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7일 수요예배
선지자적 기능
창 2 :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말씀을 알아 듣게 하는 기능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첫 번째입니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찾는 것은 말씀을 알아듣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질서의 의미입니다.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해서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서의 의미입니다. 질서가 망가지면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질서가 파괴된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두 번째는 보장의 의미입니다. 안 먹으면 너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보장의 의미입니다. 에덴 동산에 생명 나무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선악과 나무를 주셨습니다. 생명 나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선악과 나무는 사망의 법입니다. 그래서 사망의 주인공이 사단입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영적 사실을 알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니까 먹은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담과 하와가 지정의를 가지고 있는데 감정을 건드렸습니다. 선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감정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감정을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 사실을 누리면 굉장히 행복해집니다. 그것을 보고
24시 라고 합니다. 이것이 되어야 합니다. 24시 늘 행복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사단입니다. 요놈이 하와의 감정을 사로잡아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먹음직하게 보인 것입니다. 의지가 이미 넘어간 것입니다. 사람은 아주 중요한 것이 감정을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내가 화가 나면 선악과를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너무 기쁘면 그리스도를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그 상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주 중요한 것이 지정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성과 감성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형상 안에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아셨습니다.
에베소서 1장 4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비해놓으신 것이 아니라 구원의 길을 예비해놓으신 것입니다. 그것도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누가 구원 받을지 다 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런데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이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는 십자가 사건입니다. 십자가 사건으로 모든 죄와 저주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하게 끝내신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은 창세기 3장의 저주가 우리에게 못 미치게 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는 부활입니다. 모든 것을 우리에게 보장하신 것입니다.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살리는 생명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 문제가 올 때는 이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모든 것들이 살아납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선지자 기능은 뭡니까?
예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에 선지자 기능이 있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을 보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참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기 3장 18절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여기에 중요한 말이 장로들과 함께 가라는 것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장로들에게 복음을 확실히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가서 바로에게 이야기하라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의 참 하나님이십니다. 중직자들과 모두 말씀을 같이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 어제 줌 모임에 장로님이 들어오셨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도 들어오십시오.
이사야 7장 14절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징조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 징조가 뭡니까?
처녀가 잉태하는 것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성령으로 잉태하는 것입니다. 이 분이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하신 것입니다. 그 순간 여러분 사단이 모조리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참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3장 15절 구원에 대해서 늘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증거입니다.
보이지 않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거룩하시다, 전능하시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라고 기도를 합니다만 사실은 언약의 하나님입니다. 언약은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확신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언약을 잡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면 그 하나님이 언약을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즉,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왜 언약을 잡으라고 합니까?
창세기 3장 문제 때문입니다. 언약을 잡지 않으면 안식일에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그리스도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시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창세기 3장 문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 3장 문제에서 빠져나오는 답을 주신 것이 성경 기록 목적입니다.
1)구약만 보더라도 계속 하신 말씀이 창세기 3장 15절을 여러 가지 그림자로 말씀하셨습니다. 방주도 이야기하고 양의 피도 이야기하고 놋뱀, 언약궤, 세 절기, 안식일, 성막을 창세기 3장 15절을 그림자로 말씀하셨습니다. 구약 성경은 창세기 3장 15절이 말씀의 핵심입니다. 출애굽기는 애굽에서 종되었던 너희를 양의 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양의 피를 말씀하신 하나님인 여호와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형상을 만들어놓고 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마음에 있는 동기와 내가 좋아하는 것, 즉 탐심입니다. 마음 속에 있는 우상입니다. 그런데 우상은 보이는 형상이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마음에 있는 탐심입니다. 보이는 우상은 없애버리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 속에 있는 우상은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탐심은 곧 우상 숭배입니다. 우상 숭배의 배후에는 반드시 귀신이 역사합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하는 것, 그게 탐심입니다.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에 확신이 안 가고 힘이 안 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양의 피와 형상 우상과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평일날 예배 드려도 되고 월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일에 예배를 드려도 되는 것입니다. 여기 아주 중요한 것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이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이 없으면 그냥 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냐고 말하게 되면 양의 피가 나와야 합니다.
요한복음 17장 11-12절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예수 이름은 하나님 아버지 이름입니다. 그들로 하나님 아버지 이름으로 우리와 같이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원네스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보전하라고 했습니다. 예수 이름이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항상 보전하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그래서 두 번이나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가룟 유다입니다. 가룟 유다의 생각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어주었습니다. 누가 그랬습니까? 마귀가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는 항상 예수님보고 ‘랍비여’ ‘선생이여’라고 했습니다. 한번도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멸망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은 예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즉, 예수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에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보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자 삼는 비밀이 다른 게 없습니다. 예수 이름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살리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의 뜻은 여호와의 구원과 임마누엘입니다. 예수 이름은 여호와의 구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구원자의 이름, 즉 예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에 하나님의 시간표는 창세기 3장 15절을 이루시는데 그 시간표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신약에는 오셨습니다. 계시록에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전세계 복음이 증거되는 날 오시는 것입니다. 다 믿는 것이 아닙니다. 증거되는 날 오시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 첫째 마태복음 1장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에는 오셨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부활하셔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 내주된 사람은 땅 끝까지 증인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목적은 성령을 보내시고 영원한 구원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마지막 말씀인 유언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즉, 삶의 방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언약은 신약에서는 마태복음 1장에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3-14절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종교적으로 대답했습니다. 사람을 본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5-16절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맞다라고 인정하셨습니다. 정확한 고백을 한 것입니다. 이것도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확인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 것입니다. 이 고백에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반석 같은 내 교회를 세우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천국 열쇠를 네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참 중요한 것이 ‘반석 같은 내 교회’입니다. 그것도 예수님이 직접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반석 같은 내 교회가 있어야 합니다. 문제가 온다면 흔들리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흔들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약속을 붙잡고 흔들리지 마셔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흔들리지 않을 줄 믿습니다. 그래서 내 교회를 예수님이 직접 세우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교회가 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언약을 잡으라는 것은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은 여자의 후손 즉 창세기 3장 15절 말씀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남자의 후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죄인의 후손이 아니기 때문에 성령으로 잉태하신 분입니다. 누구나 똑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하셨습니다. 꿈으로 나타나거나 환상으로 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죽으신 이유는 죄 때문에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는 사람은 죽은 영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아니다 죽은 영의 머리로는 해석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이유는 사단을 꺾어버리신 것입니다.이 분이 예수 이름으로 완전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 성령으로 삶의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삶으로 올인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지속을 해야 합니다. 지속은 예배 속에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 속에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전도자의 삶인 것입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예수 이름은 선지자 기능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성령 인도 받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모든 삶이 전도자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날마다 성령 인도 속에 살아가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