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6일 수요예배
정체성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정체성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떻게 살다 가는가’가 성공과 실패의 길입니다. 우리 다엘이는 보니까 맨날 우유먹고 잠자고 똥싸고. 그러면 안 됩니다. 아이니까 그렇습니다. 그 아이는 할 게 없습니다. 배고프면 맨날 웁니다. 인간은 딱 하나입니다.

내가 어디서 와야 합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얻게 됩니다.
창세기 1장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존재입니다. 우리 인간은 정복하고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라고 말을 합니다. 철학자들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 정, 의적인 존재라고 말을 합니다.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가지고 선택과 결정을 한다고 철학자들이 이야기합니다. 어떤 철학자는 짐승과 비교했을 때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짐승은 도구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또 어떤 철학자는 언어를 사용하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종교 행위를 하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머리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가 나왔다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정체성은 뭡니까?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 27절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해주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 15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단어입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에 그리스도 3직을 집어넣은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이 세상 신’ 즉 마귀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면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즉, 영적 사실의 복음을 못 깨닫게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못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이게 마귀가 하는 전략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과 그리스도는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과 같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존재입니다. 즉, 그리스도께 있는 3직의 기능을 부여받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형상은 같은 단어입니다.

창세기 2장 1-3절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안에 안식을 가지고 세상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불행합니다. 안식이 없었습니다. 안식은 보이지 않습니다.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도 만나고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게 첫번째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예배 드리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중보자가 없이도 하나님을 알아보고 예배하고 찬양한 것입니다.
창세기 2장 15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다스리고 지키는 존재입니다. 먼저 성경에는 다스린다고 했는데 이번 성경에는 ‘경작하며’라고 했습니다. 다스린다는 표현이 더 좋습니다. 왕적인 통치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창세기 2장 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내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에덴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는 방법입니다. 그것도 행위 언약입니다. 즉 언약의 말씀을 알아듣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있는 것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통치하고 다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참 선지자이십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분입니다.
이사야 43장 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배 받으시기 위해서 우리를 지으신 것입니다. 말씀과 예배로 만물을 통치하시는 분입니다. 만왕의 왕이시면서 예배를 받으시는 분입니다.

세상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해서 하나님 떠난 문제가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가 뭡니까?
말씀을 불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죄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불순종한 죄는 그리스도라는 눈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문제를 정확하게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 문제를 정확하게 보아야 그리스도가 믿어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내 안에 있는 창세기 3장입니다.
그게 나를 계속 힘들게 합니다. 여러분은 간단합니다. 정복하고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리스도 3중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정복하고 다스려야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존재입니다. 간단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뭡니까?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마음만 먹고 자다가 싸고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자다 먹다 죽다 이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개나 하는 이야기입니다. 다엘이나 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자랄 만큼 자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을 빨리 회복하고 말씀 붙잡고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인간의 본분입니다. 말씀을 불순종한 자는 사단에게 잡혀서 멸망받을 수밖에 없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이 해답이십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디모데전서 2장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기에 길과 진리와 생명이 다 나옵니다. 그리스도 3중직이 다 나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나는 이 말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그 말이 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내 가슴에 팍 꽂혔습니다. 이때부터 제가 복음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 날 무당집을 갔습니다.
남자 무당인데 여자 귀신이 들렸습니다. 여자처럼 앉고 여자 목소리로 할아버지 앞에 기도할 때 아기같다고 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는 제가 아이 같은 것입니다. 그때부터 기도를 바꿨습니다.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입니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하신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을 처음부터 집어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내 마음에서 사단이 싹 가라앉았습니다. 어느 날부터 어둠이 걷혔습니다. 그때는 무당집 돌아다닌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말씀만 계속 전했습니다.
우리의 길이 되신 참 선지자입니다.
로마서 8장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십자가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하신 참 제사장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참 왕이십니다. 이 해답 때문에 우리가 회복됩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왕입니다. 우리가 왕이라는 것은 사단을 무릎 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저주가 끝난 것입니다. 우리에게 오는 문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주는 것, 그것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기이한 빛을 선전하는 선지자입니다. 이 세 가지는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주신 것입니다. 이 이름이 10가지 삶의 성공 비밀로 이야기합니다. 제가 올린 것 한번 보십시오. 10가지 삶의 비밀이 예수 이름입니다. 이 5가지 기도의 비밀은 예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가져가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이 24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봅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엘리사를 볼 때 사랍다 과부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25, 영원의 응답이 오는 것입니다. 사단의 나라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것도 반드시 예수 이름으로만 우리에게 역사하십니다. 예수 이름에 영적 사실을 누리면 경쟁하지 않게 됩니다. 싸우지 않고도 이기게 됩니다. 예수 이름만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혼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예수 이름에 영적 사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모든 삶은 예수 이름으로 약속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