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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주일2부 시험에 대하여

생명 | 2021.06.13 10:25 | 조회 469
21.6.6 주일2부 말씀

시험에 대하여 (창22:2-19)

제가 언약의 하나님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과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가 매일 회복되어야 합니다. 언약의 하나님은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을 약속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3장 15절을 약속했기 때문에 우리 삶의 흑암이 모조리 꺾이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하나님’ 한다고 다 하나님이 아닙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말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여호와 하나님만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약이 없습니다. 피 제사를 드린 하나님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삶에서 흑암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보면 날마다 우리는 언약이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그 언약이 흑암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늘 군대는 저절로 동원되는 것입니다. 1부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첫번째 시험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었습니다. 그 기근을 보고 애굽으로 내려간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하나님은 애굽 왕에게 저주를 내리시고 아브라함은 죄를 졌는데 용서하셨습니다.
두 번째 시험이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하는데 제물을 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새는 쪼개지 않았습니다. 깜깜함이 임했습니다. 어두움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흑암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언약을 놓치면 흑암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이 새는 쪼개지 않았는데 타는 횃불이 지나갑니다. 계약은 쌍방 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지나간 것입니다. 우리가 일방적 언약을 붙잡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성취하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그러면 알아서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이레 응답을 이미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여호와 이레입니다. 그게 미리 응답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것이 필요 없습니다. 일방적 언약이면서 영원한 언약입니다. 그래야 우리 마음에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에도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여러분에게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고백하면 그리스도의 일이 나에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1절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열두 지파라는 말은 이스라엘 백성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여기는 각 지역을 맡은 일꾼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제자에게 들려주는 말입니다.

두 가지 시험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test’라는 시험입니다. 마귀가 주는 ‘temptation’이라는 시험입니다. 두 가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2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여기 하나님으로부터 시험을 말하는 것입니다. ‘test’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여러분, 시험은 하나님이 주시는 게 많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 견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3절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하나님의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인내는 믿음이 있어야 기다리는 것입니다. 소망이 있어야 기다리는 것입니다. 소망을 가지고 인내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는 시험을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시험을 주시지 않습니다. 마귀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더욱 온전히 기쁘게 합니다. 온전히 기쁘게 한다는 것은 온전히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주 시험이 올 때 기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 것이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시험을 통해서 하나님은 더 큰 응답을 주실 것이다’ 그렇게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 교회 처음 나온 분도 이렇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게 오는 모든 시험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 시험을 주는가? ‘ 더 큰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시험은 변장된 가면이라고 했습니다. 축복을 변장해서 오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다리는 것입니다. 인내하는 것입니다.
6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의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는 안 믿으면서도 믿는다고 거짓말을 많이 합니다. 문제가 오면 굉장히 흔들립니다. 그런데 여기에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다고 했습니다. 신기합니다. 제가 이렇게 보면 어떻게 성경에 이런 말을 집어넣고 썼는가.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바람이 불면 물결이 찰랑찰랑댑니다. 그런데 그것을 의심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습니다. 조금 변장된 축복을 가지고 오는데 축복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 계속 흔들리는 것입니다. 딱 하나입니다. 언약 기도 9가지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묶인 것들이 다 풀려나가는 것입니다.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시험을 참는 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다고 인정을 받은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험은 생명의 면류관인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생명의 면류관이란 전도응답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응답입니다.

두 번째는 유혹인 시험이 있습니다. ‘temptation’이라고 합니다.
14절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영어로는 시험을 ‘temptation’이라고 합니다. 유혹이라는 것입니다. 자기 욕심에 끌려 시험을 받는 것은 미혹되는 것입니다. 미혹은 죄를 짓도록 사단이 주는 시험입니다.
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는 것입니다. 즉, 계속 죄를 짓게 만드는 사단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 것입니다. 죄는 가면 갈수록 계속 더 커지는 것입니다.
16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요한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거짓의 아비’ 마귀가 속이는 것입니다. 마음이 미혹되는 데에는 사단이 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시험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 있고 자기 욕심에 끌려서 미혹되어서 사단의 통로로 만드는 그것이 시험입니다. 내가 욕심에 끌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단이 그것을 통로로 삼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내가 세상에 미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단이 차단이 됩니다. 설사 미혹되었다고 하더라도 언약기도 9가지를 해야 합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자손들에게 죄를 물려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자손들은 내 행동을 보고 배웁니다. 나를 보고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을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아,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교회 다니면서 엉뚱한 짓을 하고 있구나’ 그것을 그대로 봅니다. 그러지 않아야 합니다. 반드시 우리 자녀가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을 우리가 기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좋은 응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돈 좋아하는 사람은 돈에 망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에 망합니다. 잡혀있어서 망하는 것입니다. 죄는 묶이는 것입니다. 묶이면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더 사망을 낳는 것이 죄입니다. 그게 사망인데 묶이는 것입니다. 사람 죽을 때보면 동양 사람들은 염을 합니다. 꽁꽁 묶습니다. 뭐 살아나온다고 꽁꽁 묶습니까. 죽은 사람인데. 우리 아일이가 죽으면 어떡하냐고 물었습니다. ‘죽으면 아무것도 못 느껴. 죽는 것도 괜찮아’라고 했습니다. ‘하늘나라 가니까 괜찮아’ 그런데 신기합니다. 꽁꽁 묶습니다. 발가락도 묶습니다. 손가락도 묶습니다. 살아날까봐 겁나는 것입니다. 살아나면 되죠. 그게 사망입니다. 사망은 다 묶어놓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아브라함의 시험입니다.
창세기 22장 2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네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더 좋은 응답을 주시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아들’ 하나님 외에 사랑하는 것은 모두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독자는 유일한 것입니다. 이삭은 기쁨이고 웃음입니다. 내가 유일하게 기쁨으로 여기는 것, 우상으로 기뻐하는 것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일찍이 자기 아들 이삭을 바치러 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경외하는지, 자신을 신뢰하는지, 믿는지를 시험을 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시험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새는 쪼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언약은 네가 아니야. 내가 말한 것을 내가 지키는 거야’ 그것을 깨닫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때부터 언약 신앙을 가졌습니다. 바른 신앙 고백을 위해서 복음으로 각인하고 예수 이름의 영적 사실로, 성령 인도로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에 영적 사실이 뿌리내려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시험이 오면 오는 것입니다. 더 큰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장된 축복이라고 합니다.
3절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아침에 일찍이’ 아브라함의 순종의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런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그냥 바치라고 하니까 바치러 가는 것입니다. ‘일러 주신 곳’ 인도받는 것입니다.
5절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함께 돌아오리라고 합니다. 이 내용을 히브리서에서 잘 표현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7-19절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약속들을 받은 자입니다. 이삭을 통해서 약속을 받은 자입니다. 이삭을 통해서 ‘네 자손’ 즉 메시야를 보내실 것을 믿었기에 이삭을 다시 살릴 줄을 믿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부활 신앙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다시 살릴 것입니다. 그러니 단번에 죽이는 것입니다. 이게 아브라함의 부활 신앙입니다. 우리가 그래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부활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은 흑암을 모조리 꺾으시고 지금 나와 살아 계셔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 신앙이 있어야 시험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삭을 바치고서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의 확인된 신앙이었습니다. 여기에 큰 응답을 받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이고 나는 나의 신앙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믿음이 나의 믿음이 되어야 올바른 믿음입니다.
창세기 22장 12절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사자가 이제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알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신앙 고백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이제야’가 중요합니다.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내가 이제야 알았다’ 아브라함의 신앙의 믿음을 인정하신 것입니다.
14절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여호와 이레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여호와의 산에서 여호와 이레의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미리 준비된 것입니다. 그 신앙이 고백되는가에 따라서 응답은 따라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미리 준비하신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준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응답입니다.
17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는 말씀은 모든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신뢰했습니다. 그러니 흑암이 다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대적의 성문을 차지한다는 것은 대적이 이미 문을 열어놓은 것입니다. 나를 잡아가라는 것입니다. 그게 아주 중요합니다. 너무 쉬운 것입니다. 우리는 간단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영적 사실이 일어나지는 것입니다. 하늘 군대가 총동원되어서 모든 흑암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게 여호와 이레의 응답입니다.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까지도 모든 흑암을 꺾어버리는 응답입니다. ‘네 씨’가 이삭을 통해서 오실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남으로 천사가 나와서 흑암을 꺾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시험이라고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연단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브라함이 받은 응답을 내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헌금을 하는가, 아닌가. 교회 일을 열심히 하는가, 아닌가.’ 는 당연한 시험입니다. 그런데 ‘예수 이름을 신뢰하는가, 안 하는가’를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즉, 예수 이름의 기도는 힘과 평안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 고백입니다. 예수 이름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날마다, 분초마다 된다면 어떤 문제도 그 문제가 나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내가 행하리니’ 즉,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일을 준비하셨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응답입니다. ‘아들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최고의 기쁨은 흑암이 꺾이는 응답입니다. 즉, 대적의 문을 얻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시는 응답과 같은 응답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입니다.
사도행전 9장 15절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래서 바울 한 사람을 당할 자가 없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인하여 밖에서 오는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바울은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전도할 때에는 예수 이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이 꼭 있습니다. 그래서 신약 성경 서신서가 다 우리에게 전해져 오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바울은 십자가 외에는 다른 말을 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십자가로 모든 저주와 재앙과 지옥의 권세를 영원히, 단번에, 완전히 끝내셨습니다. 요셉이 웅덩이에 빠졌을 때는 물이 없었습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건져낸 것입니다. 형들이 미워하니까 요셉을 종으로 팔았습니다. 노예로 팔았습니다. 노예는 물건 취급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절대 주눅 들지 않았습니다. 왜입니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함께 하는 것을 예수 이름으로 계속 누린 것입니다. 그게 요셉의 신앙입니다. 웅덩이에 빠졌는데 물이 없었습니다. 십자가로 다 끝낸 것입니다. 부활하셔서 사망 권세를 깨뜨렸습니다. 부활을 통해서 사망 권세를 이미 꺾은 것입니다. 그것도 미리 응답입니다. 성령을 보내셔서 내주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이 성령의 목적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인도받는 자에게 땅 끝까지 가는 응답을 받고 미래가 보장이 되는 것입니다. 아람을 보고 가나안 땅을 가면 응답을 주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가는 자에게 너를 저주하면 내가 저주하고 너를 축복하면 내가 축복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원수를 갚는 방법도 싸우는 방법은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신앙생활을 하거나 교회 생활을 할 때 시험에 많이 듭니다. 무슨 일을 시키면 시험에 굉장히 많이 듭니다. 다 중요합니다. 복음의 힘이 없기 때문에 시험에 계속 듭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힘이 안 나기 때문에 시험에 드는 것입니다. 인생의 방향의 답이 안 나왔기 때문에 시험이 계속 드는 것입니다. 방향이 나와야 합니다. 전도자의 삶으로 방향이 딱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시험이 드는 마귀가 꺾이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답이 났으면 어디에 있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면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약속하신 9가지 언약 기도가 우리의 답입니다. 그것을 계속 해보십시오. 그러면 시험 들 일이 없습니다.
에베소서 2장 2절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우리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니 따라가는 것이 세상 풍조, 세상의 흐름에 맡기고 운명과 사주팔자에 묶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따라가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을 누려야 합니다. 참 이게 중요합니다.
목사님이 어느 날 그러셨습니다. 세상을 누려야 한다, 세상은 따라가는 게 아니다. 모든 것이, 먹을 것도 누려야 합니다. 입을 것도 누려야 합니다. 내가 전도자가 되기 위해서 옷을 깨끗하게 입습니다. 우리 사모님은 제가 넥타이를 똑바로 맸는데 오늘 아침에 ‘굿’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코디해준 것입니다. 와이셔츠도 꼭 코디를 해줍니다. ‘오늘은 이 와이셔츠 입고 가세요’ 그래서 복음에 힘이 나고 인생의 방향의 답이 나야 이기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1절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간계’라고 했습니다. 마귀의 간사한 꾀를 말하는 것입니다.
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의 씨름은 사람과의 씨름이 아닙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영적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 가슴에는 언약의 흉배, 허리에는 말씀의 띠, 신발에는 평안의 복음의 신입니다. 그게 전신갑주입니다. 손에는 믿음의 방패입니다. 검은 양날의 검입니다. 양날이 달린 검은 말씀과 성령의 역사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 악의 영들이 정치인들을 통치합니다. 그래서 계속 예배를 못 드리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명이 딱 그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 이름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나는 못 드리게 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예배를 못 드려서 신자들이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삶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그래도 종교 메시지라도 들어야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복음을 말하는 강단입니다. 전도를 말하는 강단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아예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여러분, 문제가 올 때에는 세 가지로 봐야 합니다. 지나가는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또는 갱신해야 할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이야기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부부 간의 갈등이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머리가 될 수 없습니다. 남자는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을 존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아내가 남편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으면 어느 날 이혼이 안 됩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문제로 봐야 합니다. 문제가 올 때는 세 가지로 봐야 합니다. 지나가는 문제, 갱신해야 될 문제. 갱신은 사람들이 나를 욕할 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 사람의 소리를 들을 만 하구나’ 해야 갱신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시험을 주는 것입니다. 그게 더 큰 응답을 주기 위해서 변장으로 오는 문제입니다.

결론입니다.
시험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는 시험이 있습니다. 자기 욕심에 미혹해서 사단에게 당하는 시험입니다. 한 가지 딱 알아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승리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참 중요합니다. 무조건 하나님이 주신다고 그러지 마십시오. 자기 욕심에 미혹되어서 사단이 주는 시험이지 자기 욕심이 안 일어나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간단합니다. 24시 영적 사실을 누려야 합니다. 그게 시험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문제가 오면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세 가지를 보셔야 합니다. 내가 지나가는 문제인가, 갱신해야 될 문제인가,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인가. 이게 참 중요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모든 시험을 이길 수 있게 축복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4시 이 누림이 되게 축복해주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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