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8일 금요예배
하나님의 계시 방법 -1
요 14 : 8 - 9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빌립이 질문을 했습니다.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아버지를 본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계시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없으면 하나님은 절대 계시를 안 합니다.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복음으로 자기를 드러내십니다. 십자가로 드러내신 것입니다. 미리 보는 것입니다.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이 끝났음을 미리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로 미리 보는 것입니다. 흑암이 끝났음을 보는 것입니다.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미리 봐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 이름으로 영적 사실을 미리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미리 정복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미리 보고 들어갔습니다.
모든 땅을 정복해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창세기 1장 11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창세기 2장 15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이 이르시되’ 말씀하신 것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되니라’ 자신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여호와 이름이 사람과 관계할 때 쓰는 이름입니다. 우리는 그냥 여호와 이름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 왜입니까?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을 언약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 이름이 예수로 성취된 것입니다.

말씀은 구약에서는 여호와 이름입니다.
신약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이 성취된 이름이 예수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예수라는 뜻은 여호와의 구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딱 하나입니다. 하나님 이름입니다. 66권을 총정리해서 한 단어로 딱 이야기하면 하나님 이름입니다. 그것도 예수 이름입니다.
요한복음 1장 1,3,11,12절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으로, 즉 예수님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자기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사단에게 잡혀서 못 알아본 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영접하는 자 ‘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복음이 없이는 자신을 계시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종교 생활을 해도 소용 없습니다.
요즘 복음 성가가 아주 쓸데 없는 것이 많습니다. 성령이 왔는데 와달라고 합니다. 그것을 보면 저 사람들이 하나님 자녀가 맞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런데 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그것이 복음입니다.
요한복음 1장 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니까 하나님을 봤다고 하셨습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야 합니다. 말씀입니다.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곧 진리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진짜 은혜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는 분입니다. 이게 은혜입니다. 즉, 영적 사실이 은혜입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합니다. 말씀이 충만해야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계시하시는 방법입니다.

요한복음 1장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영적 싸움을 하는 기도입니다. 요한복음 1장은 은혜받는 기도입니다. 요한복음 1장은 성령 충만을 받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느끼고 보는 답이 요한복음 1장입니다. 요한복음 12장 45절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즉, 하나님을 보는 믿음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본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장 1-3절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이 모든 날의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들이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장 1-3절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죄를 정결케 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십자가입니다. 만물을 붙드시고 계십니다. 말씀으로 모든 것을 붙잡고 계십니다. 그래서 아들을 중심으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아들을 통해서 미래를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아들을 통해서 응답을 주십니다. 모든 것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무를 보십시오. 왜 저 나무가 그렇게 몇백년을 삽니까? 생명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 생명이 다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에 보면 하나님의 신성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성령이 역사해야 만물의 신성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명칭 중에 구약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창세기에는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십자가가 나옵니다.
그리고 부활이 나옵니다. 구약에 벌써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이사야서를 보면 한 아기라는 말이 나옵니다. 아버지 이름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기묘자라고 했습니다. 모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counselor 상담자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기묘자라는 것은 묘한 꾀를 낸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놋제단이 나옵니다. 물두멍이 나옵니다. 그리고 지성소가 나옵니다. 성막이 나옵니다. 싹 다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단어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아주 중요한 것이 신약에 와서는 예수라는 말이 나옵니다.
예수는 뭡니까?
여호와의 구원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임마누엘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게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인자가 나옵니다. 인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옵니다. 신기합니다. 구약에 있는 단어가 싹 다 신약에 와서 다 성취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 21, 23절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 이름은 구원자이십니다.
예수 이름은 임마누엘이십니다.
요한복음 17장 11절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제자들을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이 없으면 아버지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답입니다.
요한복음 17장 23절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예수 이름을 주시면서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즉 예수 이름으로 온전함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가진 우리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 주신 이 분이 구원자, 임마누엘이십니다. 예수 이름 안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이름입니다. 구원과 연관된 이름입니다.
구원과 임마누엘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믿음의 근거입니다. 그 분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근거를 주신 것입니다. 근거를 주시고 믿으라고 하시는 것이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는 저주가 끝난 것입니다. 우리에게 모든 문제는 저주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문제입니다. 부활은 모든 흑암이 꺾인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살아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계시를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성령께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으로 우리에게 믿음을 확정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주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