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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4. 주일 2부 : 숫양을 각인시켜라

생명 | 2021.07.18 19:34 | 조회 431

21년 7월 4일 주일2부 말씀

숫양을 각인시켜라 (창22:11-19)

말씀을 통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중요한 언약을 주실 것입니다. 그 언약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제가 볼 때 의식주 수준이 나쁘거나 가치관이 안 좋아서 실패하는 사람은 각인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각인 되었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굉장히 성공자와 실패자를 볼 때에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를 유심히 봅니다. 어떤 사람은 실패를 거듭하고 죽도록 고생만 합니다. 이는 실패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인드란 마음과 생각입니다. 그 실패자의 마인드가 자녀들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제가 안 좋아하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한탕주의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과정을 너무나 싫어합니다. 처음부터 쉬운 것부터 착실히 쌓아서 올라가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그저 오직 한탕주의만을 바라봅니다. 바로 도박하는 자들입니다. 술 중독된 자들입니다. 카지노 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에서는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돈에 집착된 것입니다. 중독이 된 것입니다. 사치품을 굉장히 많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독 되서 그러합니다. 안 좋은 것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사단의 것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집착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녀들에게 한 푼도 물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성공자의 마인드를 심어주면 된다고 말을 합니다. 맞습니다. 성공자의 마인드를 심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못 가진 자의 것을 빼앗아서 가진 자에게 주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마음과 생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각인이 되어야 합니다. 실패자의 각인이 되어 있으면 실패하는 인생이 되게 됩니다. 각인된 것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1. 각인 실패입니다.
각인 실패라는 것을 주의있게 보셔야 합니다. 내가 왜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를 보셔야 합니다. 후대들이 왜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를 보셔야 합니다. 이 나라, 이 사회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를 보셔야 합니다. 이는 잘못된 것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 실패자의 마인드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틀린 것, 다른 것, 망할 것이 각인되어 있으면 그것이 그 사람의 마인드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세상 것이 각인되어 있으면 그 인생은 썩을 것입니다. 그 사람의 중심 사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음과 생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모든 말과 행동과 판단과 의식 수준이 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과 미래의 모든 되는 것이 결정이 실패자의 마인드 속에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7절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모든 흑암을 꺾어버리는 것입니다. 마귀가 역사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고 하셨습니다.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어주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로마서 1장에서는 그 마음이 어두워지고 생각도 허망해진다고 했습니다. 창세기 6장에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항상 악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마인드입니다. 각인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못된 것들이 각인되는 경우입니다.
 2) 종교 체질과 종교 주변 것들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종교 주변 것들은 율법주의, 기복주의, 신비주의입니다. 예수를 영혼의 구원자와 메시야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떡의 메시야, 정치적인 메시야, 사회 구원의 메시야, 민족적 메시야로 각인되어 있는 사람은 신앙 자체가 완전 실패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가 각인되어야 합니다. 영적인 사실로 각인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것들을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것들이 각인되면 계속 잔머리를 써야 합니다. 인본주의를 써야 합니다. 사람들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남도 속이고 자신도 속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받고 있는 각인, 뿌리, 체질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만 나도 모르게 말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그리스도가 각인되어야 합니다. 일평생 그리스도만 듣고 그리스도만 들어도 더 듣고 싶고 끝까지 그리스도만 듣는데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복음 다섯 가지가 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들, 십자가, 부활, 예수 이름입니다. 그리고 전도입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을 완전히 승리하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을 보는 믿음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십자가로 모든 죄와 저주가 끝났음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창세기 3장 저주가 우리에게 못 미치는 것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부활로 모든 삶이 승리했음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부활 생명으로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사실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내 증인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전도를 말합니다. 복음 다섯 가지가 각인이 되면 우리의 삶을 승리하게 만듭니다. 그리스도를 알아야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다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 때에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들보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 죄성이 있습니다. 창세기 3장입니다. 그것을 보고서 그리스도가 깨달아져야 합니다. 그것을 안 보면 아무 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내게 있는 그리스도가 어떻게 보여집니까? 내 안에 있는 들보를 보아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흑암의 역사를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그리스도 3직을 깨달으려면 내 안에 있는 흑암을 먼저 보아야 합니다. 죄성은 창세기 3장이 잡고 있는 세력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어쩌다가 나도 모르게 사람을 칠 때가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성질을 부릴 때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인간입니다. 육의 힘으로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됩니다. 창세기 3장은 창세기 3장 15절로 꺾어버려야 합니다. 그 안에는 성육신, 십자가, 부활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영어로 하면 크리스챠니티라고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자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선지자, 제사장, 왕의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는 지식을 말합니다. 제사장은 모든 축복을 예배드리면서 우리에게 다 끌고 오는 것입니다. 왕의 사역은 흑암을 꺾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배 드릴 때 하늘 군대가 총동원되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아이들을 놓고 기도할 때 '예수 이름으로 천사에게 명한다. 모든 축복을 이 아이들에게 끌어와라'라고 합니다. 이게 기도입니다. 그리고 왕의 사역은 지옥의 권세가 우리에게 못 미치게 하는 것입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말고는 더 이상의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그리스도로 끝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 부분에 대해서 각인이 잘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2. 아브라함에게 각인된 것입니다.
 1) 내가 네게 보여줄 땅입니다.
창세기 12장 1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너의 고향은 바벨론입니다. 우상숭배 하는 땅입니다. 마귀를 떠나라는 것입니다. 친척이라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동기입니다. 친척에는 롯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게 실수였습니다. 아버지 집을 떠나라는 것은 우상숭배 하던 집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는 것은 하나님이 그 땅이 어디인지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따라서 갔습니다. 그런데 내가 네게 보여줄 땅이란 그리스가 오실 가나안을 말합니다. 약속의 땅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브라함은 성령의 인도를 잘 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잡고서 약속의 땅으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떠나갔습니다.
 2) 너는 복이 될지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12장 2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복을 따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복을 쫓아가는 것도 아닙니다. 아브라함 자체가 복입니다. 그래서 복은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복은 그리스도가 임하신 것입니다. 성지순례를 갈 필요도 없습니다. 내게 임하신 그리스도가 성지입니다. 우리가 성지입니다. 여기가 바로 성지입니다.
 3) 창세기 12장 3절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언약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대신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처 주는 사람을 하나님께 다 맡겨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망할 자는 따로 있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나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세계 복음화입니다.
로마서 4장 20-22절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의로 여겼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약속이 의심이 됩니다. 믿음이 없다는 것은 약속을 잘 안 잡았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안 잡았다는 것은 나에게 각인이 안 되어져있다는 것입니다. 각인의 각은 조각할 각입니다. 도장인 자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어져야 하는데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중에는 너무나 중요하고 다양한 것들이 많지만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 하나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성경 66권의 핵심은 창세기 1장 27절입니다. 28절입니다. 예수 이름이 생명입니다. 예수 이름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입니다. 예수 이름입니다. 구약의 여호와 이름이 신약에 와서 성취된 것을 예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을 말하는 것이 창세기 1장 27, 28절입니다. 그리스도께로 모든 것이 귀결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 사건, 선지자, 제사장, 왕들이 외쳤던 것들, 이스라엘의 모든 흥망성쇠는 그리스도라는 한 단어로 방향이 맞춰져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를 모신 자들이 신약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신앙생활이 복잡하고 힘들고 골치 아프다고 말하는 자들은 성경의 다양성을 쫓아가서입니다. 교회에 이런 저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그리스도를 그리스도 되게 하는 것에만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종교와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 믿음 때문에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셨다고 하셨습니다. 종교적 믿음이 아닙니다. 약속을 잡은 믿음입니다. 구약은 이런 주제가 많지만 구약의 주제는 한 마디로 하면 오실 메시야입니다. 메시야와 그리스도는 같은 단어입니다. 구약의 주제는 그리스도입니다. 신약의 주제는 그리스도입니다. 인생의 주제도 그리스도입니다. 인생의 본질도 그리스도입니다. 교회의 본질도 그리스도입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도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게 하시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가 각인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축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과 전도만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세계 복음화를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 나라입니다. 다른 말로는 현장과 제자와 후대와 렘넌트와 세계 복음화입니다. 이것 말고는 다른 것이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의 모델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언약이 희미해 질때 실패를 많이 하게 됩니다. 고난을 많이 당합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갔습니다. 기근이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서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아내를 누이라 속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언약 있는 자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바로 왕만 건드렸습니다. 모든 태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살려주었습니다. 모든 재물을 끌고서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에 단을 쌓았던 곳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언약이 각인되어 있어야 단을 쌓는 것입니다. 예배 그냥 드리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가 각인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배가 하나님과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특별관리입니다.
언약을 고백하고 언약을 붙잡은 사람,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로 답을 낸 사람은 하나님이 특별관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말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이 땅에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말고는 소망이 없는데 그리스도를 말하려고 준비하려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각인, 뿌리, 체질에 그리스도를 약화시키거나 그리스도를 방해하는 것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특별관리 하십니다. 이는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시대를 살려야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창세기 22장 1절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험은 테스트이지 템프테이션이 아닙니다. 마귀는 우리의 죄성을 건드립니다. 우리의 창세기 3장을 건드립니다. 그런데 거기서 일어나는 것이 유혹입니다. 테스트는 더 큰 응답을 주십니다.
창세기 22장 2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독자 이삭입니다. 얼마나 사랑스럽겠습니까? 그런데 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입니다. 제대로 되려는 사람은 바울같이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돈, 명예, 성공, 건강, 자식, 사업, 출세들이 배설물이라는 것은 독자 아들을 소홀히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께 대충하고 가정을 중요하게 여기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직장을 대충 다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사랑하고 중요하는 것보다 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장 중요한 가치가 그리스도께 있는 것입니다. 진짜이냐 아니냐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순종했습니다. 각인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가치가 발견되었습니다.
창세기 22장 3절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벌써 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식 바치라고 하면 하나님께 왜 이러냐고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순종할 자세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는 살리실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갔습니다.
창세기 22장 6-7절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이삭이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종들에게 머물러 있으라고 했습니다. 완전히 핑계를 다 끊어버린 것입니다. 불신앙 거리를 완전히 차단시켜버린 것입니다. 모리아 산을 가는데 3일 동안 갔습니다. 가면서 얼마나 갈등이 많았겠습니까? 우리는 여행을 간다고 하면 기대하고 설레어합니다. 그런데 자기 아들을 각을 떠서 불 태워 죽여야 합니다.
창세기 22장 8절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이 말씀이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그래서 그대로 여호와이레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해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음에 들으신 대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기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믿음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삶이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믿음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는 모든 일은 성령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친히 준비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잡은 각인된 언약은 '네 씨로 말미암아 바닷가의 모래 같고 하늘의 별과 같이 모든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을 죽이면 씨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오실 메시야의 씨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벽하지만 하나님의 주특기는 약속을 지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 23장 19절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인생이 아닙니다. 인생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이는 거짓말 아비가 잡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약속을 못 지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인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특기는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약속만 잡으면 됩니다. 그리스도 언약만 잡으면 됩니다. 약속을 잡는 것이 좋은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은 네 씨로 말미암아 라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이삭을 바칠 수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갈 수가 있었습니다. 핑계거리를 다 없앴습니다. 우리는 일부러라도 핑계거리를 만듭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특별히 관리하십니다.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내가 아브라함ㅇ1 말하는 진짜 그리스도가 맞는지, 입술로만 그러는 것이 아니냐, 지식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냐를 시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진짜를 원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거짓말 그리스도가 되거나, 종교적 그리스도가 되거나 성경에 있는 그리스도가 되거나, 진짜를 원하셨습니다.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각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응답의 문을 여십니다. 창세기 22장 11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언약을 잡으니까 여호와의 사자가 임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이삭을 바치는 것을 멈추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부활 신앙을 가졌습니다. 부활 신앙은 죽어도 안 죽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은 죽지 않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끝입니다. 그런데 죽으면 지옥으로 갑니다. 사람은 죽는 게 아닙니다. 이사 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로, 지옥으로 이사 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부활 신앙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시지 않습니다. 떡을 좋아하는 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자, 종교적인 생활을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보내실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드디어 합격에 대한 선언을 하신 것입니다. 이제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22장 12절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사자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입니다. 하나님은 직접 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셔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심부름꾼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통과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합격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삭의 입장에서 볼 때는 각인이 제대로 된 것입니다. 내가 죽어야 될 자리에 숫양이 대신 죽은 것입니다. 십자가가 완전히 각인된 것입니다. 모든 사건은 죽을 고비가 옵니다. 그때마다 십자가를 잡아야 됩니다.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십자가는 피 흘려 죽은 것뿐만이 아닙니다. 영적 사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성령의 역사 동시에 천사가 동원되고 동시에 흑암이 꺾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부활로 연결이 됩니다. 보좌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영적 사실의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동시에 부활과 보좌로 연결이 됩니다. 십자가는 피 흘려 죽은 것만이 아닙니다. 영적 사실입니다. 이삭이 볼 때에 자신이 죽을 자리에 예수님이 대신 죽은 것이 각인된 것입니다.
창세기 22장 13절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의 믿음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준비해두셨습니다. 수풀에 걸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움직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다 씻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를 잡을 때에 하나님이 보실 때는 죄가 없어진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심각한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십자가를 잡아야 합니다. 그것이 내 마음에 각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나를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주 정확한 복음입니다.
창세기 22장 14절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준비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하셨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가치가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보다 나에게 급한 것,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진짜로 하나님 앞에 인정되어질 때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준비해두셨습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이것도 준비해두셨습니다.
  네 씨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집안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조상이요 복의 근원이요 열국의 아버지 이 시대에 끝까지 살아남는 렘넌트입니다. 이 말은 과장 되이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 멀리 특별히 있는 일도 아닙니다. 지금 실제로 성취되어지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성도들에게 복을 받으라고 하면 안 됩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열심히 기도하라고 하면 안 됩니다. 이런 언약에 답이 안 나왔는데 전도하라고 하면 힘든 것입니다. 행사에 불과합니다.
출애굽기 12장 13절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피를 보십니다. 우리의 죄의 행위를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피를 보십니다. 그러니까 만족을 하셔서 넘어가신 것입니다. 문설주 인방에 피를 발랐다는 것은 유월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족을 하셨기에 재앙이 가정에 미치지 않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만족을 했으니까 넘어가시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2장 21절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모세가 어린 양, 즉 유월절의 양을 잡고 그 피를 문설주 인방에 발랐습니다. 다 넘어간 것입니다. 죽음의 사자가  넘어간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것이 다 넘어갔습니다.
이사야 53장 7절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29절"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숫양입니다. 숫양은 바로 그리스도 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의 그리스도의 사역을 예표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삭은 여기서 완전히 각인되었습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비밀을 얻었습니다. 이삭은 르호봇이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샘의 근원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흉년 때 100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100배 정도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 복음화를 할 수 있습니다. RUTC에 헌신하고 렘넌트도 키울 수 있습니다. 열악한 해외 현장에 신학교도 지을 수 있습니다. 숫양을 우리에게 각인시키라는 것이 최고의 언약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숫양을 각인시키라는 말씀에서 그리스도의 가치가 발견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인생의 최고의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나머지는 배설물로 여겨지도록 그리스도가 각인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을 성도들이 깊이 묵상하면서 일평생 그리스도 아니면 소망이 없고 살 이유가 없다는 답을 내리게 해주시옵소서. 그리스도로 사상화, 체질화, 뿌리, 각인이 되어지도록 하나님께서 은혜 위에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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