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8일 주일2부
설교 : 이재숭 목사

제목 : 내 안에 영적 문제를 발견하라
본문 : 창세기 3:5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옵니다. 즉, 원죄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사는 세상도 창세기 3장 속에 살아갑니다. 원죄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계속 문제에 끊임없이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문제는 눈에 안 보이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계속 우리를 건드립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세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은 아주 문제투성이입니다. 코로나도 못 이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도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문제는 계속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문제의 답을 오직 그리스도로만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게 있는 영적 문제가 먼저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영적 사실에 대한 확신에 거하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 역사에서는 흑암은 반드시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천군, 천사들이 수종듦으로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우리가 믿음이 반석같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다른 게 없습니다. 반석 같은 믿음이 되려면 근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문제가 오면 계속 문제에 잡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안에 영적인 문제가 숨겨져 있습니다. 모두 모르는 흑암 문제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야 우리가 문제에 잡히지 않게 됩니다. 문제라는 것은 사실은 개인의 영적인 문제를 봐야 합니다. 그래서 복음 안에는 영적 사실과 기도와 응답과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붙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 왜 이렇게 문제에 잡히게 됩니까?
창세기 3장 5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합니다. 영안이 아닙니다. 육신의 눈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이는 것에 계속 잡히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잡힙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흑암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오면 문제에 계속 잡힙니다. 기도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내가 선악의 기준이 된 것입니다. 내가 맞으면 맞는 것입니다. 내가 틀리면 틀리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된 기준입니다. 내 의가 하나님이 된 기준입니다. 고집이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자존심이 아주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맞으면 맞는 것입니다. 틀린 것이 없습니다. 그게 똥고집입니다. 다른 게 없습니다. 똥고집이 아주 센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보면 교회 안에도 많습니다. 아주 중요한 것이 선악을 아는 기준이 내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내 의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내 의가 보이는 것에 다 갈등을 느끼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마다 다 문제에 잡히는 것입니다.

1) 문제의 원인
창세기 1장 2절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땅이 뭡니까? 사람을 흙으로 만들었습니다. 혼돈하다는 것은 뭡니까?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공허하다는 것은 뭡니까? 허전하고 채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행복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흑암이 깊음 위에 있습니다.

여러분, 문제가 생기면 두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흑암과 하나님의 영 성령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이 역사할 기회가 있어야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여기에 아주 중요한 것이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했습니다. 문제에 계속 잡히는 것입니다. 문제에 계속 묶이는 것입니다. 결국은 술에 중독됩니다. 마약에도 중독됩니다. 세상에 할 게 없습니다. 마약이라도 먹어야 하고 술이라도 먹어야 합니다. 제가 하마터면 술중독이 될 뻔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사는 맛이 없습니다. 결국은 술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중독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살기 싫어서 수면제를 잔뜩 먹었습니다. 그리고 소주를 마셨습니다. 한 병을 마시니까 죽을까봐 두렵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나는 죽겠다’ ‘아이고, 아저씨 술 취했네’ 그러면서 복음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때 영적인 복음이라도 이야기해줬으면 정신 차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목사님을 만나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복음이 뭡니까? 영적 사실을 아는 복음입니다. 사단을 아는 복음입니다. 저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냥 교회만 열심히 다녔습니다. 예수 믿으니까 열심히 헌신했습니다. 결국은 영적인 문제는 해결이 안 됩니다. 내가 창세기 3장 문제를 몰랐던 것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두 배경이 있습니다. 흑암과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이 역사해야 합니다.

창세기 1장 3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이 빛은 창조의 빛입니다. 이 빛은 보이는 햇빛이 아닙니다. 무언가 모르는 에너지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빛이 있어야 만물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 빛을 요한복음 1장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에서 아주 정확하게 이야기합니다. 창조의 빛입니다. 이 빛이 있어야 사람의 생명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그 문제 속에서 직접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흑암은 꺾이는 것입니다. 하늘 군대, 천사가 수종을 드는 것입니다. 이게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 성령을 누리려면 내 안에 있는 영적인 문제를 보고 그리스도를 고백해야 합니다. 생명의 빛이 임하시므로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4절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하나님이 중요한 말을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 즉 사단에게 이르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9절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 떠난 아담이 흙덩어리입니다. 우리도 흙덩어리입니다. 다행히 그리스도를 깨달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고 성전으로 여기셔야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할 때에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저에게 상처 준 사람 상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저 사람을 시켜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는 구나’ 그렇게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흙덩어리가 뭡니까? 죄인입니다. 뱀의 먹이가 흙이라는 사실입니다. 완전히 사단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뱀의 머리가 흙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단에게 다 당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때문입니다. 하나님 떠나서 죄에 빠져서 사단에게 잡힌 것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게 불신앙에 빠진 것입니다. 그리고서는 죄에 빠졌습니다. 사단에게 잡힌 것입니다. 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흙덩어리 인생입니다. 우리는 간단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아브라함이 뭐라고 했습니까? 티끌과 같은 모자란 나라도 하나님께 기도하겠다고 했습니다. (창세기 18장 27절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티끌입니다. 먼지조차 안 됩니다. 그게 우리입니다. 아무런 힘이 없는 것입니다. 죄덩어리입니다. 다행히 그리스도를 깨닫고 성령이 임하신 것입니다. 이게 참 축복입니다. 하나님 떠나 죄에 빠져 사단에게 잡힌 아담과 하와입니다. 즉, 흙덩어리인 사람은 자기 생각을 못 이겨서 자기 생각으로 망하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흙덩어리입니다. 영적 사실을 모르는 인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흙덩어리입니다. 흙덩어리는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흙덩어리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창세기 3장 23절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었습니다. 천군천사로 지키게 하셨습니다. 다시는 찾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셨습니다. 자기 생각입니다. 자기 생각을 계속 갈구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에 붙잡히게 됩니다. 여러분, 간단합니다. 기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말이 단순합니다. 저는 말을 안 합니다. 화가 나면. 왜냐하면 답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부터 제가 슬슬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화가 나도.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답이 있는 사람은 말씀이 아주 간단합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 생명이 느껴집니다. 생각을 많이 한 사람은 말이 복잡합니다. 서론이 너무 깁니다. 그의 근원이 된 땅은 자신의 육체와 육체에 속한 생각입니다. 생각을 못 이겨서 생각을 자꾸만 갈게 하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나도 못 이기는 사람입니다. 생각 하나도 못 이깁니다. 창피한 생각이 들죠? 그것도 못 이깁니다. 여러분,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9가지 언약 기도로 풀어야 합니다. 영적인 힘이 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8절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아무리 수고해도 가시덤불과 엉겅퀴 때문에 열매가 없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고생해서 돈을 벌어 보십시오. 한번에 다 빠져 나갑니다. 누가 아프죠? 싹 다 빠져 나갑니다. 적금을 들어놔도 단번에 빠져 나갑니다. 어디 이사가죠? 단번에 빠져 나갑니다. 세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헌금을 땅에다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는 도둑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천국 보좌에다 드려야 합니다. 헌금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헌금 많이 하십시오. 우리가 237 성전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아무리 거지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수고해 보십시오.


2) 문제가 오면 내가 해결하려는 생각을 아주 많이 합니다.
문제를 초월하려는 생각입니다. 문제가 오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좋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혹은 내가 해결하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오면 그것을 초월하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곧 지나가겠지 하는 생각도 합니다. 또는 조급하게 생각합니다. 모두 다 내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조금 괜찮아지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안심을 합니다.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꼬이게 되면 하나님의 응답을 못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는 불신앙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히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가’ 하는 의심에도 빠지게 됩니다. 그래도 이런 의심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자기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내가 열심이 부족해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것이 많아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무엇을 못해서’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응답을 받을까 하며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기 생각입니다. 성경이 가르쳐주는 생각은 아닙니다.


2. 내 안에 있는 영적 문제를 발견해야 합니다.

1) 문제에 잡혀 있는 나입니다.
남들에게는 아주 작은 문제라도 자신에게는 엄청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만 닥치면 정신없이 헤매게 됩니다. 우리가 문제가 닥쳐오면 아주 헤맵니다. 마치 더듬이 잘린 바퀴벌레 마냥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우리가 문제가 닥치면 그럽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생각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영적 문제를 생각하고 그리스도를 봐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께서 직접 역사하십니다. 생각이 아주 중요합니다. 정신없이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안에는 성령이 계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주관하십니다.

2) 문제의 초점이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는 영적 조종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 조종자는 눈에 안 보이는 사단입니다. 그게 아주 우리를 리모컨처럼 조종합니다. 우리 생각과 마음을 다 조종합니다. 마음은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대로 하는 것이 또 마음입니다. 마음은 틀린 것만 합니다. 좋은 것은 하지도 않습니다. 틀린 것만 계속 합니다.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실패하게 해놓고 간교한 자기 자신을 숨기는 자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우리를 실패하게 해놓고 자기 자신은 싹 감춥니다. 간교한 놈입니다. 오늘 창세기 3장에 ‘간교한 뱀이’라고 했습니다. 악한 꾀를 쓰는 것입니다. 여기에 속임을 당하면 남 탓을 하고, 자신 탓을 하고, 환경 탓을 하게 되면서 원망이 되고 상처가 되고 염려가 되는 것입니다. 내 관심이 사단에게서 자신의 문제와 사람에게로 가는 것입니다. 즉, 사단에게 속임을 당한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영적인 문제입니다. 나의 흑암입니다.

3) 문제를 보는 사실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영적인 문제를 이용하는 창세기 3장 세력이 나를 잡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 발견되어야 합니다. 이 발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문제 속에서는 내 안에 있는 영적 배경이 중요합니다. 그 영적 배경이 나를 조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두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문제에 자꾸 묶이게 합니다. 문제에 계속 잡히게 합니다. 그런데 이게 참 중요합니다. 그 순간 하나님이 나에게 그리스도라는 이름에 엄청난 영적 배경을 주신 것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영적 흑암을 봐야 합니다. 그래야 내게 있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배경이 확실하다는 것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계속 고백합니다. 그러니까 천군천사가 수종을 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단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성령은 안 무너뜨립니다. 성령은 천사를 부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눈이 나에게서 나를 망하게 하는 세력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한번 해봐야지’가 아니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붙잡고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세 가지 영적 사실이 일어납니다. 흑암이 꺾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반석같이 됩니다 .천국 열쇠를 줍니다. 전도의 축복을 줍니다. 모든 문제는 전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그 문제 속에는 반드시 전도가 될 만 한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4) 영적 배경입니다.
이 눈이 열리는 순간 우리에게 힘이 생깁니다. 이 힘은 내 힘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힘입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면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천사가 사역을 하므로 흑암 세력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리스도의 이름을 말하면 흑암 세력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만 남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만이 그리스도로 남아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있을 때에는 그리스도의 이름에 영적 배경이 약속되어 있음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것, 즉 작정 기도 금식 기도 등등이 섞일수록 문제가 우리를 더욱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빨리 풀려지기를 바라고 문제가 없어지는 것에 관심이 갈수록 영적 배경은 사실은 안 누려지게 됩니다. 마음 중심에 관심이 자꾸 가게 되어 답답하지 않게 하려고, 울적하지 않게 하려고 다른 방법을 찾게 됩니다.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생각입니다. 생각이 똑바로 되어야 합니다. 내가 내 안에 있는 영적 사실을 먼저 보고 그리스도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래야 생각도 따라서 마음이 움직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생각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해답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내가’ 성부 하나님입니다. ‘너로’ 사단입니다. ‘여자와’ 하와입니다. 그런데 모든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네 후손’ 하나님 떠난 아담과 하와입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모든 불신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단수니까 그리스도이십니다. 여자의 후손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성삼위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아들을 보면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부활입니다. 부활하심으로 흑암은 꺾였습니다.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로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을 완전히, 영원히, 단번에 끝내셨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창세기 3장의 저주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십자가는 부적 같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창세기 3장의 저주가 못 미치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보증입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 것은 문제의 배후에 있는 영적 사실을 인식하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2장 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과를 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나는 창조주 하나님이고 너는 피조물이니 나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조의 질서를 의미합니다. ‘너는 내 것이니 나를 의지해 살아야 한다. 임마누엘로 살아야 한다. 그것을 먹지 마라.’ 선악과에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영적 사실을 보여준 것입니다. 흑암의 존재, 사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를 다 줬다는 게 중요합니다. 놀고 보라는 것입니다.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안 먹으면 너와 함께 하겠다는 보장을 주신 것입니다. 세 가지 의미입니다. 질서의 의미이고 영적 세계를 보라는 것입니다. 또 보장의 의미입니다. 이게 선악과를 주신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로 살게 하기 위해서 흑암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은 하늘의 군대와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그래서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237을 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밖에 할 게 없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로 237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를 기도로 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영적 사실은 우리의 지혜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이름의 약속으로만 확신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약속의 확신이 오직 예수입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단이 꺾이는 오직 예수입니다. 그래서 천군천사가 수종을 들 수밖에 없습니다.

1) 문제나 갈등이 오더라도 문제를 풀어달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조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도 하시면 안 됩니다. 마음은 마음대로 하는 것이 마음입니다. 마음은 통제가 안 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자기가 틀린 것만 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아주 중요합니다. 생각을 언약으로 바꾸는 데에 힘써야 합니다. 생각이 아주 중요합니다. 문제가 오면 마음은 아주 힘듭니다. 생각을 언약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2) 만약 갈등과 우울함이 계속 온다고 해서 복음보다 문제에 집중이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자신의 나약함에 붙잡히게 됩니다. 결국 사단에게 더 속게 되어서 운명이 되어 문제에 묶이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가 오면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마음대로 안 됩니다. 마음은 어쩔 수 없이 따라갑니다. 그래서 운명에 묶이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에 계속 잡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도 문제는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지만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육신을 가진 인간이기에 이 땅의 많은 문제가 오게 됩니다. 문제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의 해답을 그리스도로만 주셨습니다.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성령이 역사하셔서 반석 같은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사단이 꺾이는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천사가 우리를 수종 듦으로 천국 열쇠인 전도 응답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의 영적 사실을 확신하는 것에 거함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데 이 역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담대함이 오게 됩니다. 이 담대함은 흑암이 꺾인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담대함이 와야 합니다. 그것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참 누림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비밀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문제의 원인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영적 서밋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서든지 혼자 살아남아야 합니다. 독립입니다. 영적 서밋입니다.
여러분들은 현실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반드시 영적 사실을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 서밋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을 보는 것입니다. 반대편에 있습니다. 여러분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시너지입니다. 왜냐하면 영적 서밋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다른 사람들은 안 가는 위기 가운데로 보내실 것입니다. 반드시 위기에는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

영적 서밋은 다른 사람과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 무경쟁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사람을 살리는 구원의 일이 이루어집니다. 재창조입니다. 이때부터 여러분은 영적 서밋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가서도 서밋입니다. 요셉은 노예로 갔는 데도 서밋이었습니다. 감옥에 갔는 데도 서밋이었습니다. 여러분을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로 보내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적 서밋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절대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절대 주권자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세계복음화입니다.

여러분은 조금만 기도하셔도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뀌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다 보면 최고 응답이 오는 것입니다. 성령 내주입니다. WITH입니다 .교회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IMMANUEL입니다. 모든 문제에 함께 하는 것입니다. ONENESS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있든지 살아남는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게 영력입니다. 모든 것을 수용하고 초월하는 것입니다. 지력입니다. 237을 갈 수 있는 체력입니다. 돈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돈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경제력입니다. 모든 사람을 서밋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인력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게 있습니다. 기도와 감사입니다. 감사는 구원에 대한 감사입니다. 전도하다가 핍박받은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복음의 진보에 대한 감사를 많이 했습니다.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을 보고 사람들이 이간질 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을 보고 복음의 진보가 더 확실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아는 게 자랑스럽다’라고 했습니다.

결론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영적 사실, 기도, 응답, 전도. 다 있습니다. 문제가 오면 두 가지를 봐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흑암의 배경을 봐야 합니다. 또 성령의 역사를 봐야 합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에 있는 영적 문제를 발견하게 하시고 영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몸부림치지 않게 하옵소서. 문제에 집중이 가지 않게 하시고 문제를 가져다 주는 사단에게 모든 관심이 가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내 안에 있는 영적 문제를 발견한 순간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하시고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천사가 사역을 함으로 흑암이 꺾일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받은 영적 서밋의 10가지 비밀로 늘 기도하게 하시고 항상 구원에 대한 감사를 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5가지 힘으로 세상을 승리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