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8일 금요예배
기도란?
마태복음 9:35-38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확인할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 질문을 해야 하는데 기도하면 응답을 받느냐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돌아오는 답이 있습니다. 응답을 받는다고 하고 응답을 못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다 자기 주관적입니다. 성경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기도 응답 받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그 기도 응답을 누구에게 주시는가를 확인시켜야 합니다.

기도는 무엇입니까?
첫 번째 확인해야 할 것은 당신 평생에 하나님이 주신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해보아야 합니다. 특히 병을 치료받았다고 합니다. 자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또 경제가 회복되고 그런 것을 많이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다른 종교에서도 응답을 받는다고 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은 아닙니다. 다른 종교에서도 똑같이 응답을 받습니다.
두 번째 기도를 시작할 때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의 자격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영접은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주실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셨습니다. 이게 첫 번째 기도하는 자녀의 자격입니다.
영접의 의미를 아는 자입니다.
영접의 의미는 하나님의 이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즉, 복음 5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끝났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재앙이 없습니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부활을 통해서 사단 권세를 깨뜨리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이 예수 이름을 부를 때 성령을 보내주시고 우리의 신분을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땅 끝까지 네 가지를 증거하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위의 네 가지를 아는 사람이 기도할 때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성령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전도에 대한 답이 나는 사람이 복음입니다. 기도의 자격은 영접의 의미를 알고 이 답을 가진 사람이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의 자격입니다.
세 번째 기도가 무엇입니까?
내 동기가 나오고 자기 체질대로 기도합니다. 말씀 훈련의 모든 초점은 기도의 내용을 바꾸는 것입니다. 기도의 내용을 바꾸지 않으면 종교 체질을 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다 아는데 기도가 변질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응답도 변질이 됩니다. 그래서 훈련 중의 가장 큰 훈련은 기도의 내용을 바꾸는 것입니다. 이것만 바뀌면 기도가 누려지고 전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즉,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는데 하나님으로 충만하지 못하면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영적 사실에 대한 확신이 내게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은 기분이 좋거나 뜨거움을 체험하거나 감정이 달라지거나 방언을 하거나 좋은 일이 생긴다거나 이런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육신의 충만이고 사망의 법 아래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기도는 영적 세계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것도 예수 이름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적인 기도를 하면 계속 묶이게 됩니다. 계속 거기에 잡히게 됩니다. 절대 문제 해결을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배후에 있는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성령 충만은 언제 역사하십니까?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성령을 예수 이름으로 보내신다는 확신이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님은 안 보입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만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부를 때에 당연히 성령은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 보이는 성령을 어떻게 누립니까?
예수 이름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모든 신자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기도가 무엇인지, 예수 이름이 무엇인지.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이 거의 신자들은 육신적인 것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기도가 아닙니다. 다른 종교에서 똑같이 응답 주는 것입니다. 무당도 그렇게 응답합니다. 무당도 맨날 하는 기도가 우리 자식 잘 되게 해달라고. 육신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한번도 영적 사실을 놓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사단의 전략은 육신적인 것을 좋게 하면서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거기에 묶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 확신이 성령 충만입니다. 이 체질만 가지면 사실상 기도는 끝나는 것입니다. 기도는 안 해도 되는 것입니다. 조금 힘드니까 문제가 오니까 자꾸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모든 문제를 가져가는 게 기도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날은 오직 예수 이름만 바라보는 게 기도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성삼위 하나님만 바라보는 게 기도랍니다.

사도행전 3장부터는 모든 제자들이 예수 이름을 선포합니다. 사도행전 28장까지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 이름 딱 하나만 주셨습니다. 그 이름 하나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사역을 시작할 때 양육 받은 사람들이 우리만큼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예수 이름으로 성령이 역사하는 것을 누리게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3장 16-17절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작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이런 영적 사실이 예수 이름 부를 때 사실적으로 누려지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을 통해서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성령은 예수 이름 부를 때 역사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 11절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성령 충만 받은 사람이 말씀을 잡을 때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흑암이 꺾이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잡을 때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믿을 때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말씀은 성육신입니다. 그것을 믿을 때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간단합니다.
예수 이름 부를 때 흑암이 꺾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이름만 불러도 흑암은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에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때 흑암이 다 달아나버립니다. 천사가 나아와 수종을 듭니다. 예수 이름에 성령이 역사함으로 천사가 나와서 흑암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직접 보고 기도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양육하는 사람이 이렇게 말씀을 정확히 보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의 확신이 반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반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은 반석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할 때에 주시는 응답이 흔들리지 않는 반석입니다. 신자들을 보면 거의 문제 앞에서 흔들립니다. 반석이 안 된 것입니다. 흑암이 안 꺾인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아주 중요합니다.
다음주 1부 예배는 예수 이름에 대해서 할 것입니다.
2부 예배는 예수 이름에 대하여 할 것입니다. 다음주 말씀이 중요합니다. 예수 이름을 5가지 정도로 나누어서 이야기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을 약속으로 확신할 때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약속이 아주 중요합니다. 예수 이름이 약속입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믿음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확신 속에 들어가면 영적 힘이 나는 것입니다. 이것밖에는 아무 답이 없습니다. 흑암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복음으로 완성되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 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 문이 열려야 하늘 군대가 동원됩니다. 그래야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이 반석같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한번도 흔들린 적이 없습니다. 예수 이름을 반석이라는 응답으로 깨닫고 나니까 한번도 그 다음에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약간씩 흔들렸습니다. 문제에 조금 시달리면 굉장히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예수 이름이 약속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에 따르는 응답이 반석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날부터 한번도 안 흔들렸습니다.
영적 사실이 기도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없으면 자기 체질이고 동기입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결론이 나야 합니다. 감사가 나야 합니다. 영적 힘이 나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감사하게 됩니다. 문제가 와도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숨은 계획을 가지고 오시기 때문입니다. 계속 감사가 나옵니다. 저는 부부가 싸움을 해도 감사가 나옵니다. 나에게 안 좋은 체질을 바꾸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참 중요합니다.

방향은 우리 인생의 결론을 가지는 것입니다.
방향은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전도를 말하면 굉장히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전도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전도가 되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은 복음 5가지를 가지고 저절로 되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 2절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시키는 일에 관심이 없다면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을 주시지 않습니다. 성령이 불러 시키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즉, 전도자의 삶입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가 갱신을 해야 합니다. 사단의 통로가 되는 체질도 바꾸어야 합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면 사도행전 1장 8절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단의 통로가 되는 체질을 다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돈 좋아하지 마십시오. 그게 내 체질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어느 날 병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묶인 것입니다.

기도는 내용이 있고 방향이 있어야 합니다.
내용을 가지고 힘이 나야 합니다. 확신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가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향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주기도문에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즉 예수 이름은 구별된 이름입니다. 귀신 같은 이름이 아닙니다. 예수 이름에의 성령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흑암이 꺾여지게 하옵소서, 이게 기도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예수 이름의 성령에 초점이 가야 합니다. 증인에도 초점이 안 갑니다. 예수 이름의 성령에 초점이 가야 합니다. 반드시 예수 이름에 초점이 가 있어야 나머지는 되어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9-11절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옵고,” 예수님께서 처음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예수 이름은 아버지의 이름입니다. 날마다 일용한 양식은 영적 양식, 즉 말씀입니다. 육신의 양식은 밥이나 빵입니다. 정신의 양식은 책 읽기와 문화 생활입니다. 밥도 먹어야 합니다. 정신을 살 찌우기 위해 문화 생활도 해야 합니다. 좋은 클래식도 가서 봐야 합니다. 뽕짝도 들어야 합니다. 그것 무시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육이 있습니다. 정신이 있습니다. 똑같이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영을 살리는 것은 말씀밖에 없습니다. 말씀도 항상 읽어야 합니다. 여러분 메시지만 듣지 마십시오. 성경도 확인하십시오. 내가 그런가 하고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안디옥 교회 사람들이 성경이 그런가 하고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게 말씀에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었다면 반드시 성경을 가지고 확인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흐름이 있습니다. 그 당시의 배경이 있습니다. 흐름은 배경과 시간과 세상을 보는 눈입니다.
세상은 다 창세기 3장 속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반드시 성삼위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십니다. 말씀으로.

오늘 본문입니다.
이 기도는 전도 현장 기도입니다. 전도를 위한 기도와 제자를 위한 기도는 기도의 완성입니다. 현장에서 영접과 제자를 찾는 기도는 기도의 완성입니다.
딱 하나입니다. 기도는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반드시 예수 이름 부를 때에 현장과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의 완성입니다. 예수 이름을 불러야 성삼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처음에도 예수 이름을 넣어야 합니다. 마지막에도 예수 이름을 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9가지 언약 기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반드시 ‘예수 이름을 주신 저에게 ‘이 말이 꼭 나옵니다. 끝에 가서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하고 끝이 납니다. 피조물이 이 이름을 부를 때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늘에 있는 천군 천사들과 모든 영들도 예수 이름을 부르면서 굉장히 기뻐합니다. 춤추듯이 기뻐합니다. 계시록에 보면 다 나옵니다.
예배가 뭡니까?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예수 이름이 없으면 예배가 아닙니다. 그것은 계모임입니다. 지금 이 계모임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딱 하나입니다. 예수 이름을 부르고 항상 현장에 맞춰서 불러야 합니다. 주기도문에 다 나와 있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에서 흑암이 꺾인 것 같이 땅에서도 흑암이 꺾이는 것, 그게 현장입니다. 기도의 완성입니다. 주기도문은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기도의 완성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참된 응답과 축복을 주셔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약속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한 순간도 예수 이름을 놓치지 않고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