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1일 주일 1부 메세지
왕적 기능

마태복음 16장 28절

왕적 기능은 대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업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28절"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그 다음에 보내실 성령입니다. 성령은 왕권입니다. 왕적인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1.성령 충만은 충만한 미래를 보는 것입니다.
이것도 왕권입니다. 과거는 십자가에서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미래가 보장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 1-4절"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 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세 절기의 응답입니다.
사도행전 1장 1절"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사도행전 1장 3절"그가 고난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예수 이름의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전도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전도로 답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사람에게 하나씩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임했습니다. 헤롯 성전에는 부어주시지 않았습니다. 이는 언약으로 답 나온 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언약으로 답이 나와야지 성령이 하나씩 임하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권능입니다. 성령이 있다는 것은 영원한 내주입니다.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영원한 내주입니다. 완성된 구원입니다. 오순절입니다. 성령이 임하신 날입니다. 그게 세 절기의 응답의 완성입니다. 복음을 들으면 들을수록 전도라는 인생의 답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불의 혀같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답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 안 받으려고 해도 오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약속을 하셨기에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전도는 말씀 성취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이 내주되고 전도로 답이 나는 것이 말씀 성취입니다. 반드시 말씀 성취라는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내가 성령이 내주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 성취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곧 말씀 성취입니다. 말씀 성취는 결국은 제자를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제자는 전도의 도구입니다. 우리는 전도를 위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완전히 예수 이름으로 우리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선지자, 제사장, 왕의 역사가 동시에 들어와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권세입니다.
디도서 1장 1-3절"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왜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습니까? 복음을 말하라고 택하셨습니다. 복음은 영생의 지식입니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십니다. 우리를 택하신 것이 하나님께서 거짓이 없이 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생이 영원히 취소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자기 때에 전도로 나타내셨습니다. 그것도 영생 전에 감춰두신 것을 자기 때에 전도로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가진 하나님의 대사들입니다. 그래서 나를 만나야 불신자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특징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회개를 하면 뜻을 돌이키십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 속에 있었습니다. 그 때 회개를 하셨고 뜻을 돌이키셨습니다. 회개는 복음으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내가 어떠한 짓을 했더라고 회개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작정하신 계획을 이루실 것입니다. 나에게 주실 기업은 내게 주시지 절대 다른 사람에게 주시지를 않습니다. 뜻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전도의 뜻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사역을 그대로 대임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현장은 재생산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은 예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서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아듣게 되면 현장은 재생산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떠난 인생은 6가지 저주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 떠난 인생은 영적 문제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또 우상 숭배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2.성령 충만은 바람같이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제자들의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3장 6절"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은 은보다도 금보다도 더 큰 것입니다. 예수 이름은 최고의 가치입니다.
골로새서 2장 8절"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제게 어떤 분이 철학은 최고의 학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 말에 반박을 했습니다. 철학은 헛된 속임수입니다. 세상의 초등 학문입니다. 아주 중요한 것은 기초입니다. 기초는 육신의 것들입니다. 철학은 하면 할수록 묶임 속으로 들어갑니다. 철학은 하면 할수록 중독이 됩니다. 그래서 철학에 맛들이면 안 됩니다. 답이 없습니다. 헛된 속임수입니다. 육신의 지식인데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용은 하나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닙니다. 내용은 그리스도입니다. 영적 사실입니다. 선지자, 제사장, 왕의 사역입니다. 철학은 모든 것이 사단에게 잡히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최고의 학문은 예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언약 잡는 것도 예수 이름입니다. 신뢰하는 것도 예수 이름입니다. 힘은 예수 이름에서 나는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대임해서 주신 것이 무소부재, 무소불능, 무소부지하신 창조주 하나님 이름이신 예수 이름입니다. 우리에게 이 이름은 전도할 수 있게 답을 주신 것입니다. 전도 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못 걷게 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것입니다. 이로써 예루살렘에 복음이 확산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8장, 사마리아 땅이 열렸습니다. 사도행전 11장, 안디옥 교회 전도 문이 열렸습니다. 사도행전 16장, 빌립보에 전도 문이 열렸습니다. 사도행전 17장, 데살로니가에 전도 문이 열렸습니다. 사도행전 18장, 고린도에 전도 문이 열렸습니다. 사도행전 19장, 에베소에 전도 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 전도의 문을 여셨다는 증거입니다.

3.사도들의 메세지를 들을 때에 제자들을 만난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는 사도행전 7장에 스데반이 순교했습니다. 사도행전 8장, 내시와 빌립 제자가 만났습니다. 사도행전 19장, 바울이 돌아왔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하늘에서 빛이 쏟아졌습니다. 바울의 눈이 멀었습니다. 아나니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이방인을 위하여 택함을 받은 이방인의 사도라는 메세지를 전달받았습니다. 예수 이름을 위하여 바울을 쓰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바울은 고생길이 열렸습니다. 바울을 죽이려고 해도 죽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생명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답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따라옵니다. 모든 복을 끌고 옵니다. 사도행전 10장, 베드로와 고넬료가 만났습니다. 사도행전 11장, 바울이 사역을 본격적으로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만났습니다. 이때부터 힘있게 메세지를 했습니다. 팀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 전도 팀이 나왔습니다.

4.제자들을 통해서 현장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안디옥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 고린도 교회, 에베소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성령의 왕적인 권능이 아니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왕적 기능은 대임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기업을 대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서 소명이라고 합니다. 또  그것을 보고서 사명이라고 합니다. 소명을 받아야 사명이 생깁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죽느냐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위해서 죽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반드시 여러분은 전도 때문에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도를 해서 제자를 세워놓고 가셔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준 아주 중요한 왕적인 권능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생명이 그리스도께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선지자, 제사장, 왕적인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약속대로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