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4 2부 예배 : 장차 게바라 하리라(요1:35-51)

요1: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의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니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니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니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니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니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서론 : 예수께서는 장차 게바라 하는 가능성을 두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게바는 베드로란 뜻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 고백 위에 세계복음화를 올리는 것입니다. 즉 게바는 반석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에 들어가기 전에 사복음서에서는 전혀 형편없는 짓을 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겁을 먹고 도망갔습니다. 사도행전 속에 들어가 있으면서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세계복음화의 첫 번째 주자가 된 것입니다. 42절 하반절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반석은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장차 게바가 될 사람입니다. 그 위에 하나님께서 예수이름으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성취하실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제가 증거하는 말씀은 들어도 됩니다.
우리는 대단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모자란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받을 사람들입니다. 사복음서에서 베드로의 신앙은 형편이 없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모든 문을 열어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장에서는 많은 불신앙의 말들이 우리를 현혹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속임수가 교묘하게 파고드는 현장 속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가 살아갑니다. 우리는 정확한 그리스도와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일꾼과 제자를 키우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복음을 듣고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전도에 관심이 있고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우리가 세계복음화에 방향을 맞추고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우리는 계속 메시야 피의 언약,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면 어느날 하나님의 시간표에 하나님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길로 열어주실 것입니다. 요즘 제 설교가 원색적이지 않습니까? 근데 전도사님이 그러더라구요 복음만 말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유일한 문제에 유일한 복음만 말합니다. 세계복음화의 유일한 방법이 임마누엘입니다. 우리는 계속 오직, 유일성이란 말을 깨달으면 됩니다.
1. 참복음의 비밀
⑴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된 것이다.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계속 다원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느 교단 학장은 예수 외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종교생활하는 사람들의 관심사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복음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복음은 정말 쉬운것입니다. 내가 할 일이 없구나 하는 것이 깨달아집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것, 인간 편에서 출발한 것, 인간의 의와 노력, 공로가 뭔가를 해보려는 것이 종교입니다. 종교는 한마디로 얘기하면 우상숭배입니다. 그리고 귀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비고, 소재되고 수리되어 더 악한 일곱귀신을 데리고 오는 것이 종교생활의 결과입니다. 전에는 제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몰랐습니다. 종교생활만 빠졌습니다. 마12:43, 44, 45입니다. 비고 소재됐다는 말씀입니다. 비고는 청소하는 것입니다. 소재했다는 것은 회개를 했다는 것입니다. 수리했다는 말씀은 인격을 고쳤다는 말씀입니다. 이게 종교생활의 특징입니다. 내가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그리고 소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리를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육신을 바꾸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귀신과 악한세력은 끝나지 않습니다. 이게 108배 절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절에가면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간단하게 복음만 내안에 들어와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람이 괜찮아 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물없는 곳으로 다니며 란 말은 종교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생명이 없는 곳으로 다닌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면 끝나는 것입니다. 물없는 곳으로 쉬기를 구한 다는 말은 쉴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게 종교생활의 특징입니다. 아무것도(온전히 한번도) 쉬지를 못합니다.(평안을 진정으로 누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이 내 삶의 주인되면 됩니다.
⑵ 영적문제(불신앙, 죄, 사단으로 인한 저주)가 해결되는 것이다. 참 복음은 영적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메시야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일이 참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근본문제 해결됨으로써)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교회다니면서 복음모르고 구원 못 받은 사람들은 열심히 봉사하지만 전도의 축복을 모르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복음은 참된 평안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군 천사가 수종을 듦으로써 사탄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선지자의 일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제사장의 일은 천사의 사역입니다. 왕의 일은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된 평안을 누릴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습니다.
⑶ 예수가 이 일을 하셨다 - 메시야(41절), 그리스도(마16:16)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주라고 했습니다 인생의 주인되시는 것입니다. 내 호흡의 주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는 근본문제의 해결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라고 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는 내 인생과 호흡의 주인을 뜻합니다.
⑷ 복음은 최고로 평안한 것(엡6;15)이며, 창조의 능력(롬1:16)이 있다. 무사안일주의나 직무유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모든 영적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은 모든 인간의 영적문제를 해결하고 구원을 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2. 전도자의 모습 - 이 참 복음을 알고 있는 자가 전도자입니다. 참복음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나가서 전도하지 않아도 참 전도자입니다. 참전도자에게는 평안함이 느껴집니다. 누구를 만났는데 목사님이 계속 원색적인 복음만 얘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간단하게 모자라고 부족한 많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제가 예수가 순례자의 길을 봤습니다. “예수가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 기도만 3000번을 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간단하게 복음 5가지만 기도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게 참 중요한 게 원죄를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는 불쌍히 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분들이 말하는 게 기도가 불쌍한 게 아닙니다. 순례자의 길에서 나오는 전도자가 불쌍한게 아닙니다. 순례자의 기도는 뭡니까? 복음 5가지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⑴ 예수님의 전도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부담을 주는 전도를 하는 것은 가짜 전도입니다. 최고로 평안한 복음을 가지고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복음의 능력을 믿고 복음의 시선으로 보면 아무것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참된 전도자는 참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영적 사실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 사실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서 남이 궁금해야할 뭔가가 보이게 됩니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실력을 갖춰 잘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위에 남들이 알 수 없는 영적 파수꾼의 현장이 전파됩니다.
① 와보라(39절) - 와서 보라고 했습니다. 확인을 한 것입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봐야 됩니다. 뭐든지 봐야 됩니다. 어느날 전도자께서 시공간 초월을 봤다고 합니다. 이건 천사의 사역입니다. 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봤다니까 그런 줄 알았습니다. 어느 날 김양선 목사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전도자께서 천사사역을 봤다고 합니다. 꿈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게 중요한 게 믿음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복음은 영적사실이 일어나는 약속입니다. 이걸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②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쫓으라 하시니(43절) -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십니다. 세례요한의 전도입니다.
⑵ 세례요한의 전도
①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쫓거늘(37절) - 두 제가 그의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확인을 했습니다. 가서 보라고 했습니다.
②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쫓는 두 사람(40절) - 요한의 말을 들었습니다. 세례요한의 말을 들은 것입니다. 예수를 쫓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고 합니다.
⑶ 안드레의 전도 -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41, 42절) :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고 했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을 데려왔습니다. 게바(베드로) 라고 했습니다. 장차 우리가 반석같이 되는 것입니다.
⑷ 빌립의 전도
① 그 이를 우리가 만났으니(45절) 율법은 성경 66권입니다. 그 당시에는 성경이 완성이 안됐습니다. 39권만 율법입니다. 근데 그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 선지자가 말한 그이를 만났다고 했습니다. 그이가 메시야입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그리스도입니다. 오실 그이를 만났다고 했습니다. 빌립의 전도입니다.
② 와보라(46절) - 와서 보라고 하십니다. 봐야 됩니다. 뭐든지 봐야 됩니다.

3. 참 전도의 비밀 -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⑴ 참 복음을 알아야 참 전도를 할 수 있다. - 우리가 참복음을 알면 참 전도자로써 참 전도의 비밀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참복음을 알아야 참 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참 복음은 뭡니까? 영적 사실을 아는 복음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 증거하는 것입니다. 뭐든지 그렇습니다. 내가 목사가 된 이유도 복음 전하는 비밀을 모르게 때문입니다.
⑵ 참 전도에는 참된 응답(마6:33)과 상급(마10:40-42)이 따른다 - 마 6: 33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입니다. 그의 의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시공간 초월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10:40-42 어느 날 상이 따라옵니다. 여러분 열심히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을 살려야 합니다. 망가진 사람도 살려야 합니다. 마약에 빠진 사람, 타락한 사람, 알콜 중독자도 살려야 합니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하늘에서는 면류관이 씌여 집니다. 냉수 한 그릇에도 상을 잃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전도자의 축복이 제일 큰 축복입니다. 언약기도 백성의 응답은 렘33장 3절입니다. 렘33:3절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적 사실입니다. 즉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마6:33입니다. - 응답입니다. 51절에 하늘이 열리고 사자들이 인자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본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 땅에서 사닥다리 환상을 통해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야곱은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 나다니엘도 세계복음화의 응답을 누릴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우리를 게바와 같이 부르셨습니다. 여기에 확신을 갖고 환경에 속지 않으면 됩니다.
⑶ 최고의 인생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⑷ 최고의 축복은 예비하시고,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다.
① 아브람 - 아브라함으로 복원했습니다. (복의 근원, 열국의 아비) -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열국의 아비, 즉 전도와 선교를 위해 부르셨습니다.
② 야곱 - 이스라엘의 최고의 축복을 가지고 부르셨습니다. 야곱은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영적 이스라엘입니다.
⑸ 시몬 -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베드로)라 하리라(42절) - 지금은 연약한 시몬이지만 장차 게바로 만들고 그의 세계복음화로 이루시는데 쓰임받는 일꾼으로 만드시겠다고 하십니다. 전도자의 축복을 놓치면 다 놓치는 것입니다. 나다니엘을 빌립이 부르기 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나다니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론. 나다니엘의 전도입니다.
①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보았노라(48절) - 제대로 깨달은 것입니다.
②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50절)
③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51절)
시공간 초월의 축복입니다. 기도할 때에는 순례자의 길에 서면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 237개 나라에 복음으로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성취될 수밖에 없는 언약이신 그리스도가 세계복음화의 우리의 인생과 해답과 결론을 내리면 되는 것입니다.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는 말씀이 일주일 동안 예수이름으로 성취되고 축복을 하옵시고 기도합니다. 아멘