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9일 금요예배
제사장적 기능

로마서 8장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제사장적 기능은 예배하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선지자적 기능이 회복된 사람이 예배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선지자적 기능이 먼저 회복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8장 2절"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기서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 안에에 초점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에 초점이 가야 완전히 해방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끝난 것입니다.

1.죄 사함입니다.
창세기 3장 문제가 해결된 자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안식일 교회는 양의 피 없이 예배를 드리니까 가인의 예배입니다. 아무리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는 피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가인의 예배는 우상 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1-12절"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입니다. 구약에는 계속 양을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단번에 죄를 속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8절"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구약에도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피 없이는 죄 사함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를 영접한 순간 우리의 죄 문제는 다 끝난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율법은 피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피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구약은 양의 피. 즉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구약을 말하지 않으면서 피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속는 것입니다. 모든 제사는 피가 들어갑니다. 모든 율법도 피입니다. 십계명 1-4까지는 영적 세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영적 세계입니다. 그런데 우상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단이 틈 탑니다. 십계명 5-10까지는 인간에게 있는 영적 문제입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영적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남의 것 탐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십계명 1-4까지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 세계가 있어야 우상을 틈타는 악령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하면 예수 이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 모든 죄 문제가 완전히 끝납니다. 구약에도 여수님의 피를 강조하신 것입니다.

2.성령 인도입니다.
성령 인도가 기도에 포함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선순위가 들어가야 합니다. 종교는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문제를 해결해주시면 주의 일을 잘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교 기도는 내용과 방향을 놓친 것입니다. 그냥 육신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합니다. 그것을 해결하면 주의 일을 잘하겠다고 합니다. 기도의 목적은 구원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또 인도와 방향을 가지고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용과 방향을 가지고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용은 그리스도입니다. 성령의 역사와 천사의 사역과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향은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성령 인도는 구원받은 자가 받는 것입니다. 삶의 방향을 놓치면 성령 인도를 못 받는 것입니다. 성령 인도 받기 위해서는 답을 가져야 합니다. 답이란 그리스도로 내 인생의 답을 가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영적 문제가 있습니다. 상처가 있습니다. 현실 문제가 있습니다. 인간 관계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뛰어넘어야 성령인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단의 전략을 아는 자만이 성령 인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단은 구원을 받고 나면 지속을 못하게 합니다. 지속을 못하면 문제에 묶이게 됩니다. 선택과 결정을 내 마음대로 하게 됩니다. 사단에게 잡힌 사람의 특징은 육신을 위합니다. 싸움도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서 합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것은 영적 사실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24시간 역사하는 사단의 세력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런데 24시 기도란 영적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그게 24시 기도입니다. 한 마디로 하면 예수 이름입니다. 저는 날마다 24시 기도를 합니다. 이는 영적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저절로 24시가 됩니다.
선택과 결정을 내 육신대로 하게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묶이게 됩니다. 묶임은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3.참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레위기서입니다. 예배의 대상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예배는 감사입니다. 창세기에서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에서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예배는 찬양인데 감사하는 것입니다. 헌신은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봉사와 전도로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사장적 기능은 예배하는 기능입니다.
예수 이름이 있어야 선지자, 제사장, 왕의 기능이 회복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예수 이름으로 날마다 살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