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일
추석 통합합숙훈련 2강
RUTC
『팀합숙』
– 성경에 있는 절대적인 만남

미국에서 만든 영화인데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조금 안 좋은 지역에 있는 학교니까 아이들이 불량하고 문제가 많다. 사고치기도 하고 아이들이 숨어서 이상한 짓도 하고 그런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올바른 학생이 없다 할 정도로 문제가 많은 지역이었다. 거기에 세 종류의 사람이 나온다. 교장을 포함한 대부분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찾아가 나쁜 짓을 못하도록 책망을 하니 아무래도 문제가 적어진다. 그러나 숨은 문제는 더 생긴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싫어한다. 자기들이 나쁜지 알기 때문이다. 그 중 어떤 선생님은 아이들을 찾아다니면서 고치려 하는 것이다. 이 아이가 잘못 되었다, 길길이 뛰면서 잘못 되었다고 하니 많은 문제가 막아진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는 더 커진다. 그 중에 남자 선생님 한 분이 나타난 것이다. 아이들의 편을 드는 것이다. 아이들의 입장을 말하는 것이다. 분명히 아이들을 잘못 되었지만 하면서 아이들의 편을 들면서 도와주는 것이다. 위험한 길을 가지 못하도록 돕는 것이다. 모든 선생님들이 그를 미쳤다고 했는데 아니었다. 그 선생님은 아이들의 약점을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이들의 약점을 고치는데 힘을 썼고 결국 그 아이들이 선생님을 중심으로 합창단을 이뤘다. 그것 조차도 선생님들은 뭐라 했다. 과외 시간을 들여 합창단을 했는데 마침내 실력을 나타냈고 전국대회에 나갔다. 그때는 교장도 어쩔 수 없이 학교의 명예를 위해 참석했고 유수의 학교들을 재치고 우승한 것이다. 아이들이 울면서 자기 잘못을 말했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설명해주는 영화였다.

<RUTC>

도대체 기독교 신자는 무엇인가? 세상 속에 하나님이 심어둔 사람들이다. 세상 속에 파송 된 사람들이다. 어떻게 보면 어려운 현장에 남겨둔 사람들이다. 어떻게 보면 숨겨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나그네이고 흩어진 자, 남은 자다. 이 단어를 악용하는 신학자들이 너무 많지만 세상 속에 남은 구원 받은 자가 남은 자다. 세상에 숨어 헌신하는 자들이 남은 자다. 그걸 렘넌트라고 한다. 이 ‘R’emnant들을 제대로 훈련을 시켜야 한다. 훈련 시키기 위해서 먼저 마음과 삶을 훈련 시키는 것이다. 그걸 ‘U’nity라고 한다. 그들에게 다른 내용을 심어야 한다. ‘T’raining이라고 한다. ‘C’enter 모든 현장에서. 그게 RUTC다. 제가 만들었지만 제가 만든 것이 아니고 성경의 요약이다. 이 중에서 합숙은 어디에 속하는가? Unity다. 일단 마음과 삶을 집중하기 위해 모으는 것이다. 그렇다면 합숙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기본 합숙은 어제 얘기했다.

<기본 합숙> 영원 – WITH (절대 계획)

기본 합숙은 하나님의 영원한 관심이 있는 WITH다. 하나님의 영원한 관심이 있는 WITH다. 이렇게 되어질 때 그리스도 말고 모든 것이 필요 없다고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만 필요한데 모든 것을 살릴 수 있는 포인트를 찾게 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모든 것에 욕심을 내면서 다 놓친다. 성경의 흐름을 보면 렘넌트들은 다 필요 없다고 하면서 모든 것을 살린다. 그 WITH를 말한다. 그렇게 하려면 반드시 5가지 기본합숙을 봐야 한다. 그것이 변화산 합숙이다. 여기서 버릴 것을 버려야 한다. 그러면서 갈보리산 합숙이다. 거기서 가장 중요한 것을 확인해야 한다. 그 다음은 도망 간 베드로를 찾아가셨다. 그야말로 갈릴리 합숙이다. 발견할 것, 회복할 것을 이르셨다. 그리고 감람산 합숙이다. 거기서 꼭 봐야 할 것을 알려주셨다. 마가다락방 합숙에서 반드시 가져야 할 것을 체험시키셨다. 문제는 신경 쓸 것 없다. 이것을 진행하시면서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진짜 신자는 병도 죽음도 두려워 않는다. 많은 미래에 대한 불안도 없다. 하나님의 영원한 관심 속에 있기 때문이다. 이게 기본 합숙이다.
<팀합숙> 최고 – Immanuel(절대 언약)

그러면 팀합숙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다. 만남이다. 만남이 없다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이다. 여기서 같은 말이지만 Immanuel의 축복을 찾아내는 것이다. WITH는 나에 대한 절대 계획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것이 해석이 된다. 그러면서 여기서는 절대 언약이 보이는 것이다. 이건 전도를 안 하고 세상을 살고 사업을 해도 알아야 할 부분이다. 공부를 해도 이렇게 해야 한다.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현장합숙> 최대 - Oneness

그러면 현장합숙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최대 관심을 가진 Oneness 현장이다. 이 합숙이 현장 합숙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강의에서 들어야 한다.

<전문합숙> 최후 – OURS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전문합숙이다. 하나님이 최후로 관심을 가지신 것이다. 이 사람들이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시스템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이 합숙은 마지막 날에 보겠다.

<전도합숙> 나의 복음 – 나의 전도

그 뒤에는 덕평에 가서 받는 전도 합숙이 있다. 이렇다면 나의 복음과 나의 전도는 무엇인가? 이 결론을 내리는 것이 전도합숙이다.

<237훈련> 24- All in
그러면 237훈련은 왜 받는가? 24 All in하는 것이다. 다른 것은 하지 말라는 것인가? 음악 24를 해야 뮤지션이 된다. 그리스도 24를 해야 그리스도인이다. 화가는 24시간 그림만 그리라는 것인가? All in 해야 All out이 되고 All change가 나온다. 이것이 합숙의 모든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기회가 났기에 통합합숙이라고 한 것이다. 저는 좋은 기회라 봤다. 사실 이건 훈련이 아닌 우리의 모든 삶이다.

그렇다면 오늘 팀합숙에 있는 성경의 축복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 꼭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서론 – 최고의 관심 「Contents」

우리의 만남에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있다. 하나님의 관심이 모두에게 있지만 최고의 관심은 이 복음과 전도의 Contents를 가진 사람에게 있다.

1. 렘넌트 7명
여러분이 이번 집회 이후에 여러분 나름의 이것을 가져야 한다. 거기에 24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나? 그것 없이 다른 것만 다 하면서 전도가 안 된다, 신앙생활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요셉은 가정의 갈들이 있었지만 이걸 가졌기에 전부 응답이 되었다. 오죽했으면 불신자 왕, 보디발이 여호와께서 범사에 너와 함께하시는구나 하지 않았나? 컨텐츠가 있으면 그렇게 된다. 미디어는 발전하기에 문제가 아니다. 컨텐츠를 놓치면 다 놓친다. 여러분이 약간만 잡았는데 역사가 일어난다.

제가 몇 번 얘기하지 않았나? 나이 많은 대만의 병원 이사장이 합숙을 왔다. 이분이 확실히 성공한 분이라 좀 다르다. 부인과 함께 온 것이다. 부인과 같이 왔다. 왔으니까 인사를 하러 올 것 아닌가. 합숙 받으러 와서 인사를 하러 왔는데 부인이 뭘 얘기한다. 그런데 부인을 건드리면서 말하지 말란 것이다. 통역자에게 뭐라고 하냐고 물으니까 목사님 피곤하니까 말 많이 시키지 말라 했다고 한다. 그 사람 나이가 많지만 많은 것이 아니다. 이 사람이 훈련을 받고 갔다. 이 사람이 어떤 컨텐츠를 만들었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전도하러 못 다니겠거든요. 한계가 있다. 나이가 있다. 이 분이 기가 찬 컨텐츠를 만들었다. 합숙 받은 모든 내용 가지고 자기의 신앙고백을 했다. 책을 만들었다. 그리고 왜 만들었느냐. 모든 아는 분들에게 전달해야겠다. 나는 책 팔려고 만드는 사람 제일 싫어한다. 저는 책 만든 적이 없다. 우리 팀들이 필요하니까 만들겠다고 해서 만들라고 했지 팔기 위해서 만들겠다? 틀린 것이다. 다른 사람처럼 이름 내야하지 않겠냐? 그런 책 만들 필요 없다. 제일 고생한 것이 책을 일반 문고에 내놓을 때 사인해야 한다. 많이 팔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것 하지 말라고 했다. 뭐 이런 것을 조작해서 베스트셀러 만들 일 있는가? 제가 하는 이야기 뭔줄 알겠는가? 그 노인이 그런 책 쓴게 아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찾아가려니까 시간이 없고 한계가 있잖아요. 꼭 아는 사람에게만 보내겠다. 그리스도를 만났다는 증거를. 대단하자 않나? 역시 잘 사는 사람은 좀 다르다. 내가 못 사는 사람 욕하는 것이 아니고 다르다. 그런데 집회를 가니까 그 책을 나에게 선물로 가지고 왔다. 그 책 표지를 보니까 쉽게 말하면 ‘자기 간증 1’ 이라고 해놨다. 1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죠? 2 라는게 예상되는 것 아닌가. 왜 1했냐고 물었다. 혹시 자기 책을 읽고 복음 받는 사람 생기면 그 다음 것 도와줘야 된다고 하더라. 그 분 우리 선교사님들이 너무 잘못해서 시험 들어서 다락방 떠났다. 자꾸 돈 속이고 이런 것을 하면서. 복음 막는 것도 여러 방법이다. 컨텐츠가 있어야 한단 그 말이다! 내가 기도를 안 했다는 말이고 내가 성경의 흐름을 제대로 안 봤다는 말이다. 얼마만큼 어마어마한 일 할 것이냐 그 말이 아니다. 저는 시원찮은 지식인은 싫어한다. 많이 만들어서 꾸미고 소용없다.

미국의 월가를 가보니까 얼마나 고생하는가 하면 식당 갈 시간이 없다. 집에도 못 간다. 너무 업무가 많아서. 어떤 여자가 슈퍼 가서 도시락 사서 뛰더라. 그때 내가 에디를 보고 얘기했다. 화장실에서 잠깐 볼 수 있는 전도지 만들어라. 화장실에 꽂아놔라. 컨텐츠다. 어려운 것 아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면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컨텐츠를 못 찾다가 80세에 찾은 사람이 모세다. 사무엘과 다윗은 일찍 찾아서 고생 없이 간 것이다. 바울 같은 사람도 느낀 것이다. 그렇다면 이걸 찾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뭘 주셨는가? 사람을 보내셨다. 모세에게 이드로 장로, 여호수아, 갈랍, 라합을 붙이신 것이다. 이걸 만남이라 하고 우리 용어로 팀사역이라 한다. 여기서 중요한 메시지를 나누는 것을 팀사역이라고 한다. 팀합숙을 받으면 인생이 바뀐다. 이건 성경에 있는 절대적인 만남을 말한다. 복음을 정말 알고 언약 속에 정말 있다면 응답이 온다 안 온다 말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필요 없으면 안 주시는 것이고 받았으면 하나님 은혜로 여기면 된다. 더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인데 굳이 죽지 않을 이유도 없다. 그래서 복음 가진 자는 죽음을 두려워 않았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동안 복음 전하다가 하나님께 가는 것이다.

2. 교회사
시간이 없으니 교회사의 인물들로 가겠다. 누굴 보면 되겠나? 저는 종교개혁을 한 루터라고 본다. 이 사람이 어마어마한 컨텐츠를 가졌다. 이 어마어마한 성경을 모든 성도가 보게 한 것이다. 그걸 누가 막겠나? 막을 자가 없다. 막강한 왕조들을 무릎 꿇린 교황이 이기지 못했다. 전 세계를 통치하고 생사여탈권까지 가진 교황이 못 이겼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여기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컨텐츠를 가지는 순간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임한다. 여러분이 거기에 증인이다. 여러분의 남은 생을 가치 있게 해야 한다.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누려야 한다. 우리 다락방의 컨텐츠는 62다. 여기서 21가지 기본을 찾아내야 한다. 그래서 힘들지만 렘넌트대회 가사 속에 다 집어넣은 것이다. 영원히 항상 누리도록 한 것이다. 아무리 해도 62가지를 한 번에 넣을 수는 없었기에 가장 기본적인 1,3,8 속의 21가지를 넣은 것이다. 이것이 컨텐츠다. 이 컨텐츠를 가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본론 – Immanuel의 절대 언약

이것이 이뤄진다. 만남이 안 일어나면 이게 안 일어나는데 하나님의 절대 언약이 이뤄진다. 하나님의 최고의 것이 이때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니 하나님의 일 가운데 최고의 것이 나타난다.

1. 하나님의 일

1) 말씀
첫째로 말씀이 나타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두 번째 말씀하신다. 그러면 끝이고 다다. 여호와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성취되기 시작한다면 끝이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2) 성삼위
응답 중의 응답인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따라오기 시작한다. 이 컨텐츠가 나오니 기도가 따라온다. 기도를 하려니 리듬과 시간을 보는 것이지 기도를 안 하면 이게 와있는데도 모르게 된다. 그 정도가 아니다.

3) 보좌
완전히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보좌의 배경과 축복이 임한다. 이걸 누가 알겠나? 하늘의 축복을 알 수 없다. 보좌의 축복이 임한다. 우리가 확실한 언약을 잡으면 지금도 이 일이 이뤄진다. 지금 제가 237센터에 있는데 앞으로 여기서 벌어질 일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역사가 준비되어 있다.

2. 언약    

컨텐츠를 가진 자들이 어떤 언약을 가지고 어떤 여정을 갔는가? 성경으로 돌아가겠다.

1) 행2:9~11 - 기능 미디어
기가 찬 만남이다. 여기서 뭐가 나왔는가? 한 마디로 복음 컨텐츠가 이 사람들의 기능 미디어를 통해 나온 것이다. 반드시 컨텐츠에는 미디어가 필요하다. 이 사람들이 15개 나라에서 왔다. 이 사람들이 거의 산업인들이다. 이 사람들이 유대인들이 많고 다 십일조 하는 사람들이다. 헌금 계획이 확실한 사람들이다. 유대인이 세계를 정복한 이유는 헌금 계획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헌금을 했겠는가 안 했겠는가? 친척까지 모이니 단박에 3천 명이 모인 것이다. 이런 팀합숙이다. 이 사람들이 굉장한 은혜를 받았다. 눈여겨 볼 것은 이들 중에 브리스가 부부가 있었다는 것이다.

2) 행3:1~12 - 치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완전히 치유라는 미디어를 가졌다. 제 구시 기도 시간에 가다가 전에도 본 앉은뱅이를 본 것이다. 이 사람을 어떻게 일으켜 세웠나? 마가다락방의 성령충만을 체험한 후다. 저는 실제 복음만 전했는데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을 봤다. 러시아에서 그러지 않았나? 복음이 선포되는 일은 굉장한 일이다. 지구가 생긴 후 처음으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선포했다. 이게 어마어마한 일이다. 이때 요한과 베드로가 더불어.

3) 행8:4~8 - 고질병
여기서도 물론 컨텐츠는 치유였다. 그런데 그냥 치유가 아니었다. 이건 사마리아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안 가고 못 가는 곳이다. 이스라엘의 숨은 역사가 있는 곳이다. 여기 가서 선포한 것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팀합숙이다. 주역은 빌립이다. 주로 치유지만 여기서는 굉장히 오랜 고질병을 치유한 것이다. 앉은뱅이가 고질병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오랜 생각이 고질병이다. 사마리아 사람들의 생각이 고질병이다. 남한 북한의 생각이 고질병이다. 정말 복음 가진 렘넌트가 일어나 북한을 복음화 할 때 무너진다. 지금 사람들을 가지고는 안 된다. 지금 진보는 진보 하는 사람들이 망치고 있다. 보수는 저 태극기 부대들이 망치고 있다. 양극단의 사람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대통령도 힘들 것이다. 시켜놓으면 오만 짓을 다하니 얼마나 힘들겠나? 어떤 대통령이 장관을 나쁜 사람을 세우고 싶겠나? 우리나라의 고질병이고 악신이 쫓기지 않으면 고칠 수가 없다. 분명히 귀신이 쫓겨나고 고질병이 낫는다. 이런 언약을 잡은 팀합숙이다.

4) 행9:10,15, 11:25~26 - 미션
아나니야야. 하나님이 이 사람을 불러서 팀합숙이 시작 된다. 바울을 만날 것을 이르시는데 이 사람이 나쁜 사람 아닙니까 하니 15절에 이 사람은 이스라엘과 이방인과 왕들 앞에 세울 그릇이다. 그 후에는 바나바를 만난다. 완전히 미션을 주는 팀사역이다. 이게 세계를 바꿀 줄 그 누구도 몰랐다. 이게 팀사역이다. 여러분의 만남이 세상을 바꿀 줄을 모를 수 있다. 여러분이 이 땅에서 남길 발자취가 세상을 바꿀 줄 모를 수 있다. 초대교회는 이단 누명을 쓰고 힘도 없는데 어떻게 세상을 바꾸나? 바꿨다. 그것도 하나님의 최고의 역사가 임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복음 컨텐츠를 가진 사람들의 만남이다. 전 세계의 렘넌트들은 속단하지 말라. 하나님의 미래가 남아 있다. 렘넌트를 키우는 교수들은 낙심하지 말라. 여러분의 사역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최고의 것이다. 다락방의 중직자분들은 존재 자체가 중요하다. 저는 성경을 보니 그렇다. 여러분이 어마어마한 일을 했다는 것은 다음 일이다. 하나님이 시키시면 하면 된다. 여러분의 존재 자체가 중요하다. 여러분이 복음 가진 교회의 장로가 되었다는 자체가 축복이고 만남이 여기서 일어난다. 이게 팀사역이고 팀합숙이다. 이것보다 감사할 일이 뭐가 있나? 잘못 된 것도 깨달아서 감사, 실수도 문제도 감사. 어마어마한 사건을 만나도 감사. 팀합숙의 키는 감사다. 하나님께 감사, 중요한 만남을 주심에 감사. 기본 합숙의 키는 성령충만이라면 팀합숙의 키는 감사다. 결론에서 얘기 하겠지면 이 감사에서 어떤 기도가 나오는지를 봐야 한다. 성경을 진행하겠다. 팀합숙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를 보라.

5) 행13:1~4, 16:11, 17:1, 롬16:1~27 - 선교
최초의 선교를 나가면서 팀이 구성 된다. 성령인도를 받기 위해 금식을 했고 사람과 장소가 다 나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언약 잡은 팀이 나올 때 성령께서 눈에 안 보이게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빌립보를 정복하기에 앞서서 팀합숙부터 일어났다. 11절에 우리가 하면서 루디아를 만난다. 데살로니가를 살리기 전에 저희가 라고 나온다. 저희가가 누구인가? 팀의 만남과 합숙이다. 그 뒤에는 하나님의 역사다. 롬16장은 완전히 선교 미디어를 가지고 만나진 것이다. 행17:1에 자기의 규례를 따라, 이건 선교에 대한 컨텐츠를 가진 것이다. 그러면 된다. 선교를 무조건 가는 것이 아니라 선교에 대한 컨텐츠를 가지고 가면 된다. 앞으로 후대는 이렇게 가야 한다. 이게 없이 가니 고생하는 것이다. 그러면 후원금 걱정, 건축 걱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 한다. 이 컨텐츠를 가지면 하나님의 역사는 몰려온다.

3. 아무도 막지 못하는 열매

이 언약적인 컨텐츠를 가진 팀합숙을 하면 아무도 막지 못하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열매를 가지게 된다.

1) 행2:41
3천 제자가 몰려온다. 우리 교회의 재직이 3천 명인데 그 숫자가 문제가 아니다. 이때는 모이면 죽는 때인데 3천 명이 몰렸다.

2) 행4:4
5천 명이 모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3) 행6:7
복음 막는 제사장의 무리가 회개하고 돌아온다.

4) 행11:25~30
중요한 팀사역 후에 세계복음화를 하는 안디옥교회를 여신다. 세계가 기근이 들 때 안디옥에만 축복하신다. 세계 선교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컨텐츠만 가지면 된다. 어제 기본은 무엇인가? 정말 성령충만을 가지고 컨텐츠만 가지면 나머지는 따라온다. 부모에게 여러 자녀가 있지만 돈을 달라고 안 해도 주는 자녀가 있고 달라 해도 안 주는 자녀가 있다. 부모의 사랑은 똑같지만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떤 자녀에게는 자기 기업이 안 가도록 막는다. 답은 나와있다. 큰 아들인데 맡기면 사업이 망하겠다 하면 안 주는 것이다. 막내지만 잘 하겠다고 하면 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소중한 것을 누구에게 주시겠나? 항상 명심해야 한다. 여러분이 기도를 많이 하는 것은 달라는 것이 아니라 WITH, Immanuel, Oneness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내가 받은 복음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정말 하나님의 계획이 맞다면 거기에 올인하는 것이다. 이번 합숙에 생의 모든 것을 정리하는 주간이 되어야 한다. 저는 코로나가 정말 나쁘지만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 많은 분들의 생활이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괜찮다고 보고 시대 변화에 대한 메시지라고 본다. 앞으로는 총칼이 아닌 바이러스로 죽게 될 수 있다.

5) 로마복음화
꿈에도 생각 못한 로마복음화다. 그 누구도 세계를 정복하지 못했는데 복음은 정복했다. 로마가 약소국을 꺾을 수는 있었지만 세상은 변화시키지 못했다. 이 힘없는 사람들이 로마를 복음화 했다.  

결론 – 감사

기도에 대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1. 바울의 기도(빌1:3~4)
바울의 기도가 여러군데 나온다. 한 군데만 보자면 빌1:3~4이다. 항상 너희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감사하다고 했다. 이거 붙잡혀져야 한다. 이런 팀이 되어야 한다. 어제 1강은 기도에 대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었고 팀이 모여서 팀사역을 할 때는 이것도 하면서

2. 모든 것에 감사(빌4:6~7)
모든 개인이 모든 것에 감사하는 기도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복음을 알고 영적인 것을 알면 모든 것이 각인 된다. 모든 제목을 놓고 감사를 표하게 된다. 이때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빌4:6~7 모든 것에 기도와 감사로 기도하라고 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그럼 팀합숙을 받는 여러분이 머리에 염두에 둘 것이 있다. 만약 우리 팀이 몇 명 모였는데 통성기도를 하는 것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기도를 안 하고 가면 마이너스가 된다. 여기서 우리는 불교에게 질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108배를 하고 나면 어떻게 되는 줄 아는가? 남묘호렌케쿄를 수천 번 낭독하면 어떻게 되는줄 아는가? 우리는 진리를 가지고도 주지도 않고 누리지도 않는다.

3. 실제 기도 집중
실제 기도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어제 1강의 주제는 성령충만이었다. 오늘 팀합숙의 주제는, 바꿔도 상관 없지만 감사다. 우리 다락방 전도운동에 참여한 일꾼 중 직원들이 특히 어려울 것이다. 여러분에게 이 기도가 없으면 쉽게 말해서 유지를 못한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유지를 못한다. 그러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어마어마한 실제 기도의 힘이 있어야 한다. 성령충만한 힘을 나에게 달라는 실제 기도가 있어야 한다. 리더가 기도 대상의 리스트를 가지고 감사 기도를 해야 하는 것도 좋다. 렘넌트는 시간이 없으니 약간만 아침에 기도의 시간을 가져도 좋다. 쉽게 할 수 있다. 저 같은 경우는 여러분과 다르다. 저는 메시지를 매일, 하루종일 해야 한다. 저에게 메시지만 하라고 하면 좋겠지만 숙제도 해야 하고 전체 돌아가는 것을 보고 사인도 하고 지시도 해줘야 한다. 전국과 세계의 보고도 받아야 한다. 제가 기도해야 하는 것이 RUTC, 237, 여러분의 기도 등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저는 제 방법을 찾았다. 저는 아침과 밤에 기도하는 것은 오히려 간단하다. 저는 이걸 24 기도, 24 에너지로 바꿔야겠다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그때부터 몇 시간이 있다. 오늘 10시에 오기 위해 6시에 일어났다. 그러면 4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있지 않나? 이걸 전부 기도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굉장히 편안하게 호흡하며 기도로 연결 되면 영적인 것 육신적인 것이 다 연결 된다. 밤 세워 염려하다 자고 아침에 후다닥 하면 사는 것 자체가 은혜다. 그런데 보통 그렇게 산다. 그게 병이 안 걸리는 것이 기적인 상태다. 기도를 모르니까 그렇다. 기도를 모르니 하는 말이 전부 잔머리다. 기도를 모르고 하는 생각이 전부 염려다.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날 때는 바쁘지 않나? 아무 것도 없으면 더 바쁘다. 그런 삶을 삶이라 생각하면 그건 마귀 놀이터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기도로 힘을 모으고, 깊이 마음을 정리하고 깊이 호흡하면서 운동하면 몸도 살아난다. 그러다가 아이디어가 나오면 기록도 하고. 단지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것은 밤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이런 부분을 만나는 사람이 같이 느끼고 서로 같이 해야 한다. 서로 같이 기도하는 내용이 나와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기도 않는 사람, 영적문제가 많은 사람은 내 생각이 전부라는 것을 모른다. 내 생각과 마음이 전부라는 것은 과학적 원리다. 불신자들은 그걸 알고 뭔 생각을 하고 주문을 외우다가 악령에 잡히는 것이다. 만약 팀사역의 대상이 아이들이라면 아이들에게는 더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다. 아침에 5분씩 기도하고 기도제목을 적고 말하라. 나는 렘넌트고 세계복음화의 주역이다. 이걸 진심으로 한 시간을 하면 또 다른 상황이 된다. 이걸 단 5분이라도 아이들이 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게 아이들이 나중에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 된다. 각인 된 것은 사건과 일을 통해 뿌리를 내리게 되어있다. 이걸 가지고 밖에 나가면 실제적인 체질을 가지고 움직이게 된다.

여러분은 굉장히 중요한 성경에 있는 팀합숙을 받고 있다. 내일은 현장합숙을 보고 모레는 전문합숙을 보겠다. 이번에 합숙에 대한 전체적인 정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 후에 코로나 후에 합숙을 가보면 다르다. 목사님이 설교할 내용과 본문을 미리 보고 생각하고 듣는 것과 아닌 것이 다르다. 렘넌트들이 매일 메시지를 듣는 것과 안 듣는 것이 다르다. 렘넌트들은 독서도 될 수 있으면 많이 하지 말고 나에게 힘이 되는 독서를 하라. 반드시 여러분은 복음 가졌기에 위인들의 걸음을 하나씩 보는 것도 좋다. 시간이 없으니 너무 많이 보지도 말라. 아침에 메시지를 보고 하나 읽는 것이다. 서점에 가면 위인들의 내용을 한 바닥에 요약한 것이 있다. 그 말은 큰 시간을 안 들이고 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메시지를 반드시 들어야 하는 것은 기도가 되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쌓이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매일, 일주일 내내, 한 달, 일년 내내 염려하면 죽는 것이 맞다. 하루종일 불안하고 하루 종일 화가 나고 기분 나쁘고 우울하고, 이게 몇 년이 가겠나? 하나님 은혜로 사는 것이다. 바꿔보라. 여러분이 정말 기도하고 영적인 힘을 가지고 승리하는 것이다. 만났을 때 진짜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것이다. 내일은 현장 합숙이다. 현장 합숙의 키는 Onenes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