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4일 주일2부

설교 : 이재숭 목사

제목 : 홍수 사건

본문 : 창세기 8:20-21

노아 홍수는 분명한 날짜와 장소와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이라는 증거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터키 아라랏산에서 방주가 발견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뱀굴이 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노아 홍수가 화석으로 발견되었는데 뱀굴이 있다면 말이 안 되겠습니까? 왜냐하면, 복음입니다. 악한 사단이 뱀을 이용해서 꽈리를 튼 것입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왜 홍수가 났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땅에는 많은 기독교인이 있지만 교회는 위기가 왔습니다. 세상도 위기가 왔습니다. 지금 자신의 삶과 위기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 현장의 위기입니다. 체질 문제, 은혜 받지 못하는 요소들로 인해서 신앙의 위기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위기가 오면 자꾸 믿음이 흔들립니다. 문제가 조금 일어나도 ‘왜 하나님이 이렇게 응답을 안 하시냐’라고 합니다. 광야 길에 두신 의미가 있습니다. 전무후무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전무후무한 백성의 문제를 허용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적 서밋으로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 간단합니다. 문제가 오면 어떻게 합니까? 영적 서밋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 시간을 가지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서밋 타임입니다. 그게 영적 사실을 누리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 응답 없는 신앙생활로 인해서 신앙의 위기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응답이 안 옵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똑바로 못 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말씀을 붙잡고 기도를 못 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말씀은 사단을 아는 복음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계속 가면 계속 신앙도 팔아먹어 버립니다. 자꾸만 문제가 오는데 그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약속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약속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저절로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9가지 언약 기도는 약속의 기도입니다. 성령이 계속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흑암은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주와 재앙도 싹 사라져 버립니다. 저는 한 번도 믿음이 흔들린 적이 없습니다. 이상합니다.

성도 간의 갈등으로 인해서 신앙의 위기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싸웁니다. 왜냐, 내가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서로 섞이지를 못합니다. 용서를 못합니다. ‘저것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어’ 계속 상처가 됩니다. 내가 하나님처럼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처럼 힘이 없습니다. 힘이 없으니까 계속 상처만 받는 것입니다. 결국은 자살하고 싶어집니다. 결국은 그 문제에 묶이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중독됩니다. 세상 것 계속 취합니다. 좋은 게 얼마나 많습니까. 이상합니다. 계속 가면 중독이 되어 버립니다. 물도 중독이 됩니다. 커피도 중독이 됩니다. 게임도 다 중독이 됩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내가 생명 없는 것을 누렸기 때문에 중독이 되는 것입니다. 생명 있는 것은 안 누려집니다. 복음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중독이 안 됩니다.

내가 어려울 때 여러분, 혼자서도 괜찮습니다. 내가 굉장히 영적 사실을 누립니다. 제가 어떤 아이에게 그랬습니다. ‘너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천사가 놀자고 와’ 서로 노는 것입니다. 내가 영적 사실로 조금만 기도하면 깊이 빠져 버립니다. 이상합니다. 그 천사가 이상하게 나를 위로해주는 것입니다. 참 이게 중요합니다. 말씀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정확한 말씀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음성을 들려주시는 것입니다.

또 인간관계, 육신 문제, 영적 비밀을 몰라 당하는 고통으로 인해 신앙의 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적 문제가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어느 날은 시달리기도 합니다. 조울증이 오기도 합니다. 어느 날은 갑자기 기뻐졌다가 어느 날은 갑자기 다운이 됩니다. 조울증입니다. 영적 문제로 다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게 예수 이름으로 영적 사실을 기도해야 합니다.

무기력한 예배가 있습니다. 그 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게 세상의 위기가 있습니다. 프리메이슨, 뉴에이지 운동, 유대인 단체, 종교인들, 무속인들, 특수한 경험자들로 인해서 현장에 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이 어둠을 만나 경제를 파탄시키고 자살을 합니다. 이런 문제가 왜 오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영적인 문제로 인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근본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문제가 오면 근본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근본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사단이 이용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사단이 없다면 뭐하러 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왜 믿어야 하냐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것은 딱 하나 때문입니다. 사단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예수 이름에 어마어마한 신분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사단을 묶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사단은 죽는 존재가 아닙니다.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천군천사를 움직여서 사단을 모두 묶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4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노아가 살던 시대는 네피림 시대

창세기 6장 4절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네피림은 다시 말하면 우상 숭배입니다.

출애굽기 20장 4-5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무당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은 천지신명이 있습니다.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용궁신이 있습니다. 땅에는 지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교통사고가 난 데에는 꼭 교통사고가 납니다. 왜냐하면 지신이 있습니다. 항상 그 사고를 내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삼사 대까지 망한다고 했습니다. 자손 삼사 대까지 망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무당 집에 들어가 봤습니다. 사대까지 다 앓고 누워있습니다. 빨리 복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게 참 중요합니다. 복음을 집어넣어도 안 들어갑니다.

출애굽기 20장 3절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귀신이 각종 질병을 일으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 귀신의 역사입니다. 어떤 분은 머리가 깨지도록 아픕니다. 어떤 분은 귀신이 신병을 줍니다. 이것은 무속인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어떤 분은 암에 걸리게도 합니다. 귀신이 아주 시키는 일입니다. 자꾸 신앙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신을, 즉 귀신을 섬기는 일을 하게 합니다. 프리메이슨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접신을 시킵니다. 다른 세계를 체험하라고 합니다. 귀신의 세계입니다. 불교에서도 똑같습니다. 템플스테이합니다. 명상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안거를 합니다. 사십 일 동안. 밥도 안 먹고. 그때 석가모니가 완전 귀신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게 기록이 다 되어 있습니다. 벽화에 다 기록 되어 있습니다. 석존 선생이 왕자로 있다가 나와서 보리수 밑에서 기도하다가 귀신을 본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귀신을 다 쳐냈다고 합니다. 더 센 귀신이 들어온 것입니다. 이게 석가모니가 지금까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귀신도 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사람은 절대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 이름의 신분과 권세를 준 것입니다. 우리는 운명이 바뀐 사람입니다.

박찬호가 LA 다저스에 갔을 때 잘 던지다가도 자꾸 홈런을 맞고 경기에 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장갑과 배트를 태워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게 하나가 있습니다. ‘나를 찾는 거구나. 내가 명상 운동의 전도자가 되어야겠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계속 명상 운동을 하고 다닙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귀신의 세계입니다. 답답한 사람입니다. 진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20절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제사는 귀신과 데이트, 즉 교제하는 것입니다. 한 번 제사를 하면 사대 가문에 있는 귀신들이 쭉 몰려옵니다. 귀신과 연애하는 것입니다. 계속 사귀는 것입니다. 그래서 꼼짝 없이 귀신에게 잡히게 합니다. 그 집안은 질병이 끊임없이 옵니다. 사고가 변하지 않고 계속 터집니다. 그래서 우리를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귀신에게서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운명이 바뀐 것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이 내주 되었다는 것은 운명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5-6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그리스도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탐심입니다. 그것도 우상 숭배입니다.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입니다. 진노가 임하면 삼사 대까지 내려갑니다. 참 중요합니다. 우상은 사단이 통로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굉장히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의 결과는 세상을 다 멸하실 정도로 무서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은 우리의 사명과 복음을 전파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참 중요합니다.

2. 우상 숭배는 타락한 시대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6장 5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함을 보셨습니다.

여러분, 굉장히 중요합니다. 원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아무리 착한 행위를 해도 다 악한 행위입니다. 사단에게 잡힌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는 사람이 보기에는 선한 행위일 지라도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다 악한 행위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창세기 6장 12절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보실 때에 땅이 모두 부패했습니다.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다 부패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떠난 사람들입니다. 모든 불신자의 행위는 다 부패하게 보십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38-39절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인자가 재림하실 때도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다시 재림하십니다. 똑같습니다. 장가 가고 시집 가고 사업 하고 먹고 마시고 다 잔치를 벌입니다. 요즘 완전히 재앙 시대입니다. 복음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완전히 코로나 재앙이 들이닥쳐 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다 비대면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줌 메시지를 계속 깔아야 합니다. 복음을 각인시키기 더 좋아진 시대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재앙 시대는 하나님 떠난 시대입니다. 사단에게 잡힌 시대입니다. 그래서 죄와 저주를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게 재앙시대입니다. 간단합니다. 육신의 것은 계속 먹으면 중독이 됩니다. 결국은 집착이 됩니다. 결국은 마약으로 빠져 듭니다. 결국은 할 게 없습니다. 세상은 아무 낙이 없습니다. 유럽은 프리미어 리그가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하고 무슨 팀하고 붙습니다. 그러면 전 유럽 사람들이 다 그 옷을 입고 나옵니다. 낙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행복이 없습니다. 즉, 여러분 하나님 만나야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적 죽음과 육적 죽음의 시간 속에서도 지옥의 상태 속에서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이런 상태까지 온 것은 단을 쌓을 줄도 모르고 번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 즉 하나님의 아들을 깨닫지 못해서 입니다.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는 십자가를 깨닫지 못함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부활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사실도 깨닫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그리스도를 압니까?

3.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란’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전도를 아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28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형상이란 그리스도 3직 기능으로 하나님 아는 지식의 선지자 기능과 예배하는 제사장 기능과 다스리는 왕적 기능인 권세입니다. 전도란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언약 잡은 자에게 전도의 목적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전도를 신비, 율법, 사랑, 지식으로만 아는 자가 아무리 기도해서 성령 충만 달라고 한다고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전도에 대한 성경적 증거입니다. 히브리서 11장 4절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아벨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말씀은 받지 않으시는 예배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11장 5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다고 하십니다. 이게 뭡니까? 복음이 있어야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은 왜 하나님이 기뻐하십니까? 사단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 사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그가 계신 것을 알고 그에게 나아가는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복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상을 주십니다. 즉, 응답과 축복과 전도를 주시는 것이 또한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요한복음 10장 9절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구원은 창세기 1장 27절입니다. 꼴은 창세기 1장 28절입니다.

히브리서 11장 7절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며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일입니다. 세계복음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미래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내가 기도를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미래가 다가오게 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9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순종하는 믿음과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믿음 즉 부활의 믿음을 가졌습니다.

히브리서 11장 20절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이삭은 장차 있을 일, 곧 미래를 아는 믿음. 즉 하나님이 성취하실 일을 아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히브리서 11장 21절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야곱은 죽기까지 하나님을 경배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지팡이 머리에 의지했습니다. 자기가 최소한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죽은 막대기입니다. 거기에 머리를 의지해서 경배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여러 의미가 큰 것입니다. 내가 작은 아무것도 없죠? 그런데 하나님께 경배드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작은 헌금을 합니다.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헌금할 때에는 기도하고 해야 합니다. 헌금을 할 때 내가 이것을 어디에 쓰실 줄을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딱 하나입니다.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리고 전도 하는 데에 다 씁니다. 물론 저도 가지고 가지만. 그런데 아주 중요한 게 최수지 집사님이 11월 10일경에 신장 대체 수술을 받습니다. 십시일반 조금씩 내야 합니다. 11월 말일까지. 다 헌금을 모금해서 그분에게 전달해줄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도 서로 돕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족들끼리 도와야 합니다. 그게 가족애입니다. 가족이니까 서로 돕는 것입니다. 욕도 하지 마십시오. 인상도 찡그리지 마십시오. 그냥 서로 사랑하십시오. 여러분, 사랑하기도 바쁜 날입니다.

히브리서 11장 22절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 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요셉도 임종 시에 이스라엘의 미래를 아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자기 뼈를 가지고 갔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뼈를 가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은 곧 세계복음화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거길 들어갈 줄 알고 있었다는 게 참 중요합니다. 이게 미래를 알고 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신앙생활은 다 미래를 앞당겨서 보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1절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사라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아는 믿음, 즉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리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미쁘시다는 것은 ‘faithful’하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믿어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약속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저절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26절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봤다고 했습니다. 전부 다 미래를 이미 본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27절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참았으며”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참았다고 했습니다. 미리 본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자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입니다. 오실 것을 미리 알았습니다. 믿음을 미리 당겨서 보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받는 땅을 이미 정복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드시 정복할 땅을, 열두 지파에게 나눠줄 땅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적 정탐꾼입니다. 영적인 용사입니다. 제자들입니다. 다 정복할 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과 전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진 자들의 증거입니다. 이 믿음을 가진 자의 기도는 그 이름에 대한 기도입니다.

그 이름에 대한 기도는 무엇입니까?

4. 그 이름에 힘입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뭡니까? 예수 이름입니다.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적 사실이 움직입니다. 우리는 믿고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신뢰의 기도입니다. 거룩하신 이름, 만왕의 왕이신 이름, 창조의 능력이 있으신 이름입니다. 하나님 이름은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사단이 흉내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모든 것의 완성입니다. 응답은 창세기 1장 27절, 28절입니다. 언약이 들어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말라기 2장 5절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고 하십니다. 흑암이 꺾이는 평강입니다. 생명은 영적 사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반드시 창세기 1장 27절, 28절을 주시고 또 이루십니다.

마태복음 16장 18-19절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는 응답입니다. 믿음을 반석 같게 하면서 그 위에 교회를 세우는 응답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반석 같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반석 위에 세운 것만 무너지지 않습니다. 음부의 권세 즉 지옥의 권세가 우리를 건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 열쇠를 주십니다. 천국에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천국에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천사가 수종들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앞뒤로 우리를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의 다섯 가지 응답이 있습니다. 그 이름의 영적 사실을 아는 만큼 힘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에는 반드시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예수 이름에는 반드시 흑암이 꺾입니다. 예수 이름에는 반드시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에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인 천사가 수종을 듭니다.

결론은 적용을 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약속하신 성령으로 지금 내 안에 충만히 부어주소서’라고 할 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말할 때 그 이름에 대한 신뢰를 가져야 합니다. 약속이라는 말을 할 때 확신이 생겨야 합니다. 성령이 역사한다는 사실을 확신하되, 흑암이 꺾이는 동시적인 생각이 들어가야 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천사가 수종을 듭니다. 반드시 흑암은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동시적 사건으로 기억해야 합니다.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옵소서’ 할 때는 하나님이 충만한 창세기 1장 27절, 28절을 이룬다는 확신으로 있어야 하는 것이지 기분이 좋아지거나 하는 것이 충만이 아님을 점검해야 합니다.

홍수 사건은 영적 사실입니다. 네피림 시대에 그리스도와 전도를 깨닫지 못해 하나님의 심판에 이른 시대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은 물 때문에 죽었고 언약 잡은 노아는 물 때문에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재앙 때문에 세계를 정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재앙은 오면 세계를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무후무한 백성으로 우리를 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를 모두 정복하게 합니다.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하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은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입니다. 땅 끝입니다. 그게 보지 못하는 일입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온 세상의 전파의 경고로 확신하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 약속은 올바른 복음, 기도만이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한 주간 성취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홍수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하옵나이다. 말씀으로 영육이 힘을 얻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다 모든 육신의 병도 치유되게 하옵소서. 돕는 천사를 보내셔서 모든 성도들의 육신의 병도 치유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뿌리를 내려서 반드시 성취되는 말씀을 붙잡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다 모든 삶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