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1일 수요예배
누린다는 것은 무엇인가?
마태복음 28장 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영적 사실을 누림과 누림에 대해서 잘 설명할 수 있는 성경구절입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을 예수님께서 부르신 것입니다.
1.하늘의 권세
영적인 사실을 누린다는 말은 기독교인은 육적인 기도를 했습니다. 영적인 사실을 누리라는 것은 기도 차원에서의 적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냥 누리라는 것은 삶의 차원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냥 누리라는 거와 영적 사실을 누리라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마태복음 3장 16-17절"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하늘에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 세상의 시작과 끝을 가지고 세상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천사가 수종들고 있습니다.
2.땅의 권세
마태복음 4장 19절"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따라가는 자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아는 자입니다.
마태복음 4장 1-1ㅣ절까지에는 사단, 마귀가 나옵니다. 귀신도 나옵니다. 귀신은 미혹의 영입니다. 우리를 계속 의심시킵니다. 귀신은 안 좋은 병을 가져다줍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를 모르게 합니다. 이 세 가지를 합쳐서 흑암이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기도 속에서 누리느냐 안 누리느냐에 따라서 영적인 사람이냐 육적인 사람으로 나눠지는 것입니다. 종교인이냐 복음의 사람인지가 나눠지는 것입니다. 우리를 하늘과 땅의 권세인 영적인 사실을 누리는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늘 만남 속에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6절, 원죄 속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떠나서 죄 가운데에 빠져서 사단에게 잡힌 사람들입니다.
에베소서 2장 1절"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은 자범죄입니다. 죄는 원죄로 죽은 영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안 됩니다.
고린도전서 2장 14절"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죽은 영은 육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신령한 것들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영적 세계입니다. 이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이미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2장 15절"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육에 속한 사람은 사단에게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창세기 3장 15절을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존재의 증명을 하신 분이십니다.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저주와 재앙과 지옥 권세를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끝내신 것입니다. 머리를 상하게 하신다는 것은 부활하셔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지금도 우리와 살아서 역사하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과거 문제를 다 해결하신 분이십니다. 바로 그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 분이 예수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인해서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고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증거가 사도행전 1장 8절, 땅 끝까지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땅 끝으로 인도받는 자가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미래를 보장받고 응답을 보장받는 삶입니다. 이 속에서 제자가 나옵니다.
제자는 메세지를 확립해야 합니다. 복음 메세지를 확립해야 합니다. 제자는 순교정신을 가지고서 사는 자입니다. 순교정신이란 그 사람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입니다. 제자는 따라가는 자입니다. 제자는 순종하는 자입니다. 전도자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는 자입니다. 제자는 복음의 말씀을 지속하는 자입니다. 제자는 서로 간의 마음이 통해야 합니다. 인격과 상식과 그릇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리더가 되고 앞선 자가 되는 것입니다. 제자는 누리는 것입니다.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저는 계속 예수 이름을 부릅니다. 묶임이 발견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예수 이름을 부릅니다. 그것도 24시로 누립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제게 모르게 힘이 계속 생깁니다. 발견되어야 합니다. 뭔가가 하나가 발견되어야 합니다. 저절로 24시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뭔가에 꽂혀야 합니다. 아니면 강단에서 말씀이 하나 꽂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24시 기도가 안 됩니다. 이게 꽂혀야 합니다. 내게 뭔가 문제가 하나가 꽂혀야 합니다. 그래야 24시 기도가 됩니다. 딱 하나입니다. 예수 이름의 영적 사실입니다. 그게 뭡니까?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천사가 수종들므로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굉장히 묶임 속에서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어느 날 답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주인되면 된다. 내가 할 게 아니다. 그리스도가 주인되면 끝나는 것이다. 이것이 답이다. 제가 어느 날 부활을 누렸습니다. 네가 하는 게 아니지. 너는 십자가에서 끝났다. 부활은 지금 그리스도가 주인되신 것이다. 그러면 끝난 것입니다. 이게 답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갈등하지 마십시오. 내가 묶인 것 그 분이 알아서 하실 것입니다. 제가 밥을 먹는 것도 정욕이 올라온다고 해서 안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그리스도가 주인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사실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묶인 것, 잡힌 것들이 그리스도가 주인되시므로 모두가 도망가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묶임도. 음식의 묶임도 다 풀어주시고 예수 이름의 영적 사실을 누리므로 모든 것에 해방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