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모세

민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모세는 하나님의 가장 충성된 종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내 온 집’ 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언약의 백성을 말합니다. 모세는 어떤 사람이었기에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습니니까?

히11장은 믿음의 조상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히11:23절,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 태어난 것 자체가 믿음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태어났다는 사실이 부모의 믿음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게 뭡니까? 레위 백성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히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 믿음으로 장성한 모세는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히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좋아하고 =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자기 백성과 고난 받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고난을 선택한 것입니다.

히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호보다 더 큰 제물로 여겼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삶에 대한 하나님의 상을 바라본 것입니다.

히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 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 믿음을 가진 자이기에 애굽을 떠났습니다. 애굽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하지 않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자 = 예수그리스도를 보는 것 같이 해서 모든 어려움을 참아낸 것입니다. 아직 오시지 않은 분을 실제로 온 것처럼 누렸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우리도 믿음이 이와 같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실제 영적사실이 일어난 것으로 누려야(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믿음이 실상화 됩니다.

히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 타이핑이 좀 많아서 그렇지 오늘 말씀이 정확하게 들어갔습니다. 즉 믿음으로 유월절 피뿌리는 예배를 통해서 우리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예수이름의 예배입니다. 예배는 모든 재앙과 저주에서 지킴을 받는 날입니다. 그게 예배입니다. 주일 예배는 꼭 참석해야 합니다. 모든 재앙과 저주에서 지켜주시는 날입니다.

히11: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 홍해를 건너는 데 육지 같이 건넜다는 것은 영적 문제를 해결 받았다는 것입니다.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다는 것은 문제를 응답으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시험하시기 위해 주시는 응답입니다.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다는 게 문제를 응답으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근데 아주 중요한 게 홍해를 건너는 순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것입니다. 이걸 보고 세례라고합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이게 맞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죽고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세례라는 의미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다는 겁니다. 근데 아주 중요한 게 문제를 응답으로 받았다는 겁니다. 여러분 십자가와 부활은 응답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런 자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리더 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세오경에 있는 말씀으로 성경 66권의 전체를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신명기 말씀가지고 세 번의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바울도 뭐라고 했습니까? 반드시 신명기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제자들은 모세 오경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계시를 받은 겁니다. 모세 오경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성경66권을 다 기록했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성경 모세 오경은 우리 신앙의 근간입니다. 모든 성경의 근간입니다. 어떤 목사님은 또 뭐라 하느냐 미디아 라고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건 언텍트입니다. 비대면입니다. 즉 보이지 않는 사실입니다. 영적인 콘탠츠입니다. 모세 오경은 완전히 큰 비대면입니다.

여기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존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하게 보면 창1:2입니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 기록하려니까 말로는 어려운 것입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성경을 보면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것 같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1. 창세기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만물의 으뜸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리고 정복하는 자입니다. 바로 만물의 으뜸으로 우리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정복은 하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 창조 자체가 하나님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임마누엘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 땅을 정복하게 하는 창조 자체가 우리가 정복하는 존재입니다. 창조 자체가 그렇습니다. 창1:27은 뭡니까? 예수이름의 생명입니다. 창1:28은 정복하고 다스리는 전도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 우리가 아주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런 우리가 이렇게 살면 안되는 겁니다. 진짜 존귀하게 지음받았습니다. 저는 한 때 내 자신이 비참해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창3장이 제게 깨달아지지 않은 거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깨달았습니다. 바로 창1:27절을 깨달은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 같은 존재이구나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존재이구나’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게 귀신입니다. 그걸 정복하도록 우리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우리가 하나님께 하는 바른 사랑고백은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자체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과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과 같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만드신 것입니다. 창조가 뭡니까? 영적존재입니다. 임마누엘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더 중요한 건 하나님의 인도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성육신 십자가 부활로 이미 다 응답을 받았습니다. 더 중요한 건 예수이름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가지고 기도해서 응답받고 해결 받는 존재가 아닙니다. 원래 문제가 없도록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정체성에 대해서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고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만물의 으뜸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으로서 무소부지 하고 무소불능하게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하나님 형상인 우리가 없이는 하나님은 외롭고 혼자 있을 수 없는 분입니다. 내가 손자 손녀를 안아 봤습니다. 얼마나 이쁜지 내 눈에 넣어도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서준이가 굉장히 이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할머니가 하는 말은 듣기 싫습니다. 근데 손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이쁘게 보입니다. 내 핏줄입니다. 사람은 핏줄을 찾아가는 겁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찾아오셨습니다. 재숭이네 집이 어디냐고 물으셨습니다. 내가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재숭인데요 그랬더니 우리 집에 데려다 달라고 그랬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혼자가 되셨습니다. 어머니를 불러들인 겁니다.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끌리는 겁니다. 뭔가 이상하게 정이 갑니다. 항상 핏줄은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핏줄은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뭔가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귀하게 보시는 것입니다.

2. 문제가 왔습니다.

1) 행복해야 될 인간이 행복이 없어졌습니다.

창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간교한 뱀 즉 사탄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시냐고 질문을 던집니다. 벌써 감정이 이입 되는 겁니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했습니다. 지혜롭게 할만하고 탐스럽게 보였습니다. 이미 감정이 끌려 들어간 것입니다. 여러분 꼭 놓치지 마세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누가 나를 건드리면 굉장히 감정대로 생각하여 행동하게 됩니다. 감정은 모든 것을 끌어갑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이 중요합니다. 생각은 내 마음대로 고칠 수가 있습니다. 생각은 내가 바꿀 수가 있습니다. 이 생각이 바뀌어져야 마음이 움직이고 감정도 따라옵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어야 합니다.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상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죽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을까 하노라 하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먹지 말라고 하셨고 만지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사단이 말씀을 희미하게 변질시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꼭 성경말씀대로 붙잡아야 합니다. 4절에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말했습니다. 모든 인간은 죽지 않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건강식품도 먹고 보약도 먹고 근데 인간은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왜 죽습니까? 죄의 삯이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롬6장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게 참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은사 다시 얘기하면 하나님의 달란트입니다. 그런데 뭐냐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을 그랬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건입니다. 영생은 보이지 않지만 사실입니다.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영적인 눈이 아닙니다. 육신적인 눈이 밝아진 것입니다. 하나님과 반대로 가는 사는 삶을 살면 응답이라고 깨달은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면 하나님 사망에 눈이 발견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 그것은 뭐냐면 자존심과 고집이 강한 것입니다. 자기 생각에 옳고 그름에 기준이 된 것입니다. 내 의의가 기준이 된 것입니다. 내가 올바르게 생각한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내가 올바르다고 말한 것이 틀렸다고 해서 힘이 없으면 상처를 받습니다. 자기의 생각 자체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자기의 의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이것도 사망의 길입니다. 마귀는 계속 이런 음성으로 인생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정체성은 뭡니까? 창1:27-28입니다. 이걸 깨달은 모세가 출3:18 피제사를 드리러 나간다고 바로에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가 보내줬습니다. 왜냐하면 피제사 드리라 문설주 인방에 피바른 날 해방이 되었습니다 이게 여러분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도 이 정체성 모세를 가지고 한주간 승리하시기 축복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신 말씀으로 한주간도 승리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으로 삶이 행복되게 하시고 모든 문제 속에 말씀으로 승리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