  
  다른 성경에 보면 사단의 회라고 합니다. 조직입니다. 영어로는 시스템 (system)입니다. 사단도 시스템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플랫폼 (platform) 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도 시스템이 있으십니다. 천군천사를 다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플랫폼이 있습니다. 천군천사를 힘입어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부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심부름꾼입니다.  
  사단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사단은 어떤 일을 합니까? 사단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역사하느냐는 말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 4절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마음을 헷갈리게 합니다. 마음을 혼미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 영적 사실을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 자체를 모르게 합니다. 마음을 아주 혼미하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굉장히 헷갈립니다. ‘이걸 붙잡아야 할지’ 문제가 오면 답을 붙잡아야 하는데 ‘답을 붙잡아야 할지, 그냥 놔둬야 할지’ 헷갈리는 것입니다. 문제를 한번 당해보십시오. 굉장히 마음이 헷갈립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제가 그런데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굉장히 희미합니다. 그런데 저는 억지로라도 복음을 붙잡습니다. 9가지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문제를 본 것입니다. ‘내가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구나. 문제의 배경에는 반드시 두 배경이 있는데, 흑암도 있고 영적 사실도 성령도 있는데 내가 그리스도를 고백해야겠구나’ 그걸 봐야 기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아주 중요한 것이 마귀는 훌륭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격이 고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귀가 무너지려면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3. 시험 받으시는 예수님 
이 마귀가 예수님께도 찾아갈 정도라면 우리는 할 말이 필요 없습니다. 사단 24를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 24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에 이끌렸습니다.  
본문 1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단에게 시험을 받을 때 우리는 잘못 생각을 합니다. 내가 기도를 한 번도 안 하고 내 영적 상태가 안 좋고. 이렇게 잘못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니까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성령에게 이끌렸다는 말은 성령을 충만히 받았다는 말입니다. 영적 상태가 가장 좋다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확신이 있는데 마귀의 시험을 받겠습니까? 안 받습니다. 이 부분이 여러분들이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우리의 시험을 위해서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님이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본문 11절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우리에게 예수 이름을 주시면 하나님의 천사들이 나와서 수종을 들고 마귀는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1)육신 문제입니다. 
본문 2-3절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 시험하는 것입니다. 40일을 금식했습니다. 얼마나 배가 고팠겠습니까? 저는 하루만 못 먹어도 허기가 집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탄수화물 중독이 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먹고 나서도 밥을 먹어야 합니다. 그게 한국 사람입니다. 탄수화물이 모든 힘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배가 고팠겠습니까.  
본문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신명기에 있는 말씀입니다. 신명기에 있는 말씀으로 모든 성경 66권이 계시 받아서 적은 것입니다. 제자들이 신명기에 있는 말씀으로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것으로 모든 66권을 다 기록한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시험하는 자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얼마나 배가 고팠겠습니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돌들도 떡덩이가 되게 해서 능력을 체험하라’ 그랬더니 예수님이 아주 곧바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은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입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몸소 실천을 하신 것입니다. ‘내가 말씀이다’ 이겁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오는 말씀이다, 너는 다른 말씀을 찾지 마라’ 이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와서 ‘내가 주님께 얼마나 더 드려야겠습니까’ 라고 했더니 하시는 말씀입니다. ‘네 자신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밉게 보는지 모릅니다. 나 자신이 비참하게 보입니다. 저는 창세기 3장 문제에 빠졌을 때 계속 비참해졌습니다. 남한테 이야기하는 것도 투정이 되고 화가 나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 그리스도를 깨달았습니다. 영적인 사실을 깨닫고 나니까 내 마음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만큼 부드러워진 사람입니다. 신경질적이었습니다. 아주 예민해서 잠도 못 잤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나 들으면 밤새 잠을 못 자고 끙끙 앓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영적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내 안에 흑암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까 그리스도가 바라봐지는 것입니다. 이만큼 부드러워진 것입니다.  
마귀의 이름이 시험하는 자입니다. 그럴 듯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예수님은 메시야, 그리스도이십니다. 중요한 인류의 구원 사역을 해야 하는데 배가 고파서 못 하겠습니다. 힘을 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지금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먹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능력이 많으시니까 이 돌들로도 떡덩이를 만들어서 힘을 내서 힘있게 복음 사역을 해야 합니다. 멋있게 말합니다. 그럴 듯합니다. 이것이 마귀의 시험입니다. 그럴 듯하게 말을 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을 때도 ‘먹음직스럽고 보암직스럽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라고 했습니다. 마귀가 그럴 듯하게 만든 것입니다. 한마디로,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이 말에 넘어가버린 것입니다.  
 
  2) 명예 문제입니다.  
본문 6절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명예를 건드립니다. 거룩한 성전 꼭대기에 예수님을 데리고 가서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하나님이 천사를 명해서 당신을 받들면 밑에 있는 사람은 환호성을 지를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영광을 받지 않겠느냐고 계속 유혹을 합니다. 그럴 듯합니다. 그 때에 예수님은 또 많은 이야기가 필요 없습니다. 오직 말씀입니다. 첫 번째는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할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두 번째로 뛰어내리면 주의 사자들이 예수님을 받들어서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본문 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기록된 말씀으로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쓸데없는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예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마음이 그럴 때가 있습니다. 교회를 가고 싶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TV에서 좋은 프로가 나옵니다. 그걸 보고 가야 하는데 교회 갈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단호해야 합니다. 딱 끊고 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그럴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마음에 탐하는 게 얼마나 많습니까? 마음에 다른 것 섬기는 게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다른 게 필요 없습니다. 명예심을 좌지우지합니다. 마귀의 시험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영적 문제를 보고선 하나님께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3) 예배 문제를 건드립니다. 
본문 8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귀가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본문 9절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그러면서 나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보이는 것을 네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경배의 대상을 바꾸고 예배의 대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의식주 문제와 명예 문제는 사람들의 본능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자꾸만 섬깁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영적 존재이므로 마귀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신을 섬기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경배합니다. 진짜 한심한 일입니다. 내가 나를 경배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완전히 죄인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시험이 오면 계속 당하는 것입니다.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시험했다는 것은 지금도 동일하게 사단 마귀가 같은 원리로 우리에게 의식주 문제, 명예 문제, 예배 문제를 가지고 시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24시 시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마귀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4. 승리하는 예수님입니다. 
본문 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다른 것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4절에는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떡이 아닌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입니다. 복음입니다. 본문 7절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10절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본문 11절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여러분, 더 이상 건드릴 구석이 없어서입니다. 너무 말씀이 정확합니다. 아무리 마귀가 유혹을 하고 넘어뜨리려고 해도 너무 복음이 확실합니다. 이에 마귀는 떠났습니다. 그러면 마귀가 아직도 머물러 있다는 것은 빈틈이 많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놀릴 만한 허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허술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부분도 많습니다. 실수도 많이 합니다. 넘어지는 것도 많이 합니다.  
  그 다음에 ‘현장과 전도에 대해서 내가 24시 정말 관심이 있는가? 아니면 세상 염려, 걱정이 많은가?’ 이것을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현장에 관심이 24시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속지 마셔야 합니다. 내가 어떤 말을 들었더라도 속지 마셔야 합니다. ‘이에 마귀는’ 그 머리가 예수 이름으로 박살났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마귀의 머리를 깨뜨렸습니다. 권세가 박살난 것입니다. 마귀는 두려워할 필요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이 집사님이 어떤 교인을 데려 왔습니다. 점 치러 다닌다고 합니다. 제가 마귀가 하는 짓은 하치라고 했습니다. 핫바리라고 했습니다. 아랫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것을 훔쳐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단번에 꺾입니다.  
  내가 기도를 많이 해야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마귀를 박살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마귀를 박살냈다는 것입니다. 영적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문제를 깨뜨렸다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의 믿음입니다.  
 
결론입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시간표를 개인적으로 앞당기셔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여전히 마귀가 있다면 마귀가 떠나가는 동시에 천사들이 수종을 드는 것입니다. 이 시간표가 빨리 와야 합니다. 이 시간표는 내 수준이나 내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얼마나 신뢰하는가’ 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믿고 고백하는가’ 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영적 싸움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영적 싸움에서 절대로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이 땅에 모든 싸움이 부담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공부하는 것은 경쟁을 해야 합니다. 누구하고 겨루어야 합니다. 탁구를 치더라도 친구하고 가벼운 내기를 한다든지 부담이 됩니다. 이겨야 한다는 부담이 됩니다. 영적인 싸움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땅의 모든 싸움은 싸움의 주체가 나 자신입니다. 그런데 영적 싸움은 싸움의 주체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이 땅의 모든 싸움은 게임이 끝나야 결과가 나옵니다. 싸우기 전에 승패가 결정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영적 싸움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영적 싸움은 승패가 미리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영적 싸움은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영적 싸움은 예수님이 대신해서 싸우시는 것입니다. 참 중요합니다. 홍해 앞에 다다랐을 때 백성들이 다 울며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그 때 ‘지팡이를 내밀지 말라, 여호와께서 대신 싸우실 것이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라고 하면서 지팡이를 내밀었습니다. 동풍이 불어서 홍해 바다를 다 갈라놨습니다. 물이 없어서 갈급할 때 지팡이로 반석을 쳤습니다. 물이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게 능력의 지팡이입니다. 우리는 이미 승리한 싸움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으면 되는 것입니다. 승리한 전쟁터에서 전리품만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게 영적인 싸움의 특징입니다.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성삼위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 영적 싸움입니다.  
십자가로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이 끝났고 창세기 3장의 저주가 나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영적인 싸움입니다.  
부활하셔서 흑암을 꺾으셨고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영적인 싸움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영적 사실을 누리므로 신분과 권세를 확인하는 것이 영적 싸움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땅 끝까지 가는 전도자의 삶을 확인하는 것이 영적인 싸움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확인하는 것이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오늘 마귀의 시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우리가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이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면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마귀 24를 접해야 합니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복음 24가 있습니다. 이미 끝난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응답으로 그대로 성취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귀 24시 때문에 하나님 만나지 못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이 마귀의 종노릇하며 평생 지옥의 배경 가운데 죄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지옥 권세 아래에서 눌려 살다가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야 합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하시고 이미 승리한 싸움터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가운데에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귀의 시험’이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날마다 승리의 축복을 누리면서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게 해주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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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모바일 20210813 금요예배 생명 358 2021.08.16 17:42
414 2021. 8.8.주일 1부 예배 : 정체성 모세 생명 400 2021.08.08 17:35
413 모바일 2021.08.04. 수요예배 언약적 이름 생명 370 2021.08.08 12:10
>> 모바일 2021.08.01.주일 2부 마귀의 시험 생명 394 2021.08.08 12:08
411 2021.7.30. 금요예배 : 신자의 모든 것 생명 380 2021.08.02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