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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8 15 2부: 하나님의 법

생명 | 2021.08.22 21:30 | 조회 376
2021년 8월 15일 주일2부 예배
설교 : 이재숭 목사

제목 : 하나님의 법
본문 : 롬8:1-11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불신자도 하나님이 생명을 주관하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법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이 뭡니까?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이 법은 안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안새생명교회 성도님들은 성경 66권을 잘 알아야 합니다. 구약 중에 가장 복음을 잘 설명한 부분이 이사야서입니다. 신약 중에서는 로마서입니다. 로마서에서 가장 복음을 잘 설명한 부분이 로마서 8장입니다. 로마서 8장 1-11절입니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단어가 나옵니다.

서론
1. ‘정죄’가 나옵니다.
본문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우리에게 죄가 있습니다. 그런데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불신자는 더 많이 죄를 짓습니다. 너는 그것보다 적게 졌으므로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재판장이 법으로 죄 없다고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입니다. 정죄함이 없다는 말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이 부분에 초점이 가야 합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2.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해 사단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인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장에서 빨리 빠져나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가 뭡니까? 창세기 3장 15절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내가 너로’ 성부 하나님입니다. ‘너’ 사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모든 불신자, 하나님 떠난 불신자입니다. ‘여자의 후손’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성삼위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해야 사단이 약화되는 것입니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깨뜨린다는 것입니다. crush입니다. 권세를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사단은 죽지 않습니다. 그냥 무저갱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무저갱에 집어넣어도 나옵니다. 주님 재림하시고 심판하실 때 영원히 잡아넣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와서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너는 그의 발꿈치를’ 사단이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 십자가 사건을 말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이 끝난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의 저주가 우리에게 못 미치도록 십자가로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야 사단이 약화되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부활입니다. 부활로 모든 흑암의 권세를 끝내신 것입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우리에게 성령이 내주하시고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의 땅 끝까지 전도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역은 아주 중요한 것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성령의 사역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끌어오는 것입니다. 구원을 우리에게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큰 뜻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이게 끝난 것입니다. 이래야 합니다. 우리에게 그 능력이 있어야 사단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12절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이야기하시는 것입니다.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복음입니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거짓말 하는 마귀의 영에 잡힌 사람입니다. 세상의 영이 바로 그것입니다. 모든 불신자들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에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호흡을 하나님의 주권에 두고 있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은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 남편, 부인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들이 ‘세상의 영을 받았는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는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은 사람이라면 그냥 놔두셔야 합니다. 결국은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 속에 성령이 계시므로 결국은 끌어 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래야 합니다. 놔두십시오. 내가 전도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히브리서 12장 7-8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징계가 없다면 참 아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생자라는 것입니다. 내가 성령 받은 사람이라면 다 징계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여러분, 많은 시험이 올 것입니다. 참으셔야 합니다. 말씀 붙잡고 참으셔야 합니다. 참으면 더 병이 납니다.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붙잡고 참아야 합니다. 계속 문제가 오죠? 끊임없이 문제가 옵니다.
제가 경제가 형편이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문제가 왔습니다. 그렇게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느 날부터 제가 다 끊어버렸습니다. 모든 빚을 다 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게 동업하는 황 이사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와서 돈을 다 갚아 버렸습니다. 딱 한 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살아도 이 빚을 갚아주세요.’ 그랬더니 한 사람을 불러왔습니다. 그 사람이 오는 바람에 돈을 다 갚아 버렸습니다. 어음이 돌아오는 날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잠을 못 잡니다. ‘어떻게 이걸 마련하지?’ 그런데 별 수가 없습니다. 도둑질이라도 해야 하는데 강도짓은 못 합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은행에 가서 돈도 훔치지 못합니다. 내 마음이 그렇습니다. 신기합니다. 마음이 약해서 너무나 그게 힘든 것입니다. 어느 날 황 이사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돈을 싹 갚아 버렸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저는 점심시간에 가서 무릎 꿇고 하나님 앞에 계속 매달렸습니다. 딱 하나 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들으신 것입니다.
제가 어느 날 러시아를 갔습니다. 러시아에 갔더니 요양원에 데리고 갑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비디오를 계속 찍고 있는데 저 사람 기도해주라는 것입니다. 뭔지를 몰랐습니다. 이리로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이 사람이 귀를 먹은 것입니다. 손가락을 양쪽에 대고 ‘에바다’ 했습니다. 귀가 열리라는 것입니다. 그러고서는 비디오를 계속 찍고 다녔습니다. 귀가 열렸다는 것입니다. ‘내가 왜 이렇게 비디오를 찍고 있나’ 네가 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다고 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입니다. 그때 귀가 열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얘기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 아는가? 당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랬더니 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러고 영접 시켰습니다. 이게 신기합니다. 그런데 말도 열리는 것입니다. 막 춤을 추는 것입니다. 돌아왔습니다. 은혜교회에서 아주 소문이 난 것입니다. 저에게 저 사람 기도 받으니까 병도 고쳤다고 합니다. 저를 막 초청해서 설교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밖에 얘기 안 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6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것만 설교했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그때부터 소문이 막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를 깨달았습니다. ‘예수 이름의 기도는 하나님이 항상 기적을 일으키시는 구나’ 예루살렘의 앉은뱅이 하나를 건드렸더니 온 세상에 다 퍼져 버린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다 돌아온 것입니다. 내가 귀를 왜 열어주었나 잠깐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 왜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복음 전하라고, 정확한 복음만 말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때는 제가 정확한 복음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창세기 3장을 아는 복음이 정확한 복음입니다. 그런데 피의 복음만 계속 전했습니다. 그랬는데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이게 참 중요한 것이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모든 문제가 생긴 사람들은 반드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내가 경제에 무감각 하다, 경제 질서가 아주 혼란하다? 다 내려놔야 합니다. 빚을 지지 마십시오.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밑바닥부터 하늘을 보고 시작해야 합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규모 있게 시작해야 합니다. 항상 거품을 넣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도 똑같습니다. 거품이 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실적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참 중요합니다.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내주한 사람입니다. 예수 이름에 성령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참 아들입니다.
여러분은 자녀들 놓고 걱정하지 마셔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잘못된 길을 가도 결국에는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아무리 성공을 해도 세상의 영을 받은 사람은 악령의 인도를 받으므로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비록 믿음이 약해보여도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므로 결국은 멸망 받지 않고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땅 끝까지 전도로 인도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남편이 믿음이 없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기도를 듣고 남편이 응답의 시간표에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거스틴이 타락을 했을 때 어머니 모니카가 계속 기도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기도하는 눈물의 자녀는 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어거스틴 속에 그리스도의 영인 하나님의 영이 계신 것입니다. 어느 날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탕자가 돌아왔습니다. 사생아까지 낳았습니다. 술집 여자와 잠자리를 했는지. 그런데도 돌아왔습니다. 성 어거스틴의 참회록을 봤습니다. 잘못한 것을 너무 뉘우치고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본 것도 잘못이라고 합니다. 내가 욕을 한 것도 잘못이라고 합니다. 내가 마음에 미움을 품은 것도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본 순간 제가 확 와 닿았습니다. 그때부터 제 생각이 계속 참회록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창세기 3장 문제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창세기 3장 15절을 붙잡았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다’ 그것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닙니다. 창세기 3장 15절이 하실 일이지 내가 아닙니다. 내 죄책감도 그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죄의식에 사로잡혔습니다. 죄의식이 오니까 믿음도 없어집니다. 평안도 없어집니다.
출애굽기 12장 11-13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유월절 피를 볼 때 너희를 넘어간다. 하나님이 만족하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유월절이라고 합니다.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넘을 유’자 입니다. 피를 보고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사람의 행위를 보시는 게 아닙니다. 내 마음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보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보는 것입니다. 그 보혈을 보고 너를 죄 없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1. 그리스도의 법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법을 우리에게 주셨냐 하면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법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법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 있습니다. 성령의 법입니다.
1) 기름 부음 받은 자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아무나 왕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름을 부어야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왕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선지자는 아무나 되는 것입니다. 선지자 중에도 선지자 될 만한 사람에게 기름을 붓는 것입니다. 제사장도 기름을 부었습니다. 제사장 중에도 제사장 될 만한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서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세 단어를 합친 것을 보고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하십니다. 이 말은 세상의 왕이 아니고 사단의 권세를 이긴 왕 중의 참 왕이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만드신 참 선지자이십니다. 여러분이 받아야 할 저주는 사단 때문에 왔는데 이것을 해방시키는 참 제사장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2) 택하신 족속
베드로전서 2장 9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장 9절에는 여러분을 보고 ‘왕 같은 제사장들’ 왕은 아닙니다.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아닙니다. 제사장 같은 제사장입니다. 같다는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그리스도의 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이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냐 하면 인간이 멸망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멸망 가운데에 있지 말라고 주신 것입니다. 있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에 뭉개고 있으면 안 됩니다. 빨리 빠져나와야 합니다. 9가지 언약 기도밖에 없습니다. 그것으로 빠져나와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위기에 빠지면 빨리 건져낼 것입니다. 그러나 건져낼 때에는 그 아이를 빨리 건져낼 것입니다. 경찰에 또 신고를 합니다. 사고 안 당했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 조건이 사단에 의해서 인간이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속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합니다. 망하는 데도 이해를 못 합니다. 그래서 이미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여러분을 보고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살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정신도 이상해집니다. 이런 사람이 지금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 문제의 실상입니다. 무당들도 시달리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어느 무당 집에 들어갔는데 아들 세 명이 다 앓고 있습니다. 참 이게 비참합니다. 아주 너무 더럽습니다. 아주 너무 깜깜합니다. 제가 가봤습니다. 저 집이 심각한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점을 칩니다. 그래야 돈이라도 법니다. 점이라도 봐야 돈이라도 법니다. 그런데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비참한데 복음이 여기까지 나오는데 말을 못 하겠는 것입니다. 너무 비참해서. 불쌍해 죽겠는 것입니다. 어쩌다 복음을 이야기했습니다. 못 듣는 것입니다. 너무 시달리니까 못 듣는 것입니다. 어느 날 그 집 옆 방에서 들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를 영접 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복음 들을 사람은 따로 있구나, 하나님이 작정된 사람을 오늘 만들어 놨구나’ 복음 들을 만한 사람을 영접 시키는 것입니다. 아주 안 듣는 사람은 영접 시킬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라도 집어넣어야 하는데 집어넣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일단 영접부터 시켜야 하는데 영접을 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거부하는 것입니다. 같이 기도하자고 해도 거부하고.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이 말만 나와도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을 듣고 영적인 눈을 떠야 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이것을 모르고 그냥 교회만 다닙니다. 하나님의 법, 즉 그리스도의 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단의 세력이 지금도 그대로 여러분의 집을 파고 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3장부터 시작되어 왔습니다. 이것을 보고 원죄라고 합니다. 지금도 눈에 안 보이게 계속 사람들 속에 파고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상태 6가지로 올무를 만들어 묶는 것입니다.
여러분, 문제가 생겼을 때는 묶지 마셔야 합니다. 내가 문제 왔다? 묶이는 것입니다. ‘내가 문제가 지나갔다’ 이래야 합니다. 문제가 와도 나는 상관이 없다, 나는 이미 권세 가진 자다’ 이래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생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음도 생각이 움직입니다. 생각 속에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다. 나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나는 생명의 성령의 법,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이다. 나는 아무 관계가 없다.’ 이래야 문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묶이면 안 됩니다. 여러분 꼭 생각을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또 다시 생각하면 문제에 묶이게 됩니다. 잠도 못 잡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잠을 못 잘 정도입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어느 날 내 안에 그리스도의 법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니 끝났습니다. 생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내 안에 있다’ 그래야 문제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2. 생명의 법
로마서 8장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해방’에 초점이 가면 안 됩니다. 항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여기에 초점이 가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법을 우리에게 주셨냐면, 생명의 법을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과거 문제를 끝냈습니다. ‘그는’ 예수님입니다. ‘허물’은 자범죄입니다. ‘죄’는 원죄입니다. 원죄로 인해서 자범죄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죽었던 너희’라고 했습니다. 영이 죽었습니다. 그것을 살렸습니다. 그게 우리 자신입니다. 죽은 영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살리신 것입니다. 과거 문제를 끝낸 것입니다. 우리의 원죄, 자범죄, 조상의 죄까지 다 끝낸 것입니다. 그 과거를 끝낸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2절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라고 했습니다. 현재 문제입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세상 풍조는 세상의 흐름입니다. 운명과 사주, 팔자에 묶인 사단의 종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왜 점치러 다닙니까? 미래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이 묶여서 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6절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미래 문제까지 다 끝냈습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셨습니다. 부활시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보좌에 앉히셨습니다. 하늘에 앉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영적 사실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미래 문제가 다 끝난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사실을 누리지 못하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축복을 못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래 문제에 계속 붙잡히는 것입니다. 걱정을 계속 해야 합니다. 미래를 걱정해야 하고 문제가 와도 걱정해야 하고 문제가 생겨도 걱정을 해야 합니다. 이게 간단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보좌에 함께 앉히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영적 사실을,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입니다. 이게 미래 문제가 다 끝난 것입니다.
과거 문제도 끝났습니다. 원죄와 자범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살리신 것입니다.
현재 문제도 다 끝났습니다. 현재, 지금 과거에 모든 조상의 죄, 모든 죄를 끝냈습니다. 현재 문제도 끝냈습니다. 우리에게는 성령의 법이 있습니다. 우리를 해방시킨 것입니다. 성령의 법이 들어오면 사단의 법은 나가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령의 생명의 법이 우리 안에 들어와야 성령의 법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3. 성령의 법
하나님이 세 번째 주신 법은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로마서 8장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법적으로 완전히 해방하셨습니다. 판사가 재판에서 법적으로 해방하듯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법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을 무엇으로 해방하셨냐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하셨습니다. 확신을 가지셔야 합니다. 반드시 예수 이름의 약속으로 확신하셔야 합니다. 악한 마귀와 흑암 권세는 여러분을 절대 이기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해방을 시키셨습니다.

살리는 영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 즉 살리는 영을 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11절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는 영’을 주셨습니다.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예수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미 흑암은 꺾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죽어가는 모든 문제를 살리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문제 당했습니까? 부활의 능력으로 살리십시오. 그냥 버리십시오.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갑니다.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살리신다는 말씀은 대학생 1학년과 초등학생 1학년과 싸우면 아주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대학생이 이길 것입니다. 여러분의 과거 문제를 싹 다 성령께서 없애 버리셨습니다. 여러분에게 남아 있어도 문제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데 여러분의 자녀에게 과거의 영적 문제가 남아 있어도 성령은 이길 수가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현재도 이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여러분의 미래에 일어날 문제도 성령께서는 이길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받을 저주까지 다 없애 버리신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해서 이중인격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법을 주셔서 우리를 건져 내셨습니다. 제가 목사인데 집에 가면 아버지입니다. 직장에 가면 직원입니다. 항상 사람들은 삼중인격으로 살아갑니다. 여러분도 똑같습니다. 집에서는 어머니입니다. 직장에 가면 직원입니다. 여기에 와서는 권사님입니다. 다 이중인격입니다. 그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생각과 마음과 삶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이름의 성령입니다. 그게 참 중요합니다. 영적 사실을 봐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5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합니다. 육신의 일은 생명의 아닌 생각입니다. 생명이 아닌 생각은 사단의 통로가 되는 생각입니다. 즉, 사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 조금만 육신을 따르는 것을 멈추고 생각을 영을 따르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생각이 아주 중요합니다. 영의 일을 생각한다는 것은 복음 9가지 언약 기도입니다. 복음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은 복음입니다. 그리고 평안은 흑암이 꺾여질 때 나타나는 평강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계획을 조금만 생각하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전도와 세계복음화입니다. 조금만 생각하십시오.

결론입니다.
사실은 우리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대속하실 때 이미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능력이 없이 앉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다 해결되었고 다 끝났는데 사실은 헤매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래서 말은 못하고 이상하게 응답이 잘 안 오면 힘이 빠지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축복을 받았는데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성경 구절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고린도전서 3장 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교회가 아주 도둑질을 많이 한 교회입니다. 성도끼리도 간음을 많이 합니다 .남의 집에 들어가서 도둑질도 많이 합니다. 그런 교회에다가 바울 사도가 답을 주신 것입니다.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면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의 성전이다. 너희가 왜 그런 짓을 하고 사느냐’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꾸중을 한 것입니다.고린도전서 3장 15절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그러면서 주신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2절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금이나 은이나 보석은 뭡니까?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나무나 풀이나 짚이나’ 인본주의입니다. 그리스도의 터 위에 다른 것 쌓지 말라는 것입니다.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쌓으라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 쌓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건축이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그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텐데 불 가운데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구원은 받는데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래서는 되겠습니까? 참 중요합니다. 모든 간음도 끊어버리십시오. 술주정도 끊어버리셔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커피도 끊어 버리십시오. 커피도 자꾸 먹으면 중독됩니다. 아주 중요한 게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령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복음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복음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생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수 이름의 영적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항상 복음 기도 9가지 언약 기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항상 그래야 합니다. 저는 눈 뜨는 순간부터 9가지 언약 기도를 계속 합니다. 교회에 올 때까지 합니다.

2) 요한복음 14장 16-17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또 다른 보혜사를 주시는 것입니다. ‘보혜사’는 성령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면 성령 인도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성령 인도는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17절에 제자들은 성령님을 다 안다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너희 안에 내주하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5-6절, 여러분이 조금만 육신적인 것보다 영적인 생각을 하고 판단만 하면 됩니다.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 선택이 뭡니까? 복음으로 답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에 붙잡히는 선택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게 성령 인도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답 되는 쪽을 선택해야 성령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도하는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문제가 올 때마다 전도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조금만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질문했는데 성령 인도를 받게 됩니다, 성령 인도가 하나님께 질문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 이 문제가 왔는데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그러면 어느 날 나에게 깨닫게 합니다.

3)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더 중요한 것은 성령 충만입니다. 사도행전 1장 1절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누가는 누가복음을 기록했습니다. 의사 누가입니다. 의사 누가는 아주 성령으로 잉태된 마리아를 잘 묘사해 놓았습니다. 누가복음을 기록한 이유는 영적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로 답을 내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3절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게 뭡니까? 부활입니다. 부활 이후에 오실 하나님의 일, 즉 성령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이름의 성령이신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이것을 40일 동안 설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은 성령으로 역사하심으로 천사의 사역으로 흑암이 꺾여지는 응답입니다. 이것을 사십 일 동안 설명했다는 것이 기가 찹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 미션을 준 것입니다. ‘너는 이런 일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이렇게 누려라’ 여러분, 그런 사람 좋겠죠? 그런데 사실은 새벽마다 저는 기도 굉장히 많이 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1절, 오직 그리스도와 사도행전 1장 3절, 예수 이름의 성령의 역사를 가진 자를 땅 끝까지 인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 답이 나와야 사도행전 1장 8절이 됩니다.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은 예수 이름 확신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정시 기도를 회복하셔야 합니다. 혼자서 정시 기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책이 없어도 됩니다. 매일 하지 말고 매일 하면 너무 응답이 많이 와서 감당이 안 됩니다. 어쩌다 한 번 하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해도 됩니다. 정시 예배라는 말은 회복입니다. 모든 것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혼자서 예배를 드려도 찬송도 회복이 됩니다. 안 그러면 찬송 회복이 안 되는 것입니다. 찬송 부를 일이 없습니다. 저는 차 타고 올 때는 항상 찬양을 틀어 놓습니다. 유튜브에 많이 나옵니다. 혼자서 정시 예배를 드릴 때 찬송을 부르게 됩니다. 여러분 혼자서 예배 드려도 성경 말씀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시 예배는 같이 하지 말고 혼자서 하셔야 합니다. 모든 삶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정시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 나면 편안하게 정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정시 예배는 어쩌다 한 번 하고 정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정시 기도는 리듬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건강도 리듬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운동도 리듬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인생도 리듬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이래서 정시 기도를 하면 리듬이 회복됩니다.
세 번째는 깊은 기도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1-4절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 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항상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깊이 기도를 하다가 삼층천까지 올라간 바울입니다.
여러분에게 중요한 문제를 놓고 기도하거나 질병이 있거나 영적 문제가 있거나 이런 사람들은 깊은 기도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 때는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이 기도를 회복하면 자신만 아는 기쁨이 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와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 기쁨이 있습니다. 안 그러면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도 늘 불만족하고 늘 불안하고 늘 염려가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이 괜히 염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법으로 모든 저주를 꺾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법으로 여러분을 살려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법으로 우리를 해방시키셨습니다. 세계복음화를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응답이 안 와도 괜찮습니다. 와 보면 응답이 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응답이 와 있습니다. 또 가보면 응답이 와 있습니다. 안 받아도 괜찮지만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알아라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내 마음을 알아라라는 것입니다. 부활로 내 능력을 알아라라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의 성령으로 내 약속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로 내 뜻을 알아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참된 행복을 누리는 기도를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이름의 성령을 누리면서 사단의 법을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이름의 영적인 사실로 참된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세계복음화의 미래에 대한 참된 소망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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